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 급성골수성백혈병 美FDA 희귀의약품 지정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아이발티노스타트'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FDA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향후 미국 허가신청 시 비용 면제, 임상비용 50%에 대한 세금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치료에 실패한 FLT3 변이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환자에서 완전관해를 보인 FLT3/SYK dual Inhibitor(HM43239)는 용량 증가 및 확장을 모색하는 임상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미충족 수요가 큰 소수의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제약사 본연의 역할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권세창 사장은 “한미약품은 코로나19 글로벌 팬데믹 극복 과제를 빠르게 진행해 인류의...
회사는 다국적 임상 진행 중인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PHI-101 AML을 포함한 8개 신약 파이프라인과 독자 개발 및 구축한 빅데이터 및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소개한다.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국적 제약사와 신약개발기업 및 해외 기관들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한 공동연구개발, 기술 이전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혜정 파로스아이바이오...
Apta-16(SJP1604)은 압타바이오의 원천기술인 ‘Apta-DC(Aptamer Drug Conjugat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급성골수성백혈병 신약이다. 이번 승인으로 두 회사는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Apta-16(SJP1604)의 약물동태학(PK)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압타바이오는 지난해 6월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0)...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아이발티노스타트'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아이발티노스타트는 후성유전체학 표적단백질인 HDAC(Histone deacetylase)의 기능을 저해하는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분자표적 저해제로 우수한 약효와 낮은 부작용, 면역 균형 유도 등의...
이번 승인으로 두 회사는 서울 아산병원을 통해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시험에 착수하고, 해당 약물의 약물동태학적 평가 및 안전성 평가를 진행한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시험은 여타 다른 임상1상 시험과 다르게 단순 일반인 대상이 아닌 환자 대상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혈액암 내성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해...
한미약품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HM43239’를 투여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한 환자 임상 사례를 미국혈액학회(ASH)에서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MD 앤더슨 암센터의 나발 데이버 박사와 함께 진행한 미국과 한국에서의 임상 1/2상에 참여한 일부 환자 케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HM43239는 AML을...
급성 골수성 백혈병 임상에서는 450mg 1일 2회 용법으로 임상을 개시해 FLT3-ITD(돌연변이)와 FLT3-WT(야생형) 포함한 환자 4명을 빠르게 모집했다.
특히 반복적 항암치료를 받은 1명의 FLT3 양성 환자는 항백혈병 활성이 관찰됐고 말초혈액 모세포 수치(25%이상시 백혈병으로 확진)가 첫 번째 치료주기에서 93%에서 10%로 감소했다.
또한 양호한 내약성이 관찰됐고...
특히, 현재 케미버스를 활용해 발굴한 차세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FLT3 표적항암제 ‘PHI-101’에 대한 다국적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AI 신약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되는 임상 1상에 대한 국내 최초 사례다. 최근에는 글로벌 제약사 출신의 한혜정 박사 및 코스닥 상장사 고위 임원 출신의 김규태 박사 등을 영입하는 등 인력 및 조직 강화를 추진...
바이젠셀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 면역세포치료제 ‘VT-Tri(1)-A’에 대한 임상1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VT-TrI(1)-A는 세포독성 T세포(CTL)를 이용한 약물로 바이젠셀의 플랫폼 기술인 바이티어(ViTier)를 이용해 개발 중이다.
발표에 따르면 바이젠셀은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VT-Tri(1)-A을 투여 후 안전성...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바이젠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 면역세포치료제 ‘VT-Tri(1)-A’에 대한 임상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VT-TrI(1)-A는 세포독성 T세포(CTL)를 이용한 환자 맞춤형 종양항원 표적 살해 T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신약파이프라인이다. 바이젠셀의 플랫폼 기술인 바이티어(ViTier)에 기반해...
급성골수성 백혈병을 직접 공격ㆍ제거하는 기능을 가진 치료제 파이프라인인 ‘VT-Tri-A’에 대한 1상 임상시험계획(IND)도 신청했으며, 거대세포바이러스(CMV) 항원 및 공통종양항원에 특이적인 세포치료제인 ‘VT-Tri-II’를 교모세포종 치료제로 개발해 연내 1상 IND를 신청할 계획이다.
바이메디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에 대한 면역억제...
지난 7월에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1상도FDA 추가 승인을 받았다.
앱토즈에 따르면 CG-806은 림프암에서 지난해 약 5조원의 매출을 올린 이브루티닙(ibrutinib) 및 개선된 신약후보들 투약 중 나타나는 내성 균주들에 대해서도 뛰어난 항암 활성을 나타냈다. 급성골수성백혈병의 경우에도 획기적인 치료제가 될 것으로 예측돼 향후...
바이젠셀은 현재 림프종 치료제 ‘VT-EBV-201(개발명)’의 임상2상을 진행중이며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VT-Tri(개발명)', 이식편대숙주병 치료제 'ViMedier(개발명)' 등 희귀질환치료제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특히 ‘VT-EBV-201(개발명)’은 지난해 11월 식약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현재 진행중인 임상2상이 완료되면 신속 허가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바이젠셀은 현재 림프종 치료제 ‘VT-EBV-201’의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VT-Tri’, 이식편대숙주병 치료제 ‘ViMedier’ 등 희귀질환치료제도 연구 개발하고 있다. VT-EBV-201은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임상2상이 완료되면 신속 허가신청이 가능하다.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골수종, 위암 등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CWP291의 기존 표적항암제 임상연구에서 확인된 종양의 저항성 발현에 주요 역할을 하는 GRP78의 저해효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임상 가능성을 검토했다.
지난 3월 국제학술지 감염저널(Journal of Infection)에...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β-catenin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골수종, 위암 등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 신약(First-in-Class) 후보 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CWP291의 기존 표적항암제 임상연구에서 확인된 종양의 저항성 발현에 주요 역할을 하는 GRP78의 저해...
급성백혈병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과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ALL)으로 구분되며 이 항체는 이 두 종류의 백혈병 암세포에는 잘 결합하지만, 정상적인 백혈구와 다른 혈액 세포는 결합하지 않는 매우 이상적인 암 치료용 항체 특성을 보였다.
다이노나는 이러한 특성에 근거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 아산병원에서 18명의 급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