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홍 LS회장, 글로벌 경영 ‘성큼’

입력 2009-09-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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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홍 LS 회장(사진)이 지난해 8월 인수한 북미 최대 전선회사인 슈페리어 에식스(SPSX)와 미국 현지법인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미국시장을 점검하기 위해 4일 출국한다.

이번 방문기간 중 구 회장은 SPSX 경영진을 만나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구 회장의 이번 SPSX 방문은 지난해 9월 방문 이후 두 번째이다.

구 회장은 “SPSX 인수가 성공적 인수합병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매년 한 두 차례 방문을 하여 경영진들과 대화할 계획”이라며 “그룹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S그룹은 현재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세계 20여개국 100여곳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LS전선과 LS산전을 중심으로 꾸준히 해외법인과 지사를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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