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골프요품메이커 혼마골프(대표이사 이토 야스키)는 9일 서울 강남구 청담CGV 엠큐브에서 투어 월드 세번째 신모델인 투어월드 TW737을 발표했다.
투어드는 브랜드는 1타라도 줄이고 싶고, 1야드라도 멀리 날리고 싶어하는혼마니아(HONMANIA) 골파를 위해 개발된 브랜드. 이번에 3번째로 출시되는 이 신제품은 혼마의 3가지의 파워인 공동기술개발력...
경기에서 1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쳐 가와기시 후미카(일본)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전날 선두와 2타차 2위였던 안선주는 지난해 10월 스탠리 레이디스 이후 5개월 만에 우승했다. 이 대회에서는 2010년 이후 7년 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통산 23승이다.
지난 시즌 JLPGA 투어 상금 1위 이보미(29·혼마)는 4언더파 284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또한, 외국투어 활동 선수의 국내 경기 참가가 많아지면서 미국여자프록로프(LPGA)투어 50위 이내, 일본여자프로프(JLPGA)투어와 유러피언여자프로골프(LET) 투어 30위 이내 선수들은 롤렉스랭킹을 고려해 조 편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방송조는 오전 오후 각각 5개 조씩 10개 조이며 144명 이상 출전하는 대회에서는 6개 조씩 총 12개 조다.
KLPGA는 이와 같은 유연한 조...
박인비는 메이저 대회 7승을 포함해 투어 통산 22승(미국 LPGA 17승, 일본 JLPGA 4승, 유럽투어 LET 1승)을 기록하먀 지난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금메달을 목에 걸며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K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를 쓴 박인비 선수의 향후 경기 활동이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박인비...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털언놨다.
함평골프고교 출신의 신지애는 2005년 SK엔크린 인비테이셔널에서 아마추어자격으로 우승하며 바로 그해에 프로로 전향했다. 국내 대회를 평정한 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로 무대를 옮겨 활동하다가 일본으로 건너갔다. 지난해 JLPGA투어에서 이보미(29ㆍ혼마)에 이어 상금랭킹 2위에 올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통산 1승 나다예, 현은지도 지원한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도 눈에 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연장 끝에 첫 우승을 차지한 KPGA 박준원과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김지희를 올해부터 후원한다.
또 2014년 KLPGA MBN 여자오픈’ 준우승을 했던 강예린, 작년 KLPGA 2017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본선 4위를 기록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는 정당한 사유 없이 타이틀 방어전에 불참하면 약 1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도 디펜딩 챔피언이 타이틀 방어전에 나오지 않으면 벌금을 매긴다.
이는 대회 주최하는 대회 타이틀 스폰서가 디펜딩 챔피언의 출전을 강력하게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선수들은 벌금때문이 아니라 타이틀 방어를 위해 대회에...
기량에 걸맞는 외모를 지녀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안신애는 “올해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도 출전하기 때문에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시즌을 준비하려고 한다”며 “문영그룹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좋은 플레이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문영그룹은 기존 후원 선수인 김다나, 조정민, 박소연과 안신애, 오승현(27) 등 합류로 총 10명의...
신지애는 지난 26일에는 더 퀸즈 우승을 기념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팀 선수 9명과 함께 중앙자살예방센터에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뛰던 신지애는 일본으로 건너가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랭킹에서 이보미(29·혼마)에 이어 랭킹 2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오는 2월 호주여자오픈에 출전한다.
내년 JLPGA투어 대회수는 2016년과 마찬가지로 총 38개. 하지만 총상금은 무려 1억9500만엔(약 19억9500만원)이 증가한 37억1500만엔으로 치러진다.
이에 따라 내년 JLPGA투어 사상 최고액 신기록과 함께 5년 연속 총상금 증가를 기록했다.
내년 3월 2일부터 4일간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열리는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를...
17언더파 267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초청 받아 출전한 대회 JTBC 파운더스컵은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13위, 기아클래식은 공동 4위, ANA인스피레이션 공동 6위, US여자오픈 공동 3위, 브리티시여자오픈 공동 50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또 JLPGA투어 살롱파스컵에 출전해 250만5000엔(약 2600만 원)을 보탰다.
또 JLPGA투어 살롱파스컵에 출전해 250만5000엔(약 2600만 원)을 보탰다. 올 시즌 상금만 총 21억6000만 원을 획득했다. 이벤트 대회는 제외한 금액이다. 특히 박성현은 KLPGA투어 20개 대회에 출전해 평균 타수 69.64타를 기록, 1타당 1914만2600원을 챙겼다.
‘8등신 미녀’ 전인지가 2위다. 신인상과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수상한 전인지는 상금 순위...
한편,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스릭슨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16 시즌 신인상 및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수상헸고, 이보미(28·노부타그룹)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스릭슨 Z-스타 시리즈는 뛰어난 스핀 성능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자랑하는 스릭슨의 대표적인 볼이다. 2011년부터 Z-스타 볼을 사용하는 박인비(28...
▲2, 3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이틀째 포볼(2명의 선수가 각자의 볼을 쳐서 좋은 성적으로 승패를 가리는 방식) 성적
1.한국(KLPGA) 4전4승 합계 12점
2.일본(JLPGA) 4전1승1무 11점
3.유럽(LET) 4전3패1무 7점
4.호주...
이민영2와 윤채영은 2일 일본 지바 도큐 세븐핸드레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퀄리파잉 최종일 경기에서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그러나 공식 순위는 3라운드 성적에서 앞선 이민영이 4위, 윤채영은 5위다.
올해 금호타이어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통산 4승의 이민영은 올해 상금랭킹 7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