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입력 2010-01-15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자홍 회장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 가진 미래 핵심인재로 성장해 줄 것”

LS그룹(회장 구자홍)은 15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열린 첫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250여명의 신입사원들에게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을 가진 LS의 미래 핵심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미래원 개원 후 처음으로 맞는 신입사원이라 반가움이 더욱 크다”며“LS를 사회 첫 출발지로 선택한 신입사원들의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LS의 희망찬 미래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구자홍 회장은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녹색성장의 바람은 90년대 디지털 혁명에 못지 않은 큰 변화로, LS에게는 기회”라며 “이러한 변화와 기회의 시기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LS의 희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구자홍 회장은 “미국발 금융위기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채용규모를 전년 수준 또는 축소했지만 LS는 지난 그룹 공채에서 계획보다 100% 이상 더 뽑았다”며“올해 LS가 추구하는 그린 & 글로벌경영을 실현하고 스마트 그리드, 신재생 에너지, 전기자동차 부품 및 자원재활용사업 분야 등 LS의 미래 성장사업을 이끌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은 LS미래원에서 1월 4일부터 1월 15일까지 11박 12일 일정의 LS입문과정을 수료했으며, 계열사별 입문과정 등을 받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
  • 김호중 클래식 공연 강행…"KBS 이름 사용 금지" 통보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높은 취업률 이유 있네”…조선 인재 육성 산실 ‘현대공업고등학교’ 가보니 [유비무환 K-조선]
  • 9위 한화 이글스, 롯데와 '0.5경기 차'…최하위 순위 뒤바뀔까 [주간 KBO 전망대]
  • 단독 ‘에르메스’ 너마저...제주 신라면세점서 철수한다
  • 이란 최고지도자 유력 후보 라이시 대통령 사망...국제정세 요동칠까
  • '버닝썬 게이트' 취재 공신은 故 구하라…BBC 다큐 공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58,000
    • +0.14%
    • 이더리움
    • 4,275,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0.37%
    • 리플
    • 711
    • -0.28%
    • 솔라나
    • 244,700
    • +4.8%
    • 에이다
    • 647
    • -0.92%
    • 이오스
    • 1,095
    • -0.45%
    • 트론
    • 168
    • +0.6%
    • 스텔라루멘
    • 14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00
    • -0.71%
    • 체인링크
    • 22,830
    • +0%
    • 샌드박스
    • 597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