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율 산정 기관인 보험개발원은 보험업법 제176조에 따라 보험료율 산출을 위해 보험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계약정보의 경우 생명보험·손해보험은 연 단위, 자동차보험은 월 단위로 집중한다. 보험사고 정보의 경우 생명보험·손해보험 사고정보는 일 단위로 별도 집중한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신용정보법 제25조에 따라 신용정보집중기관으로 등록돼...
소득에 보험료를 부과하되 현재 보험료율(5.89%)보다 0.1%포인트가량 낮은 5.7956%를 부과하는 방안을 최적의 안으로 제시됐다. 소득마다 건보료를 매기면 건보료율을 약간 낮춰도 건보 재정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이다.
기획단 관계자는 “소득에 건보료를 부과하면 전체 건강보험 가입자의 28%는 건보료가 오르고, 72%는 내린다”고 설명했다.
기획단은 직장인의 경우...
2015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은 현행대로 건강보험료액의 6.55%로 동결(건전재정 지속유지)하기로 했다. 이번에 심의된 장기요양 서비스 수가는 '장기요양급여비용 등에 관한 고시' 개정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적용되며, 주야간보호기관 목욕서비스 제공 및 토요가산 신설 등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산프로그램 개발 일정 등을 고려해 10월 1일부터 적용된다.
김문식...
추가 보험료가 당월 보험료보다 많아 부담이 될 경우에는 액수에 따라 3∼10회 이내의 분할납부제도를 활용할 수도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보험료 정산액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임금변동 시 사용자가 변동된 임금을 즉시 건강보험공단에 신고해 보험료에 반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대기업 임원들은 직장가입자로 의무적으로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에 가입돼 여느 직장인처럼 소득을 기준으로 정해진 보험료율에 따라 매달 보험료를 냈다. 현재 건강보험료율은 보수월액의 5.99%이며, 연금 보험료율은 근로소득의 9%이다. 그리고 보험료를 낼 때는 직장가입자이기에 자신이 절반을, 회사가 절반을...
그 외 △일반사망 25% △질병사망 및 후유장애 발생률 23.2% △질병 수술률 19.2% 등 장기손해보험의 보험료도 평균 5.7% 내린다.
이번 보험료 인하는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등 사망위험률이 대폭 하락해 참조순보험료율을 조정한 것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평균수명이 2005년 남성 74.8세, 여성 81.5세에서 오는 2050년 남성 80.7세, 여성 86.6세로 늘어날 것으로...
직장인 건강보험료 인상
올해 직장인 건강보험료가 지난해보다 1.7% 오른다.
건강보험공단은 올해 1월부터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이 작년 월 보수액의 5.89%에서 5.99%로 인상됐다고 9일 밝혔다.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도 지난해 172.7원에서 올해 175.6원으로 올랐다.
보험료율 조정에 따라 올해 직장가입자당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 직장인 건강보험료가 지난해보다 1.7% 올랐다.
건강보험공단은 올해 1월부터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이 작년 월 보수액의 5.89%에서 5.99%로 인상됐다고 9일 밝혔다.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도 지난해 172.7원에서 올해 175.6원으로 올랐다.
보험료율 조정에 따라 올해 직장가입자당 월평균 보험료는 9만4140원으로, 작년...
이어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료 또한 의료수가 평균 인상률 2.36%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을 고려해 올해 건강보험료율을 1.7% 인상할 방침이다. 2005년 이후 9년 만에 담뱃값 인상도 전망되고 있다.
이밖에 주요 식음료 업체들은 각종 과자값과 음료수값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초까지 6~20% 인상했다.
