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공식에는 구자홍 LS그룹 회장과 허남식 부산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LS산전은 1030억원을 투자해 10만8400여㎡의 부지에 전체면적 6만8000㎡ 규모의 공장을 내년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LS산전은 이 공장에서 스테인리스 강관과 동관, 전력설비 등을 생산해 75% 가량을 외국에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구자홍 LS그룹 회장이 글로벌 경영을 본격화했다.
구자홍 LS 회장과 구자열 LS전선 부회장, 구자균 LS산전 사장, 이광우 ㈜LS 사장 등 LS최고경영진들은 25일(한국시간) 지난 8월 인수한 미국 슈페리어 에식스(Superior Essex/SPSX) 본사를 방문, SPSX 최고경영자들을 만나 경영현황을 듣고 양사간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구자홍 회장은 스티븐 카터 SPSX...
이와 함께 LS는 구자홍(사진) 회장과 이광우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LS전선은 구자열 부회장과 손종호 부사장을, LS엠트론은 구자열 부회장과 심재설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주회사의 대표이사를 맡은 구자홍 회장은 이사회 의장도 겸임하며 그룹의 경영 포트폴리오 구축, 신사업 투자 및 M&A를 통해 LS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진두지휘하게...
구자홍 회장이 지주회사인 ㈜LS를 이끌게 되며, 물적 분할에 따라 신설되는 LS전선과 LS엠트론의 대표는 구자열 부회장이 겸임한다.
또한 지주사 전환과 동시에 신설되는 '최고운영책임자(COO)'직에는 손종호 이사와 심재설 이사가 각각 LS전선과 LS엠트론의 COO로 내정됐다.
LS전선은 초고압 전력케이블, 통신케이블을 주력사업으로 하며 LS엠트론은...
구자홍 LS회장은 "중국 쓰촨성 지진 참사로 피해를 본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복구와 피해자들의 생계지원에 작은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LS그룹은 중국 상하이, 우시(無錫), 칭다오(靑島), 텐진(天津), 다롄(大連) 등에 10여개의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구자홍 LS회장과 구자열 LS전선 부회장, 구자엽 가온전선 부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EO, 최고기술책임자(CTO), 연구소장 및 연구위원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LS의 미래를 이끌 신기술과 신제품을 체험하고 기술개발 전략 등을 공유했다.
구자홍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는 차별화된 R&D 역량만이...
LS그룹이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 지상 17층, 지하 3층 연면적 1만5700여평 규모의 LS타워를 건설하고 23일 준공식을 가졌다. 2006년 첫 삽을 뜬 이후 2년만에 완공된 것이다. 구자엽 가온전선 부회장, 구자홍 LS 회장, 구자열 LS전선 부회장(왼쪽부터)이 LS타워 준공석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LS그룹(회장 구자홍)은 23일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2700평 부지에 지상 17층, 지하 3층 연면적 1만5700여평 규모의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을 건설,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첫 삽을 뜬 이후 2년만에 완공된 LS타워에는 지난 4월 LS의 주력기업인 LS전선과 LS산전 임직원 1000여명이 입주를 완료했다. 또 올해 연말까지 협력회사 등이 추가...
이날 경기에는 구자홍 LS회장, 구자열 LS전선 부회장, 구자용 E 1 사장 등이 참석해 대표팀을 응원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부터 축구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는 E1과 프로스펙스 브랜드의 LS네트웍스(舊 국제상사)가 이번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상하이와 우시(無錫) 등에 생산법인을 보유하고 있는 LS전선과 LS산전이 공동 협찬사로 참여한다.
이번 축구경기는...
정씨는 내부 고발 이후 명예퇴직 권고대상자로 선정되자 이에 반발하다 내근직으로 인사발령됐고 상급자가 팀 직원들에게 "정씨가 PC와 회사비품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라"는 등의 '왕따 메일'을 보내자 구자홍 LG전자 대표를 찾아가 탄원서를 제출했다. 회사는 이에 실장을 대기발령 조치하면서도 원래 소속 팀으로 복귀시켜 달라는 정씨의 요구는...
구자홍 LS회장은 “신입사원은 LS의 미래요, 신 성장동력”이라며 창의적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 LS회장은 15일 경기 오산 소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
구 회장은 “젊은 패기와 자신감으로 충만해 있는 신입사원들의 모습을 보니 LS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 든든하다”며 “밝고 긍정적인 LS인이 되고...
이날 행사는 그룹 핵심가치인 “신뢰, 열정, 도전”을 슬로건으로, 구자홍 LS회장과 구자열 LS전선 부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EO, 그리고 각 사별 혁신팀과 혁신 담당 임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이자리에서 “LS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리딩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갖추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며 각 사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을 통해 사업을...
구자홍 회장을 비롯한 LS 최고경영진들이 올해 처음으로 중국 현지 공장을 방문, 사업챙기기에 본격 나섰다.
LS그룹의 계열사들이 들어선 곳은 중국 다롄(大連) 지역으로 이곳에는 LS산전 현지법인과 현재 건설중에 있는 LS전선 자회사인 캐스코의 다롄공장이 있다.
LS그룹에 따르면 구자홍 LS회장은 비롯 구자열 LS전선 부회장, 김정만 LS산전 부회장, 구자엽...
그뿐 아니라 구자홍 LS산전 회장을 비롯한 구자엽 가온전선 대표, 구자용 E1 대표 등 특수관계인(친인척) 12인이 20일부터 6거래일간 72만7591주(1.53%)를 장내매도해 기록한 매각대금은 169억6700만원에 달한다. 매매기간동안 주가는 나흘 연속 상승세를 보여 대주주의 지분 매각에 주가가 하락한다는 통설이 꼭 들어 맞지 않음을 보였다.
전자제품용 케이스...
이날 행사에는 구자홍 LS 회장과 구자열 LS 전선 부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EO, 최고기술책임자(CTO), 연구소장 및 연구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LS의 미래를 이끌 신기술과 신제품을 체험하고 LS의 기술개발 전략 등을 공유했다.
LS의 미래 핵심사업분야 중심으로 구성된 전시회는 차세대자동차용 핵심부품, 친환경 및 미래에너지 시스템,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사들일 수 있는 자사주 규모는 LS전선 18일 종가 3만4400원 기준으로 발행주식(3220만주)의 1.81% 수준이다.
또 구자홍 LS그룹 회장 등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자사주 45.88%(1477만3600주)를 제외한 발행주식의 3.34% 규모다.
LS전선이 매입을 완료하면 보유하게 되는 자사주는 기존 12.5%(직접취득 116만주, 신탁계약 285만주)를 합해 14.3%로 늘어난다.
복안으로 그 동안 글로벌 IT기업과의 제휴를 통하여 확보한 다양한 금융솔루션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동양시스템즈 구자홍 부회장은 “올해의 경우 금융SI시장의 호황과 동양생명, 증권 등 그룹 내 프로젝트 물량 확대 등 그 어느때보다도 긍정적인 기업환경으로 목표한 경영 실적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3년 LG그룹서 분리 지난해 3월 공식출범 재계 순위 17위
전자·전기ㆍ에너지 분야 LS전선ㆍE1 등 18개 계열사 거느려
구자홍 회장 정점으로 형제 및 사촌들 그룹 주력사 책임경영
오너일가 LS전선ㆍE1ㆍ가온전선ㆍ예스코 지분 지배기반형성
출범 2년째를 맞은 LS그룹은 소비자들에게는 웬지 낯설다. 역사가 짧은 탓이기도 하지만 핵심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