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간사는 이날 오전 미디어 분야 브리핑에서 “새 정부에서는 기존의 미디어뿐만 아니라 새로운 미디어도 담아낼 수 있는 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 마련될 법제는 사업자를 규제하기 위함이 아니라 신구 미디어가 상생할 수 있도록 공정한 경쟁과 시청자 보호를 위한 기반을 확립하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신 대변인은 "경제2분과, 과학기술교육분과, 사회복지문화분과 등에 많은 미래먹거리 관련 과제들이 있는데 지난주에 과제나 세부 실천단위로 발표됐다"며 "내일 안 위원장께서 종합적 그림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오후 3시에는 인수위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에서 청와대 개방과 관련해 브리핑한다. 내달 10일로 예정된 청와대...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보고가 있었고, 보고 자리에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청와대 이전이나 조직 관련 일은 당선인 비서실에서 하고 있다. 사실 제 권한 밖의 일"이라면서 "(그래서) 저는 건의를 드렸다"고 말했다....
전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는 `원전 계속운전 제도 개선방안`을 통해 원전 계속운전 신청 시기를 현행 설계수명 만료일 2~5년 전에서 5~10년 전으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기준대로면 차기 정부 임기 동안 운전을 지속할 수 있는 원전은 기존 10기에서 18기로 늘어난다.
남기태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인수위원은 이날 인수위 브리핑에서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치열해 지고 과학기술이 먹고 사는 문제를 넘어 국가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전략무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 먹거리 창출과 국가 난제 해결에 기여할 전략적 기술에 대한 국가 차원의 전략수립과 집중 투자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새 정부...
전날 박성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간사는 “원전 계속운전 신청시기를 현행 설계수명 만료일 2~5년 전에서 5~10년 전으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간사는 “원전 계속운전 신청 및 심사가 늦어져 원전 가동을 멈췄다가 재가동할 경우 안전성을 다시 평가하고 이 과정에서 비용이 들어가는 문제가 발생한다”며...
현행은 설계수명 만료일 2∼5년 전까지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 박성중 간사는 20일 종로구 인수위에서 한 브리핑에서 이러한 내용의 ‘원전 계속운전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인수위는 원전 계속운전 신청 시기를 설계수명 만료일 5년∼10년 전까지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는 이날 원자력발전소 계속운전 신청 시기를 현행 설계수명 만료일 '2~5년 전까지'에서 '5~10년 전까지'로 앞당긴다고 밝혔다.
현행 제도하에서 원전을 설계수명 이후에도 계속 운전하려면 설계수명 만료일로부터 2년에서 5년 전 사이에 안전성평가보고서를 우선 제출해야 한다. 이후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심사를...
전국 3380개 우체국 통해 우체국 금융 허브 등 제공산모들을 위한 대한민국 엄마보험 내년 출시 계획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협의를 거쳐 4대 국민생활 밀착형 우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4만3000여 우정 종사자와 전국 3380개 우체국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ㆍ행정 서비스 △우체국 금융 허브...
교육계에서는 초대 수석으로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김창경 위원(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단독] 교육과학수석 신설한다는데…초대수석 갑질·독선 논란 ‘김창경’ 부상
안보실장에는 김성한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간사, 정무수석에는 이진복 전 국민의힘 의원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수석에는 인수위 경제1분과...
김기흥 인수위 부대변인은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는 최근에 반도체 초미세화 공정기술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차세대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한 만큼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중장기 반도체 기술 로드맵을 수립하는 한편 인공지능ㆍPIM(Processing in Memory) 등 차세대 반도체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안 위원장은 "앞으로 국정 전반에 대해 인사라든지 정책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하기로 했다"며 "특히 보건의료, 과학기술, 중소벤처 그리고 교육 분야에 대해서는 더 제가 전문성을 갖고 더 깊은 조언을 드리고 관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도 이날 오전 안 위원장이 주재한 인수위 간사단 회의에 직접 참석해 두 사람이 함께 일하는 모습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 상임자문위원인 김영식 의원도 “현 대학 교육 시스템이 인재 육성에 적합한 시스템인지 의문”이라며 “4차 산업혁명에 어울리는 고등 인재 양성을 위한 고등교육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이번 포럼 내용을 국정 과제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원화 대교협 회장은 “우리 국민과 시대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대통령실에 교육과학기술과 중소벤처 분야를 더한 ‘교육과학수석’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초대 수석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김창경 위원(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인수위와 교육계 등 취재를 종합하면 이같은 방안이 부상...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A 위원이 교육 분야 국정과제 순위를 정하는 것과 관련해 “내 마음대로 내가 정한다”고 말했다.
1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8일 A 위원은 서울 창덕여중을 방문해 인공지능(AI)·디지털 인재 양성 간담회를 가진 직후 기자에게 “(교육 국정과제) 2호는 내 마음대로 정한다”고 밝혔다.
인수위...
인수위는 공영언론 민영화까지 검토할 정도로 개선에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에 자문을 주는 한 국민의힘 의원은 "인수위 내부에서 (공영언론의) 민영화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법적인 문제가 걸려있어 쉽지는 않다"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부연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에서는 최상목 인수위원과 김소영 인수위원, 경제2분과에서는 유웅한 인수위원, 과학기술교육분과에서는 남기태 인수위원이 참석한다. 사회복지문화분과에서는 임이자 인수위원이 동행한다. 이 외에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 관련 정부 당국자들이 참석할 예성이다.
이번 방문은 전기차, 수소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친환경ㆍ미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교수는 과거 교육부 차관을 지내는 등 교육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7일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김 교수를 일부 언론에서 언급한 과학기술 관련 부처가 아닌 교육 관련 부처 수장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부처는 한때 폐지설이...
"당선인, 4차 산업혁명시대에 과학기술 투자 확대해야" "투자 성과 위해선 '전략적 예산 배분'해야" "질적 성장 중심의 '국가R&D 시스템' 재설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는 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뜻에 따른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개발(R&D)예산 확대는 물론 '전략적 배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