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ASCOㆍBIO USA 2019 참가...다국적 제약사와 파트너링 미팅

입력 2019-05-3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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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이 내일부터 6월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제55회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 총회와 6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BIO USA 2019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ASCO는 전세계의 모든 제약·바이오 기업이 모여 자사의 항암 파이프라인과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을 소개하는 자리다. 바이오 USA는 미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1993년부터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산업 분야의 세계 최대 콘퍼런스 중 하나다. 펩트론은 ASCO와 BIO USA 2019에서 삼중음성유방암(TNBC) 치료 항체 신약 PAb001을 두고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PAb001은 현재까지 약 12종의 암에서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진 표적 물질인 OT-MUC1에 작용하기에 삼중음성유방암이나 난소암, 급성 골수성 백혈병과 같은 난치성 암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Ab001은 표적 물질이 HER2나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이 아닌 OT-MUC1이기 때문에 일반 유방암은 물론 삼중음성유방암에도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펩트론은 첫번째 적응증으로 수행한 삼중음성유방암환자 유래 동물 실험에서 획기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어 50일 이상에서 100% 생존율과 대조약물인 로슈 캐싸일라 대비 획기적인 종양크기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며 “특히 해당 내용을 작년 11월 미국 ADC 학회와 금년 1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발표했는데 당시 글로벌 제약사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이번 일대일 파트너링 미팅들이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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