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은 '손바닥 과학탐구 안내서', 국무총리상은 거꾸로수업(Flipped Learning)을 적용한 수업과 역사적 사고력 신장에 대한 프로젝트 학습 등 2편이 수상했다.
교육용소프트웨어분과 입상작은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교수매체로 활용되었고, 학교경영분과 우수사례는 학교장학 수업컨설팅 등 학교교육 개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래교육의...
Fadel) OECD 비즈니스∙산업자문위원회 교육분과 의장의 기조연설로 막을 열었다.
미국 교육과정재설계센터의 설립자 겸 회장이자, ‘STEM’ 교육의 국제적인 권위자인 찰스 파델 의장은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춰 21세기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찰스 파델 의장은 급격한 기술 발전과 달리 교육과정은 여전히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지...
Fadel) OECD 비즈니스∙산업자문위원회 교육분과 부위원장이 인성과 창의를 겸비한 인재 육성방법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찰스 파델 부위원장은 미국 교육과정재설계센터의 설립자 겸 회장으로 과학∙기술∙공학∙수학을 접목한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교육의 국제적인 권위자로 잘 알려져 있다. 30개 이상의 선진국 및...
또 인천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과 박영복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광주시장 후보인 윤장현 전 한국 YMCA전국연맹 이사장 등도 예상대로 발기인 명단에 올랐다.
안 의원 싱크탱크인 ‘정책 네트워크 내일’의 장하성 소장과 강인철·금태섭·조광희 변호사, 박인복 전 청와대 춘추관장, 정기남 전 한국사회여론연구소장, 표철수 전 방송위원회...
7대 분야는 농축수산식품, 문화관광, 보건의료, 주력·전통산업, 교육학습, 소상공업창업, 재난안전SOC 등이다.
특히 미래부는 수요부처가 참여하는 범부처 비타민 추진협의회를 운영하고, 미래부내 모든 가용자원(25개 출연연 및 전문기관 등)을 활용한 지원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이번 비타민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디어가 과학기술과...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창조경제확산위 기술융복합분과장)은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요소인 SW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소기업 SW인력 문제가 최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그간 SW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여러 가지 정책적인 방안이 마련돼 왔으나 ‘우수인력·제값주기 부족→기업 수익악화→재투자 미흡...
지난 정부에서 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로 변경돼 민간위원 참여가 축소됐지만 새 정부에서 과학기술 전담 자문기구로서 위상과 기능을 회복했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박 대통령은 또 “새 정부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과학기술이 국민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어서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원장 출신인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있고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연구위원으로서 KDI를 거쳐 갔다.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도 KDI에 몸담은 적이 있다.
다만 앞으로 KDI가 이전만큼 독점적 ‘인재은행’의 역할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과거 고도성장기에 비해 지금은 국내외 명문대 출신 경제학 박사의 공급이...
경제, 일자리, 교통, 교육, 보건, 복지, 안전, 행정효율화 등 8개 분과로 나눠진 이날 토론에서 공공기관들은 빅데이터를 도입해보고자 하는 의지는 강하지만 아직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참가한 공공기관들은 국내외 자료를 모아 빅데이터 분석을 적용함으로써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거나, 관련 정책에 대한 예측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가 과학기술의 사회적 역할 제고를 위한 범부처 마스터플랜인 '과학기술 기반 사회문제 해결 종합실천계획'을 23일 발표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번 실천계획을 범국민적 개방형 계획으로 수립하기 위해 기재부, 산업부, 교육부 등 19개 부처, 17명의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제1회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1회 협의회에서는...
2007년 대선 때는 이명박 캠프 과학기술정보통신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18대 국회에서는 새누리당 교육과학기술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자신이 발의한 ‘국가 사이버테러 방지법’이 야당에 가로막혀 상정되지 못하자 회의 개회 자체를 거부해 석 달여간의 정보위 파행을 촉발시키고, 앞서 남재준 국정원장의 인사청문회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관계부처 장·차관이 참석했다.
이날 최 장관을 비롯한 각 부처 차관은 실천전략과 각 부처별 중점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
창조경제특위는 △창조경제생태계조성 △벤처중소기업육성 △신산업·신시장개척 △과학기술ICT육성 등 4개 분과 위원회를 산하에 두고 분과별 토의를 통한 정책 생산을 추진할...
울산과기대는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산학 융합형 교육과정을 신설하는 등 대학의 특성에 맞는 융합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4개 분과별 실무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7월까지 과학기술특성화대학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5개 대학 총장협의체에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진규 미래부 과학기술인재관은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의 융합교육을 확대...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은 한국통신(KT) 출신의 정보통신기술연구와 실무 경험을 보유한 인물이다. 새누리당 대선캠프와 행복추진위, 대통령직 인수위 교육과학분과 전문위원으로 참여하며 박근혜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정책인‘창조경제’의 이론적 틀을 구체화시켰다.
광주고, 한국항공대를 졸업해 기술고시 15회로 공직에 입문한...
청와대는 24일 윤종록 연세대 미래융합기술연구소 교수를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에 내정했다.
윤 내정자는 지난 대선 당시 새누리당 행복추진위 창의산업추진단에서 창조경제공약을 담당했고, 인수위 교육과학분과 전문위원을 거쳤다. 또 한국항공대학교 항공통신공학 학사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전자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전기통신공사...
이 1차관은 경복과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기술고시 13회 출신으로 교육과학부 기초연구국장, 과학기술정책실장을 역임했다. 윤 2차관은 광주고와 항공대 항공통신공학과 출신으로 대통령직인수위 교육과학분과 전문위원을 지냈다.
국방부 차관에는 백승주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이 임명됐다. 백 차관은 대구 심인고와 부산대 정외과를 졸업했으며...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 진학을 최우선시하는 풍조를 없애기 위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재학생 중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은 모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대학의 산학협력 체제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지난해부터 51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학력·영어점수 등 ‘스펙란’을 없애고 직무...
분과에서 전문위원을 지냈다.
박 대통령은 또 비서실장 직속 의전비서관에는 우경하 외교부 지역통상국장을 내정했으며, 홍보수석실 국정홍보비서관에는 백기승 전 대선캠프 공보위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비서관에 김재춘 영남대 교수, 행정자치비서관에 박동훈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 국정과제비서관에 오균 국무총리실 기획총괄정책관, 과학기술비...
모철민 교육문화수석은 현 예술의전당 사장으로, 30여년 간 공직에 재직하며 문화부 차관을 거쳐 이번 인수위에서 여성문화분과 간사를 맡고 있다.
최순홍 미래전략수석은 국제통화기금 전보기술총괄실장과 유엔 정보통신기술국장을 거쳤다. 그는 신설된 미래창조과학부와 카운터 파트너로서, 일자리 창출과 IT·산업 융함에 핵심적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