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네트웍스의 자회사 메디진이 유럽혈액학회(European Hematology Association, EHA)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 항암 백신의 치료 효과를 공유했다.
동양네트웍스 관계자는 25일 “자회사 메디진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2019 유럽혈액학회에 참가해 자가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 항암 백신의 임상 2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고 말했다....
해당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림프종,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희귀질환으로 알려진 림프종 치료제인 ‘VT-EBV-201’의 임상시험 2상을 시작한 상태다. 2023년 조건부 허가 후 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VT-EBV-201는 연구자주도임상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소개되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이 밖에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VT-Tri도...
PAb001은 현재까지 약 12종의 암에서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진 표적 물질인 OT-MUC1에 작용하기에 삼중음성유방암이나 난소암, 급성 골수성 백혈병과 같은 난치성 암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Ab001은 표적 물질이 HER2나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이 아닌 OT-MUC1이기 때문에 일반 유방암은 물론 삼중음성유방암에도 치료가...
크리스탈은 차세대 관절염 진통소염제를 포함하여 슈퍼박테리아 박멸 항생제 및 분자표적 항암제와 급성골수성백혈병 등 혁신 신약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신약개발 기술들을 최근 유럽에 특허 등록하였을 뿐 아니라 기술수출을 완료하는 등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 전문 기업이다.
상업화에 가장 가까운 제품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타깃으로 하는 표적치료제 ‘반플리타’(성분명 퀴자티닙)이다. DS-8201과 마찬가지로 FDA에서 획기적 치료제로 지정됐으며, 패스트트랙이 적용됐다. 한국에서는 지난 2월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연내 FDA 허가를 획득하고 미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이 같은 그룹의 글로벌 중장기...
이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젠셀은 림프종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림프종 치료제인 ‘VT-EBV-201’은 2017년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현재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임상 2상을 끝내고 조건부 허가를 받는 것이 목표다. VT-EBV-201는 연구자주도임상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소개되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제노스코는 레이저티닙 외에 글로벌 임상2상 시험중인 류마티스관절염(RA)과 면역혈소판감소증(ITP)치료를 위한 SYK 키나제 억제제(SKI-O-703)와 글로벌 임상1상 시험중인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를 위한 FLT3 억제제 (SKI-G-801)를 오스코텍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내에 전임상 진입이 예상되는 면역항암제 및 표적항암제 신약후보물질을 독자...
현재 NK세포 치료제인 ‘MG4101’을 간암 환자에게 투여하는 국내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MG4101의 적응증을 확대해 급성 골수성백혈병에 대해서도 연구자 임상을 마쳤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상용화에 가장 근접한 NK세포치료제로 꼽힌다. 항체와 궁합이 잘 맞는 NK세포의 장점을 이용해 기존 항암치료제인 ‘리툭시맙’과 병용 투여하는 방식으로 임상 1...
급성백혈병은 김희제·이석·조병식 교수, 골수형성이상증은 김유진 교수, 림프종과 골수증식종양은 엄기성 교수가 진료한다. 또한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와 여의도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원을 지낸 신승환 혈액내과 교수가 은평성모 혈액병원 전임 교수로 부임하여 주 세부질환 외 모든 혈액질환을 담당한다. 만성골수성백혈병은 혈액병원장이자 만성골수성백혈병 분야...
회사 측은 “본 임상시험을 통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안전성 및 예측가능한 약동학 데이터를 확보해 재발성 또는 난치성 급성골수성백혈병과 골수이형성증후군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할 별도의 임상1상 시험에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G-806은 2016년 및 2018년 미국 앱토즈에 약 493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한 백혈병 신약후보다.
한편 바이오제네틱스는 최근 글로벌 제약사 아슬란으로부터 세계 최초 담도암 표적항암제 ‘바리티닙’의 국내 독점 권리를 확보했다. 또 급성골수성백혈병 적응증의 표적항암제 'ASLAN003'에 대한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도 체결해 바이오제약 사업으로 사업다각화를 구축하고 있다.
디하이드로게나제 저해 혁신 신약)의 독점적 라이선스 도입 계약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싱가폴 소재의 아슬란 파마슈티컬즈(ASLAN Pharmaceuticals Pte. Ltd.)다.
회사 측은 “ASLAN-003은 급성골수성백혈병에 대한 혁신신약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에서의 허가, 발매 등의 상업화 및 생산권리를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이 직업 관련 급성골수성백혈병을 규명하기 위한 진단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그 동안 급성골수성백혈병의 잠재적 위험 요소로 화학약품, 방사선 노출력 등이 지목돼 왔지만, 업무와 발병의 연관성 인정이 부족했다.
이에 혈액병원은 급성백혈병센터 김희제·조병식·박실비아 교수팀은 직업환경의학과...
한미약품은 주요 R&D 과제로 차세대 비만 치료 신약 ‘HM15136’,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 ‘HM15211’,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HM43239’를 개발 진행 중이다. HM15136과 HM15211은 4분기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또한, 혁신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을 세계 최대 폐암 치료제 시장인 중국에서 직접 개발할 계획이다....
첫 번째 임상 시험은 재발성 또는 난치성 AML·MDS(급성골수성백혈병·골수이형성증후군)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 임상시험은 표준 항암치료요법에서 치료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실패한 CLL·SLL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림프구성 림프종) 및 NHL(비호지킨림프)을 포함하는 재발성 또는 난치성 B세포 악성종양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특히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대한 치료제로, 기존 약제들과 비교해 강력한 항암 활성을 입증한 바 있다.
앱토즈의 윌리엄 G 라이스 대표는 “우리는 이미 취득한 미국, 일본, 중국과 유럽 특허 이외 추가적으로 터키 특허를 취득했다”며 “앞으로도 특허권 취득을 강화해 CG-806의 임상개발에 더욱 박차를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크리스탈 관계자는...
작년 10월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HM43239는 올해 1분기 미국 및 한국에서의 임상 1상을 준비 중이다. 한미약품의 중국법인 북경한미약품 연구진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를 적용한 새로운 자가면역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도 올해 4분기 시작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 개발은...
진통소염제, 분자표적항암제 등 다양한 혁신 신약후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한편 급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CG-806 기술수출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작년 12월에는 크리스탈의 신약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기업연구소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이는 정부로부터 혁신신약 개발의 기술력 및 공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크리스탈은 향후 3년간...
크리스탈은 △질환표적단백질 구조규명을 통한 혁신신약 후보발굴 및 최적화 기술구축 및 기술 고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바이오벤처 1호 신약 차세대 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의 상품화 및 다수의 수출계약 체결 △진통소염제, 분자표적항암제 등 다양한 혁신 신약후보 파이프라인 구축 △급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CG-806 기술수출 계약 체결 등 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