건강보험 무임승차자에 대한 보험료 부과가 추진된다. 상당한 소득이 있음에도 직장가입자 가족 자격으로 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는 그간의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17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보공단의 보험료부과체계 개선기획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득중심의 보험료 부과체계 개선방안'을 잠정 결정했다. 이에 따라 향후...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 건강보험보험료율은 5.89%에서 5.99%로 약 1.7% 인상된다. 이에 따라 내년 가입자당 월평균 보험료는 직장가입자의 경우 기존에 9만2570원에서 1570원이 인상된 9만4140원이며, 지역가입자는 8만1130원에서 1360원 오른 8만2490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약국을 포함한 의원급의 토요일 오전진료(오전9시~오후1시) 수가를 30% 가산함에 따라...
내년부터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이 1.7% 올라 직장가입자의 월평균 보험료 부담액이 1570원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보험료율 조정 등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난 6월 제1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의결한 보험료율이 이번 시행안에 포함돼 직장가입자의...
◇비(非) 4대 중증질환자 상대적 박탈감 ‘우려’=이번 대책에 대해 건강보험료는 모든 가입자가 납부하는데 4대 중증질환만 혜택을 주기 때문에 사회보험 원리에 어긋나고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지적의 목소리도 나왔다. 상대적으로 다른 질환에 대한 보장이 소외됐다는 것이다.
이번 발표에는 4대 중증질환자 159만명을 제외한 나머지 환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이번 대책에 대해 건강보험료는 모든 가입자가 납부하는데 4대 중증질환만 혜택을 주기 때문에 사회보험 원리에 어긋나고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지적의 목소리도 나왔다.
의료계는 정부의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계획에 대해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우려감을 나타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보장성 강화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가장 우선시 돼야...
복지부 관계자는 “보험료율을 10월에서 6월말로 앞당겨 결정 함으로써 내년도 건강보험 국고지원 규모(보험료 예상수입의 14%)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내달부터 포괄수가제 시행이 종합병원으로 확대되는 것과 관련해 당초 산부인과의 반발이 극심했지만 예정대로 시행키로 의결했다.
다만 자궁이나 부속기를...
보건복지부는 2014년도 요양급여비용(건강보험 수가) 계약을 5월말까지 완료하고 6월까지 건강보험료율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29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요양급여비용 계약시기를 기존 10월에서 5월말로, 건강보험료율과 건보 보장성 결정 시기도 11월에서 6월로 각각 앞당기는 일정을 보고했다.
이는 정부의 예산안 확정 이전인...
또한 연맹은 국민연금의 잠재부채가 413조 규모로, 보험료가 계속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건강보험료까지 매년 오르는데, 정부는 기초연금 등 복지지출을 계속 늘려 세금 부담이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경제활동인구 중 절반만 국민연금을 납부하고 있는데 그 나마도 3분의 1은 소득이 잘 파악되지 않는 지역가입자로, 가계부채 1000조 시대의...
노인장기요양보험료는 국민건강보험료에 장기요양보험료율을 곱해 산정한 금액이다. 내년에 건강보험료가 1.6% 인상됨에 따라 세대당 평균 보험료는 올해 5619원에서 내년에는 5709원으로 평균 90원 증가된다.
복지부는 요양보험 수요를 감안해 2017년까지 전체 어르신의 7% 수준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현재 소득이 없는 노인세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그 이유로 공단 측은 △보장성 강화 정책의 속도보다 빠른 비급여 진료영역의 확대 △주요 국가들에 비해 낮은 건강보험보험료 수준이 보장성 확대를 추진하는데 장애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의 보험료율은 5.80%(2012년)이며 독일 14%(2012년), 프랑스 13.95%(2010년), 일본 9.5%(2011년) 대비 낮은 수준이다.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건보공단은...
검토한 건강보험부과체제 개선 방안을 ‘활동보고서’ 형태로 공개했다.
개선안은 현행 직장-지역 가입자 구분을 없애고 모든 소득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부과하는 단일 체계를 제안하고 있다.
전 가입자에 일괄 적용될 새 보험료율은 납부자 부담 완화 차원에서 5.5%가 제시됐다.
현재 직장가입자는 근로소득(보수월액)의 5.8%를 보험료로 낸다. 지역가입자는 사업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