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회장 구자홍)은 10일 대지진 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칠레에 20만 달러의 긴급 지원금을 주한 칠레대사관을 통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데니스 빅스 주한 칠레공사와 구자명 LS-Nikko동제련 회장, 이광우 LS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구자명 회장은 “대지진 참사로 고통받는 칠레 국민들에게 형제와 같은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전달한다”며, “칠레의...
LS그룹(회장 구자홍)은 15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열린 첫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250여명의 신입사원들에게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을 가진 LS의 미래 핵심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미래원 개원 후 처음으로 맞는 신입사원이라 반가움이 더욱 크다”며“LS를 사회 첫 출발지로 선택한 신입사원들의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LS의 희망찬...
LS그룹(회장 구자홍)은 13일 불우이웃돕기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계열사별로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구자홍 회장은 “어느 해보다도 더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꽃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사랑을 이루듯이 앞으로 LS는...
구자홍 LS그룹 회장은 올해는 '그린경영', '글로벌경영' 기조를 계속 유지하며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스몰 M&A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세계 금융위기로 경영환경이 매우 어려웠던 한 해였으나, 급여 반납과 임금 동결 등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고통 분담으로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다"고 지난...
23일 LS엠트론에 따르면 심재설 사장은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일본, 아랍에미레이트 등 세계 각지에서 촬영한 사진 12장으로 '자연과의 만남'이라는 주제의 내년 달력을 제작해 구자홍 LS그룹 회장 등을 비롯한 그룹 관계자, 국내외 바이어, 협력업체 및 LS엠트론 임직원 등에게 선물로 전달했다.
일본 훗가이도에서 촬영한 ‘땅의 희망’(2월), 미국 애리조나의...
◆LS
LS 구자홍 회장 겸 이사회 의장은 지난 1973년 옛 럭키금성상사에 과장으로 입사 후 했다. 이 후 금성사(옛 LG전자) 대표이사 부사장,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부회장, 회장을 거쳐 LG산전(현 LS산전)과 LG전선(현 LS전선)을 거쳐 현재 그룹 회장과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고 있다.
발로 뛰는 CEO로도 잘 알려진 구자홍 회장은 LS 그룹이 LG그룹에서 분리 후...
LS전선은 19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에서 김진선 강원도지사, 김학기 동해시장, 일본 히타치(Hitachi) 전선 사토 노리오(Satoh Norio) 회장, 구자홍 LS 회장,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엽 LS산전 회장 등 국내외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의 해저케이블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LS전선은 지난 해 4월 동해항 인근 송정산업단지의 약 24만8000 m²(약 7만5000평)...
총수 개인의 지분보유에서도 최태원 회장은 LS그룹의 구자홍 회장보다 낮아져 밑에서 1위를 기록했다.
따라서 SK그룹은 총수일가의 낮은 지분율로 인해 그동안 지주회사체제와 비지주회사체제를 혼용해서 총수일가가 그룹 전체를 지배하는 기형적 소유구조를 유지해 왔다.
Sk그룹의 지주회사는 SK㈜지만 실제 그룹을 지배하는 것은 지주회사체제 밖에...
“블루오션으로 나가야 한다”
구자홍 회장이 24일 LS전선 동해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강조한 말이다. 동해공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초고압해저케이블 양산을 시작한 곳이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5대양 6대주를 누비라는 뜻에서 해저케이블 사업화 과제팀명을 “블루 오션팀”이라 명명하고 “해저케이블 분야의 글로벌 넘버1이 되도록 하자”고...
이날 행사에는 구자홍 LS회장과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엽 LS산전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EO, 최고기술책임자(CTO), 연구소장 및 연구위원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LS의 미래를 이끌 신기술과 신제품을 체험하고 기술개발 전략 등을 공유했다.
구자홍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LS의 성장을 견인할 R&D 분야를 최우선 지원하고 육성할 것”...
구자홍 LS 회장(사진)이 지난해 8월 인수한 북미 최대 전선회사인 슈페리어 에식스(SPSX)와 미국 현지법인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미국시장을 점검하기 위해 4일 출국한다.
이번 방문기간 중 구 회장은 SPSX 경영진을 만나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구 회장의 이번 SPSX 방문은 지난해 9월 방문 이후 두...
㈜한성은 LS그룹의 구태회 명예회장의 4남이면서 LS그룹 구자홍 회장의 막내 동생 구자철 회장이 이끄는 부동산 시행 및 건설회사다. LS그룹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지만 LS그룹 계열사로는 편입되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예스코가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가 됨에 따라 LS그룹에 편입됐다.
LS그룹 관계자는 "예스코의 기존 도시가스 사업이...
이와 관련 LS그룹 구자홍 회장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우리의 주력사업 대부분이 ‘녹색 산업’과 연관성이 높아, 그린비즈니스라는 새 패러다임이 LS그룹에 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각 계열사의 핵심 사업 집중과 그룹차원의 수평적 협력관계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글로벌 리더십을 확대하려는...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이 박람회에 참석하는 해외 바이어들을 응대하기 위해 구자홍 LS그룹 회장을 비롯해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균 LS산전 사장, 이광우 ㈜LS 사장, 최경훈 예스코 사장 등 LS그룹의 CEO들이 총출동 했다.
LS그룹의 최고 경영진들은 유럽의 바이어와 딜러 100여명을 초청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중인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와 하이브리드...
LS그룹은 구자홍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수장 모두가 독일 하노버에 모습을 보였다. LS그룹의 신성장동력인 그린 사업을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까지 석권하겠다는 경영진의 의지로 풀이된다.
이번 하노버 박람회에 LS그룹은 LS전선, LS산전, LS니코동제련, 슈페리어에식스, 대성전기 등 주력 회사들이 대거 참가했다. 부스 크기만 34개로 한국 기업으론 최대...
구자홍 LS그룹 회장을 비롯한 LS최고경영진들이 20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박람회인 ‘하노버 메세(Hannover Messe)’를 참관하고, 22일에는 미국 자회사인 슈페리어 에식스(Superior Essex / SPSX) 독일공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는 구자홍 LS그룹 회장과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균 LS산전 사장...
한승수 국무총리를 초청해 오찬 행사를 한 자리에서 "양국 기업이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오찬에는 한 총리와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등 정부 측 인사와 박찬법 한·독 산업협력위원회 위원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구자홍 LS그룹 회장 등 한국 기업인 50명과 독일 기업인 40여명이 참석했다.
했으며, LS그룹은 불황극복을 위해 일부 구조조정이 필요하겠지만 올해는 가능한 인위적인 구조조정 없이 현재의 고용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구자홍 LS그룹 회장은 임원들의 연봉 반납 소식을 듣고 계열사 CEO들에게 "기존 사원들의 기(氣) 살리기 차원에서 현수준의 고용과 임금 유지 외에도 다양한 노력들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자홍 LS회장은 "어느 해보다도 더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꽃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사랑을 이루듯이 앞으로 LS는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S그룹은 각 계열사별로도 사회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LS전선과 LS산전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어려울수록 M&A로 전략사업을 키워야 한다'는 구자홍 LS그룹 회장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LS그룹은 지난 5월 안양 신사옥으로 이전한 뒤 7월에는 기존 LS전선을 존속법인인 지주회사 ㈜LS와 신설법인인 LS전선㈜,LS엠트론㈜으로 각각 분할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지주회사 출범에 맞춰 COO(Chief Operating Officerㆍ최고운영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