이 원내대변인은 어떤 일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여러가지 방법이 존재하고 장단점이 있다고 (김관진 국가아보실장이) 말했다“면서 ”국민의 동의를 얻는 일을 장단점의 문제로 분류하는 정책 책임자의 태도는 경악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국민의 이야기를 듣지 않은 채 귀를 닫고 마음대로 하면 가장 효율적이라는 인식”이라면서 “이번 배치지역 결정은...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하고, 총리 주재 NSC 뿐 아니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하는 NSC 상임위도 수시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박 대통령도 전날 NSC에서 “만약 북한이 제가 이란 방문 시 추가 핵실험을 강행해 안보 상황이 극도로 불안해질 경우에 대비, 여러분께서는 NSC를 상시 열어서 국가 안보와 국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등이 북한의 테러대상자 명단에 포함됐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했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전날 브리핑에서 “최근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직접 위해할 수 있는 대남테러 역량을 결집하라는 김정은 지시가 있었고, 정찰총국이 이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북한의 대남 테러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급기야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에서 개성공단 가동 중단이 전격 결정됐다.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은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대북제재를 논의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과거와 다른 차원의 고강도 대북제재를 이끌어 내기 위한 사전 조치의 성격도 있다.
중국 등에 실효적이면서 강력한 대북제재...
이어 "지난 2일 미군 측을 만나 사드 배치 건의를 받았으며, 이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에 보고했고, 김 실장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됐다"며 핵탄두를 탑재한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해 "여러 대응체계 중 사드가 가장 효과 높은 체계"라고 말했다.
이날 관련업계와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사드 배치 후보지로는 주한미군 기지가 있는...
(NSC) 상임위는 수시로 열리고 있고, 알려드릴 사항이 있으면 알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언론이 익명을 요구한 고위당국자를 인용해 “지난주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북한이 연내에 남북관계를 개선할 의지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에 대해선 “고위당국자 발언을 인용했는데 인용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답했다.
4개 법안은 조속히 통과되도록 했으면 한다”면서 “이 제안을 계기로 노동개혁 4법만이라도 통과되어 당장 일자리를 기다리고 있는 청년과 국민, 일손이 부족해 납기일도 제때 맞추지 못하는 어려운 기업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담화는 TV방송에서 생중계했으며,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및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했다.
박 대통령은 “당장은 고통스럽고 힘들더라도 우리 경제 곳곳의 상처가 더 깊어지기 전에 선제적인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 체질을 튼튼하게 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담화는 TV방송에서 생중계했으며,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및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했다.
먹어도, 매일 잠을 자지 못해도,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으면 어떤 비난과 성토도 받아들일 것”이라고도 했다.
박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 나서 주시고 힘을 모아 주신다면 반드시 개혁의 열매가 국민 여러분께 돌아가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담화는 TV방송에서 생중계했으며,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및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했다.
박 대통령은 “무디스가 경고하고 있는 것도 바로 우리나라가 구조개혁을 어떻게 추진해나가는가를 지켜 보겠다는 것”이라며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개혁은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담화는 TV방송에서 생중계했으며,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및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했다.
“이제 우리 경제의 불씨를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일하고 싶어 하는 국민들을 위해, 그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절박하게 호소하는 경제 활성화법과 노동개혁 4법을 1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 주셔야 한다”고 재차 호소했다.
이날 담화는 TV방송에서 생중계했으며,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및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했다.
박 대통령은 “일하고 싶어 하는 국민들을 위해, 그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절박하게 호소하는 경제 활성화법과 노동개혁 4법을 1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 주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담화는 TV방송에서 생중계했으며,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및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했다.
있고, 14일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등 외교협의가 잇따라 예정된 만큼 북핵도발 문제를 미국, 중국, 일본 등 국제사회와 어떤 공조 의견을 밝힐지도 관심사다.
박 대통령은 북핵도발과 맞물려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처리도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담화는 TV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며,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및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한다.
정 위원장은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해 “대통령의 눈과 귀를 흐린 것”이라며 “구걸외교, 망신외교, 굴복외교라는 얘기를 듣게 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야당도 가세했다. 국방위원 소속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기술 이전이 가능하다는 기대를 하고 사업계획을 세웠는데 그 전제가 무너졌다”며 “이제 와서 자체 개발할 수 있으니 ‘그대로...
그는 필요하면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의 토론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 차원에서 객관적으로 이 사업을 볼 수 있는 경험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가칭 ‘KF-X사업 추진위원회’에서 전면 재검토하도록 해야 한다”며 이 같이 제안했다.
정 의원은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은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사업”이라며...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조만간 남북 당국간 회담과 적십자 본회담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23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의 질의에 "남북 합의에 따라, 아직 결정은 안 됐지만 이산가족 상봉 이후 당국 간 회담이 이뤄지고, 적십자 본회담 등도 추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산가족...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3일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 논란에 쟁점이 되고 있는 핵심기술 이전 문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이전에 이미 이전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이 미국의 핵심기술 이전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방미 전에 인지하고...
또 “4개 핵심 기술의 이전이 어렵다는 미국의 통보를 받고도 F-35로 기종을 선정해 KFX사업이 좌초 위기에 직면한 것에 대해서 책임을 묻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누군가 책임을 져야한다면 당시 국방부장관으로 기종선정을 주도한 김관진 외교안보실장이어야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외교안보수석 경질은 몸통을 두고 먼지만 털어낸...
외교부 북미과장, 주미 대사관 정무공사를 지내는 등 대표적 ‘북미 라인’으로 지난 2006년 국방부 국제협력관으로 파견됐을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을 보좌했다.
외교부 1차관을 거쳐 지난해 2월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 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약력
△외교통상부 북미국 심의관 △국방부 국제협력관 △주미국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