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사드배치, 상식적 절차조차 안 밟아…책임자 태도 경악”

입력 2016-07-13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군 당국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지역을 경북 성주군으로 최종 확정한데 대해 “상식적인 갈등해결 절차조차 밟지 않은 조치”라고 비판했다.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사드배치 결정 자체에서도 국민의 합의가 없었던 상황”이라면서 “외국의 경우를 보더라도 배치 후보지 주민과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어떤 일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여러가지 방법이 존재하고 장단점이 있다고 (김관진 국가아보실장이) 말했다“면서 ”국민의 동의를 얻는 일을 장단점의 문제로 분류하는 정책 책임자의 태도는 경악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국민의 이야기를 듣지 않은 채 귀를 닫고 마음대로 하면 가장 효율적이라는 인식”이라면서 “이번 배치지역 결정은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엘리트주의적 결정 방식에 다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304,000
    • +2.74%
    • 이더리움
    • 3,322,000
    • +6.78%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0.95%
    • 리플
    • 2,172
    • +4.52%
    • 솔라나
    • 137,300
    • +5.37%
    • 에이다
    • 427
    • +9.21%
    • 트론
    • 436
    • -0.23%
    • 스텔라루멘
    • 254
    • +3.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60
    • +0.49%
    • 체인링크
    • 14,270
    • +4.93%
    • 샌드박스
    • 129
    • +6.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