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는 지난달 건보료 부과 기준을 소득으로 단일화해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의 차등과 피부양자 제도를 없애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모의시험 결과에 따르면 건보 부과체계 방식이 소득 중심으로 단일화될 경우 연금소득 22조3000억원 등 추가로 총 249조8000억원의 소득에 보험료를 추가로 부과할 수 있다. 보험료율 등을 적용해...
보험가입자의 대표로 구성되는 위원회에는 보험료율을 의결하는 역할을 부여하겠다는 것이다.
또 과세소득 자료가 없는 가구에는 최저보험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정하고, 소득자료가 없는 상태에서 탈루가 의심되는 가구에 대해서는 별도의 기준을 정하는 권한도 두기로 했다.
이밖에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현행 20%의 법정지원 의무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다는...
반면, 보험료율은 현재 보유 중인 누적적립금(2조3000억 원)을 감안해 현재 수준(건강보험료액의 6.55%)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이번 수가 인상으로 내년에 약 650억 원의 당기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나, 당기적자 규모가 크지 않고, 적립금 등 재정여력 및 건강보험료 동결 결정 등을 고려해 현행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내년 건강보험료가 8년 만에 동결된다. 건보료가 동결된 것은 2009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오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2017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와 마찬가지로 6.12%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월급여의 6.12%, 지역가입자는 부과점수당 금액이 179.6원으로 올해와 같다....
보험료율 동결은 2009년도 이후 8년만이다. 2000년 단일 건강보험이 출범한 이후 두번째 동결이다. 2014년 인상률은 1.7%, 2015년 1.35%, 2016년 0.9%였다.
보험료는 동결됐지만 정부는 내년 임신ㆍ출산 등 4개 분야 6개 세부과제에 대해 약 4025억~4715억원 규모의 보장성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선택진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 추진을 위해서는 9420억~1조920억원 규모의...
건강보험 적립금이 적정 수준에서 관리될 수 있도록 보험료율 인상 최소화 등 합리적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경력단절 전업주부의 국민연금 보험료 추후납부는 11월부터 가능해진다. 임플란트와 틀니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연령은 다음 달부터 70세에서 65세로 완화된다.
이 밖에도 전파사용료 감면 연장 등으로 알뜰폰을 활성화해 통신료 부담을 낮추고, KTX 365평시...
복지위는 맞춤형 보육과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편, 국민연금 보험료율 개정 등 극도로 민감한 이슈가 많다. 여당 의원 9명, 야당 의원이 13명이다.
10년간 복지위 활동을 해온 4선의 양승조 위원장은 6전7기 도전 끝에 사법고시 37회에 합격했다. 2010년 세종시 원안 사수를 위해 삭발과 22일간 단식을 하기도 해 외유내강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양 의원 보건복지부 산하...
따라서, 정산제도는 보수 변동에 따라 내야 하는 건강보험료를 다음연도 4월까지 유예했다가 납부하는 것이므로, 보험료율 인상에 따라 모든 직장가입자의 보험료가 일률적으로 증가하는 건강보험료 인상과는 성격이 다른 것이다.
-전년도 보수로만 부과하고 정산제도를 없애면 안 되는지?
△건강보험은 부담능력에 따라 보험료를 납부하고, 필요한만큼 급여...
2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이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1월부터 보수총액 대비 6.07%에서 6.12%로 0.05%p(보험료 기준 0.9%) 인상된다.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은 178.0원에서 179.6원으로 올랐다.
이에 따라 가입자(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직장가입자의 경우 2015년 10월 기준으로 9만4천536원에서...
정부는 15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내년 1월부터 건강보험료를 0.9% 인상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내년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은 현재 보수월액의 6.07%에서 6.12%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은 현행 178.0원에서 179.6원으로 오른다.
이에 따라 내년도 가입자(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직장가입자의...
정부는 15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내년 1월부터 건강보험료를 0.9% 인상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심의ㆍ의결했다.
내년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은 현재 보수월액의 6.07%에서 6.12%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은 현행 178.0원에서 179.6원으로 오른다.
이에 따라 내년도 가입자(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직장가입자의...
내년도 보험료율은 건강보험료가 0.9% 인상되는 점 등을 들어 현재 수준(건강보험료액의 6.55%·소득대비 0.401%)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2015년도 1인당 평균 장기요양보험료액은 1만740원이었다.
보험료는 동결됐지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등에 지급되는 장기요양보험수가(급여비용)는 평균 0.97% 인상했다. 2013년 장기요양기관 실태조사결과 사업수익은...
15조4087억원에 직장가입자를 전제로 직장가입자 보수 외 소득 기준 보험료율 즉, 건강보험료율 6.07%의 1/2인 3.035%를 적용할 경우 연간 4676억원 정도 징수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안 의원은 “검강보험료 개편 백지화 선언 후 이에 반발해 이규식 기획단장이 사퇴하고, 반대여론이 빗발치자 보험료부과체계 개선은 당정협의체로 넘어가서 지금까지...
25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노동시장에 다시 뛰어드는 고령층이 증가하면서 국민연금 보험료를 두고 일부 직장에서 혼선이 벌어지고 있다.
국민연금은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다른 사회보험과 달리 가입연령에 제한이 있다.
국민연금법은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국민 중에서 소득이 있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하도록 하고 있다.
만...
보수액에 보험료율을 곱해 산출하고 절반은 근로자가, 나머지 절반은 사용자가 부담하게 돼 있다.
이에 호봉이나 월급이 오르고 성과 보너스를 받아서 당월 보수액이 변동되면 변동된 보수액에 맞게 건강보험료도 달라져야 한다. 하지만, 그러려면 사업장은 임직원의 보수월액이 바뀔 때마다 일일이 그 내용을 신고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사업장의 건강보험 업무...
보건복지부는 29일 제1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16년 건강보험료율 인상 및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계획 등을 의결했다.
내년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현행 보수월액(보험료 부과 기준 소득)의 6.07%에서 6.12%로 0.05%포인트 인상된다. 건강보험료 기준으로는 0.9% 인상에 해당한다.
올해 인상률(1.35%)보다 낮다.
가입자(가구)당 월평균 보험료는...
내년 건강보험료(건보료) 인상률이 0.9%로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내년도 건강보험료율, 보장성 확대계획 및 환산지수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 가입자(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직장가입자가 올해 9만7630원에서 9만8509원으로 879원 더 납부해야 하고 지역가입자 역시 올해 8만5013원에서...
이어 “국민연금과 달리 단기보험이라는 건강보험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크게 늘어난 건강보험 적립금을 두고도 보험료율 인상을 추진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지금이라도 어려운 경제 환경을 고려, 건강보험료율 인상을 철회해 성실하게 건강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건강보험 가입자들의 부담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