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 과기부 장관표창 수상…제약·바이오 발전 기여

입력 2019-01-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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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신약개발전문 바이오벤처사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민간 연구개발(R&D) 혁신 유공분야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오른쪽에서 2번째)가 수상하는 모습.(사진=크리스탈지노믹스)
▲혁신 신약개발전문 바이오벤처사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민간 연구개발(R&D) 혁신 유공분야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오른쪽에서 2번째)가 수상하는 모습.(사진=크리스탈지노믹스)
혁신신약 개발전문 바이오벤처사인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민간 연구·개발(R&D) 혁신 유공분야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탈의 민간 R&D 혁신 유공분야 장관표창 선정은 국가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제약·바이오 기술 발전과 관련 산업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크리스탈은 창업 이래 18년간 핵심 플랫폼 기술인 질환표적단백질 구조규명을 통한 혁신신약 후보발굴 및 최적화 기술구축 및 기술 고도화를 진행했다. 또한 국내 22호, 바이오벤처 1호 신약 차세대 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의 상품화 및 다수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진통소염제, 분자표적항암제 등 다양한 혁신 신약후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한편 급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CG-806 기술수출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작년 12월에는 크리스탈의 신약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기업연구소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이는 정부로부터 혁신신약 개발의 기술력 및 공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크리스탈은 향후 3년간 정부포상과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 시 가점을 부여받는다.

핵심 플랫폼 기술인 질환표적단백질 구조규명을 활용한 신약후보 발굴기술은 크리스탈의 대표이사인 조중명 박사가 만든 국내 유일의 신약발굴 플랫폼 기술이다. 구조기반 신약발굴 기술을 활용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약효가 우수하며 독성과 부작용이 적은 신약후보들을 추린다.

조중명 크리스탈 대표는 “우리 회사는 국내 바이오벤처 1호 ‘아셀렉스’의 개발 및 기술수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국내 유일한 바이오벤처기업”이라며 “이번 장관표창 수상과 지난 우수기업 연구소 지정을 통해 당사의 18년간의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혁신 신약개발에 더욱 매진해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우뚝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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