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수습본부는 이날 발견한 12점의 뼛조각 역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등의 전문가 육안감식 결과 사람의 뼈로 추정된다"면서도 "미수습자 가족의 요청으로 부위 및 골편 크기 등에 대해서는 비공개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국과수 본원에 정밀조사 의뢰를 통해 DNA 분석 결과를 받아볼 예정이다.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등의 전문가 육안감식 결과 이날 발견한 뼛조각들이 모두 사람의 뼈로 추정돼 추후 국과수 본원에 정밀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한편, 세월호 3층과 4층 객실에서는 지난14일 뼈 3점이 수습된 것을 시작으로 수색과정에서 잇따라 추가로 유골이 발견돼 왔다. 이에 수습본부는 다른 미수습자 유해 발견 가능성이 큰 만큼...
15일 세월호 선체 수색 중에 3층 객실 중앙부 우현(3-6 구역ㆍ사진)에서 오전 9시40분~11시30분 사이에 뼈 7점, 오후 2시~3시55분께 뼈 5점 등 총 뼈 12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현장수습본부 신원확인팀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및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전문가 육안 감식 결과 사람의 뼈로 추정돼 추후 국과수 본원에 정밀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이날 오후 4시 20분께 세월호 3층 객실을 수색하다가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골 2점을 수습했다고 14일 밝혔다. 오전 10시 40분에도 같은 장소에서 유골 한 점을 발견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문가 감식 결과 모두 사람의 뼈로 추정됐다. 수습본부는 유골을 국과수에서 DNA 분석을 거쳐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계획이다.
일반인들이 주로...
경찰이 곧 수사에 착수했고, 현장 감식을 통해 피해자 신원 확인에 우선 주력했다.
하지만 수 천 명의 실종자 DNA 대조작업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정확한 신원은 파악되지 못했다.
제작진은, 1년 전 사건 발생 직후, 백골이 발견된 현장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피해자 신원에 관한 주변 탐문에 나섰다.
제작진은 콘크리트 성분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진행해 실제...
해수부는 현장수습본부 신원확인팀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문가가 육안 감식 결과 사람의 뼈로 추정되며 현재 추가 수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곳에서는 11일에도 사람 뼈로 추정되는 골편 1점이 발견됐다. 세월호 침몰 당시 4층 선미 객실은 단원고 여학생들이 머물던 곳으로 미수습자인 단원고 조은화·허다윤 양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해수부는 미수습자...
현장수습본부 신원확인팀의 국과수 전문가는 육안으로 감식한 결과 발견한 뼛조각이 사람의 뼈로 추정돼 국과수 본원에 정밀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DNA 분석 결과는 약 한 달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편,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의 요청으로 발견된 뼛조각의 부위와 크기는 비공개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세월호 좌현 선미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조각 2점이 발견됐다. 기자회견 직전 이 소식이 전해지자 미수습자 가족들은 눈물을 멈추지 못했고 흐느끼며 성명을 읽었다.
해양수산부는 현장수습본부 신원확인팀의 국과수 전문가 육안 감식 결과 사람의 뼈로 추정하고 국과수 본원에 정말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현장수습본부 신원확인팀의 국과수 전문가 육안 감식 결과 사람의 뼈로 추정돼 국과수 본원에 정말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DNA 분석 결과는 약 1개월 정도 소용될 전망이다. 해수부는 미수습자 가족의 요청으로 뼈의 부위와 크기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유류품은 총 1188점(인계 96점 포함), 뼛조각은 총 759점(수중수색 24점...
타워크레인 붐대는 해양플랜트 제작 현장의 소형 간이 휴식소에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모여 있던 작업자들을 덮쳤고 무너진 타워크레인 붐대에 깔리거나 크레인 와이어에 뒤엉긴 작업자들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피해 작업자들은 대부분 협력업체 비정규직 직원으로 근로자의 날인 휴무일에도 해양플랜트 인도 작업 마무리를 위해 출근을 했다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일 경찰과 합동 감식을 통해 사고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한편 변을 당한 현장 직원들이 일하던 해양 플랫폼은 삼성중공업이 지난 2012년 12월 프랑스 업체로부터 5억 달러에 수주한 것이다. 인도예정일이 다음달이어서 현재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현장에는 추가 부상자 수색을 위한 소방 인력과 현장 감식을 위한 경찰 인력 수십 명이 남아 있다.
경찰 측은 "아직도 현장이 많이 혼란스러운 상태"라며 "관계자들을 상대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일단 사상자들을 이송하고 나서 인적사항을 파악할 예정이다"라며 "전체적인 상황 파악을...
미수습자 가족들도 "선체 수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과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논의된 미수습자 9명을 수색하기 위한 방식은 아파트 9층 높이(22m)로 옆으로 누워있는 세월호에 높이 26m의 워킹타워 두 대를 설치하고 수색팀이 세월호 우현(상부)에서부터 진입을 시도하는 것이다.
이때 수색팀은 작업차에 로프나...
국과수 관계자들은 유골의 외관상 돼지뼈일 가능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 알려졌으며, 뼛조각을 수습해 본원에서 유전자 분석 등 정확히 감식할 예정이다. 감식에는 2~3주가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과수는 이날 유해 발견 소식을 듣고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광주과학수사연구소에서 전문가 5명을 긴급 투입했다.
국과수 관계자 3명은 이날 오후 7시50분께 세월호가 실린 반잠수식선박에 도착해 유골수습 및 현장조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유골은 강원도 원주 국과수 본원으로 가져가 유전자감식 작업을 벌여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11시25분께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 세월호 선수 쪽 브리지 밑 A데크 쪽 아래 리프팅빔을 받치는 반목(철제 받침대)...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5일 합동 화재 감식결과 중간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발화지점으로 보이는 곳에서는 뽀로로파크 철거작업 현장인부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산소용접기와 산소절단기, 소화기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확보한 물품을 수거해 정밀 감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분석 결과가 나오는데는 약 2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일...
경찰과 소방당국은 5일 오전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현재까진 화재원인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철거현장에 용접장비가 있었고 '꽝'하는 폭발음이 들렸다는 진술 등으로 미뤄 용접과정에서 화재가 났을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한편 화재가 발생한 동탄 메타폴리스는 최고 66층(248m)의 주상복합 건물로 동탄 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방화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현장을 감식해 인화성 물질이 있는지 발화지점은 어딘지 등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흥컨트리클럽은 우 전 수석의 장모 측이 지분 51%를 소유한 사실상 우 수석 처가 소유 골프장이다. 최근 국정농단 주범인 최순실이 유명인들과 자주 골프 회동을 한 장소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19일 2016년을 마감하면서 올 한 해 수산분야 발전과 현장 애로 해결에 기여한 10대 성과를 선정, '2016년 수산과학원 10대 우수 성과'를 발표하고 자료집을 발간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009년부터 매년 10대 우수 연구성과를 발표해 국민에게 공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어업인들의 소득 창출과 국민에 대한 수산물 공급에 직접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