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을에서는 한나라당 이상권 후보가 1만4444표(47.62%)로 당선됐고, 천안에서는 김호연 한나라당 후보가 2만1244표(46.6%)를 얻어 지난 18대 국회의원 선거 패배의 아픔을 씻고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했다.
민주당은 강원도 태백.영월.평창.정선 선거구에서 탤런트 출신 최종원 후보가 2만9958표(55.58%)로 당선됐으며 원주에서 박우순 후보가 2만1849표(42.79%)를...
개표가 완료된 인천 계양을에서는 한나라당 이상권 후보가 1만4444표(47.62%)로 당선됐고, 84.5% 진행된 천안에서는 김호연 한나라당 후보가 2만1244표(46.6%)를 얻어 지난 18대 국회의원 선거 패배의 아픔을 씻고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했다.
민주당은 강원도 태백.영월.평창.정선 선거구에서 84.1%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탤런트 출신 최종원 후보가 2만9958표(55....
인천 계양을 등 4곳에서, 민주당은 강원 원주와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광주 남구 등 4곳에서 각각 리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평구 을 - 한나라당 이재오 3만569표 (58.19%)
▲충북 충주시 - 한나라당 윤진식 2만6420표 (64.96%)
▲충남 천안시을 - 한나라당 김호연 1만1257표(45.22%)
▲인천 계양구 을...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지역으로 44.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지역이 42.0%의 투표율로 그 뒤를 잇고 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인천 계양을 지역으로 현재 20.2%를 기록 중이다.
광주 남구 25.4%, 강원 원주 25.8%, 충남 천안을 21.2%의 투표율을 기록해 도시 지역일수록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은평을 34.2% ▲인천 계양을 18.6% ▲강원 원주 24.1%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39.5%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42.2% ▲충북 충주 37.2% ▲충남 천안을 19.5% ▲광주 남구 23.4%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의 투표율 추세대로 간다면 7.28 재보선 최종 투표율은 30%대 중반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지역별로는 서울 은평을 32.0%, 인천 계양을 17.1%, 광주 남구 21.6%, 강원 원주 22.8%,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37.4%,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40.3%, 충북 충주 35.1%, 충남 천안을 18.2%의 투표율을 보였다.
선관위는 지금 투표율이 이어진다면 6시 마감 이후 최종 투표율은 30%대 중반에 이를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특히 최대 격전지인 서울 은평을과 충북 충주의...
지역별로는 서울 은평을 29.8% ▲인천 계양을 15.7% ▲광주 남구 20.0% ▲강원 원주 21.6%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35.2%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38.1% ▲충북 충주 33.1% ▲충남 천안을 17.1%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선거의 결과는 6.2 지방선거 후 청와대 개편 등 국정 쇄신에 나선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에도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서울 은평을 27.9% ▲인천 계양을 14.6% ▲광주 남구 18.5% ▲강원 원주 20.1%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33.0%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35.9% ▲충북 충주 30.9% ▲충남 천안을 15.9%의 투표율을 보였다.
예상보다 높은 투표율이 여야 후보의 당락을 결정지을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은평을 등 수도권과 대도시 지역에선 젊은...
지역별로는 서울 은평을 25.8% ▲인천 계양을 13.4% ▲광주 남구 16.9% ▲강원 원주 18.5%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30.2%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33.4% ▲충북 충주 28.5% ▲충남 천안을 14.7%의 투표율을 보였다.
투표율이 당초 예상보다 높아지면서 여야 후보의 당락을 가를 막판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은평을 등 수도권과 대도시...
지역별로는 ▲서울 은평을 20.4% ▲인천 계양을 10.2% ▲광주 남구 12% ▲강원 원주 14%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23.4%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25.7% ▲충북 충주 22% ▲충남 천안을 11.3%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투표율이 당초 예상보다 높아지면서 여야 후보의 당락을 가를 막판 최대 변수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서울 은평을 등 수도권과 대도시...
을의 평균 투표율인 17.6%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지난 총선에서 은평을의 최종 투표율은 51.4%였다.
지역별로는 ▲서울 은평을 17.7% ▲인천 계양을 8.6% ▲광주 남구 9.6% ▲강원 원주 11.9%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19.9%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22.1% ▲충북 충주 18.8% ▲충남 천안을 9.8%의 투표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 은평을 2.7% ▲인천 계양을 1.4% ▲광주 남구 1.1% ▲강원 원주 1.7%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3.0%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4.0% ▲충북 충주 2.8% ▲충남 천안을 1.3%의 투표율을 보였다.
선관위 관계자는 "오전 7시 현재 투표율을 볼 때 서울 은평을이 예상보다 높게 나와 최종 투표율이 최대 30%대 초반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정치권의 분석을 종합해 보면 한나라당은 은평을과 충주,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 등 3곳에서, 민주당은 인천 계양을과 광주 남구, 강원 원주, 강원도 태백.영월.평창.정선 등 4곳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선거를 앞두고 잇따라 터져나온 총리실의 민간인 사찰과 성희롱 파문 등 돌출 이슈와 함께 야권의 단일화가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여야 정치권은 촉각을...
한나라당 후보가 우세한 지역은 서울 은평을과 충북 충주,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등 3곳이며 인천 계양을과 광주 남구, 강원 원주 및 태백.영월.평창.정선 등 4곳에서는 야권 후보들이 다소 앞서고 있다.
충북 충주는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가 '힘있는 인물론'을 내세우며 앞서가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맹정섭 후보와 단일화를 이룬 민주당...
반면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오전 인천 계양을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원유세를 벌인 뒤 오후에는 초접전 지역인 충남 천안을과 최대 승부처인 서울 은평을 찾아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민주당 지도부는 유세에서 극적으로 성사된 야권 후보단일화를 집중 부각하면서 야권 지지층 결집과 '제2의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며 바람몰이에 나섰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오전 인천 계양을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원유세를 벌이고 오후에는 초접전 지역인 충남 천안을과 최대 승부처인 서울 은평을을 찾아 후보들에게 힘을 싣어줄 예정이다.
민주당은 극적으로 성사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집중 부각하며 바람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야권 지지층 결집과 '제2의 정권 심판론' 확대에 올인할 예정이다....
은평을에서 한나라당 이재오 전 의원에 맞설 후보로 영입이 적극 검토됐던 신경민 MBC 기자는 기존 예비후보들의 강한 반발로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인천 계양을에 김희갑 전 국무총리 정무수석, 광주 남구에 장병완 전 기획예산처 장관을 공천했다.
충북 충주는 정기영 지역위원장의 공천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최고위 보고에서 "각 지역에 출마하는 상대당 후보와 가상대결 여론조사를 한 결과 박완주, 박우순 후보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남은 서울 은평을과 인천 계양을, 충북 충주, 광주 남구는 전략 공천 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이번주 안에 공천을 마무리하고 8∼12일 재보선 지역을 돌면서 정책발표회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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