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상금 22만5000달러)
▲대회 기간=3~5일 3라운드(54홀) 경기
▲일본 이바라키현 타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6506야드)
▲2017 LPGA투어 다섯개 아시안 스윙 중 네번째 대회
▲디펜딩 챔피언=펑샨샨(중국) ▲사진=LPGA
▲중계방송=JTBC골프, 오후 4시부터...
박성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이틀째 경기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지루한 플레이를 벌였다.
박성현은 3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로 합계 이븐파 144타를 쳐 20위권에 머물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박성현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김하늘(29·하이트진로). 그리고 KLPGA 이정은6(21·토니모리)가 샷 대결을 벌이는 것. 한국골프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들은 1, 2라운드에서 한 조로 ‘빅뱅’을 펼쳤다.
신인상을 확정한 박성현은 이번 주 일본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을 접고 이번 대회에 출전해 국내...
상금순위 상위랭킹으로는 이정은6(21·토니모리),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해림(28·롯데), 김지현2(26·롯데), 배선우(23·삼천리), 김자영2(26·AB&I), JLPGA투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하늘(29·하이트진로)을 추천선수로 최강팀을 구성했다.
참가 선수 투표를 통해 KLPGA팀 캡틴으로 선정된 김하늘은...
2015년도 이 대회 우승자 안선주(30·요넥스)와 JLPGA투어 통산 14승의 신지애(29·스리본드), JLPGA투어의 베테랑 맏언니 이지희(38)와 강수연(41)도 우승도전에 나선다.
JTBC골프는 3일 오후 4시부터 전 라운드를 중계한다. JTBC3 FOX SPORTS는 1라운드를 3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2라운드는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그리고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특급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김하늘(29·하이트진로). KLPGA 이정은6(21·토니모리)가 한자리에 모인 것. 한국골프역사상 처음이다.
박성현은 이번주 일본에서 열리는 토토재팬 클래식을 접고 이번 대회에 출전해 국내 팬들에게 성숙한 샷을 선보인다. 박성현 LPGA투어 메이저대회...
(파4)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17번홀까지 후지모토 아사코(일본), 유미코와 동타를 이뤘으나 유미코가 18번홀에서 버디를 챙기며 승부가 갈렸다.
JLPGA투어 시즌 3승으로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하늘(29·하이트진로)은 2타를 줄여 5언더파 211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올 시즌 1승을 올린 이보미(29·한화)는 1언더파 215타를 쳐 공동 27위에 머물렀다.
지난 2011년 JLPGA투어 Q스쿨을 합격한 이보미는 지난 5일 일본의 신세대 스타 하타오카 나사와 함께 회원증을 수령했다.
이렇게 정식회원증을 늦게 받은 것은 JLPGA가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Q스쿨을 통하지 않고서는 정식 회원이 될 수 없도록 규제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외국 국적 선수가 시드를 유지하려면 매년 1년짜리 회원 카드를 갱신해야...
김해림은 지난 7월 초청받아 출전한 JLPGA투어 사만사 타바사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에서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정상에 올랐다.
대회 2연패를 기대하고 있는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13언더파 203타를 쳐 단독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한 하타오카는 첫날 5타를 줄였다.
올해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한...
벤제프는 장수연뿐만 아니라 안시현(33·골든블루),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1승의 나다예(30·대방건설)를 후원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JGTO에서 연장 끝에 첫 우승을 차지한 박준원(31)과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골프 국가대표로 활약한 김지희(23·BNK금융그룹)도 올해 새롭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이지희는 투어 통산 22승을 올렸고, 한국은 JLPGA투어 27개 대회 중 12승을 달성했다.
이날 이지희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최근 3연승을 거뒀다.
김하늘(29·하이트진로)이 지난해 11월 2016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열린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한데 이어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였던 5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LPGA투어보다는 못하지만 계약금과 상금이 만만치가 않다.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상금과 스폰서 계약금, 그리고 인센티브를 포함해 연간 40억원 이상 수입을 올려 부모와 함께 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들이 기량만 뛰어나면 ‘움직이는 기업’으로 전혀...
JLPGA투어에 진출한 첫해 2승을 거둔 한화골프단 소속의 이민영(25)을 비롯해 통산 25승을 달성한 전미정(35), 올 시즌 1승을 거둔 베테랑 강수연(41) 그리고 윤채영(30), 배희경(25)이 우승에 도전한다. 일본 선수 중에서는 JLPGA 통산 7승의 사이키 미키를 비롯해 츠지 리에, 카시와바라 아스카도 출전한다. 대회 주최측은 한일 양국 선수들의 골프 교류를 통해 양국 투어...
이로써 YG스포츠는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효주(22·롯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보미(29·혼마) 그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소영(19·롯데), 이다연(19·메디힐), 김지은(22·메디힐), 노연우(19), 손새은(19) 선수 등 라인업을 완성했다.
YG스포츠는 선수 매니지먼트 외에도 골프 대회 등의...
이보미는 20일 일본 가나가와현 다이하코네 컨트리클럽(파73)에서 끝난 JLPGA 투어 CAT 레이디스(총상금 6000만 엔)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12언더파 207타를 쳐 ‘와이어투와이어’로 정상에 올랐다. 이날 6∼9번 홀에서 4연속 버디를 잡아낸 이보미는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했다.
이보미는 2011년 일본 무대에 진출해 2012년 첫 우승을 한뒤 통산 20승을...
이번 대회는 J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보미가 먼저 출사표를 던졌다. 여기에 올해 5월 말 JLPGA투어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 대회에서 일본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제2의 전성기를 맡고 있는 강수연이 두번째 출사표를 던졌다. 강수연은 이달 초 훗카이도 메이지컵 대회에서 네 번째 우승컵을 노렸지만 모리타 하루카(21)에게 아쉽게 역전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