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임원, 연봉 10% 자발적 반납

입력 2009-03-12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S그룹 전임원들은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세계 경기침체를 극복하는데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연봉의 10%를 회사에 반납하기로 결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연봉 반납은 3월부터 시작해 경기가 회복되는 시점까지 계속하기로 했으며, LS그룹은 불황극복을 위해 일부 구조조정이 필요하겠지만 올해는 가능한 인위적인 구조조정 없이 현재의 고용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구자홍 LS그룹 회장은 임원들의 연봉 반납 소식을 듣고 계열사 CEO들에게 "기존 사원들의 기(氣) 살리기 차원에서 현수준의 고용과 임금 유지 외에도 다양한 노력들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표이사
명노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1]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80,000
    • -0.91%
    • 이더리움
    • 4,260,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825,000
    • +1.35%
    • 리플
    • 2,815
    • -1.98%
    • 솔라나
    • 183,600
    • -3.87%
    • 에이다
    • 556
    • -3.81%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16
    • -4.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00
    • -2.92%
    • 체인링크
    • 18,470
    • -4.45%
    • 샌드박스
    • 17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