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날 오후 2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감식을 벌인다고 밝혔다.
경찰과 사고대책본부는 타워크레인의 설비 결함과 사업자와 근로자의 안전준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9일 오후 1시 11분께 경기도 용인에 있는 물류센터 신축 공사현장에서 80m짜리 타워크레인의 높이 40m 부분이 붕괴하면서...
7일 0시 25분께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교내 100주년 기념관 신축 공사현장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과 연기가 커지면서 인근 주민 60여 명이 대피했다. 공사 작업이 없던 상황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오전 2시 53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보조 당직자는 전방을 주시하며 위급 상황 발생 시 선장에게 알리는 보조 역할을 한다.
해경은 갑판원인 B 씨가 조타실을 비운 사이 선장 A 씨 혼자 조타기를 잡고 급유선을 운항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해경은 이날 오전 한국선급과 함께 인천 해경전용부두에 입항한 선창1호 선내에서 현장감식에 나설 계획이다.
해수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30분께 세월호 객실 구역에서 빼낸 지장물을 세척하던 중 뼈 1점이 발견됐고, 국방부에서 파견된 유해발굴감식단 관계자가 현장에서 사람의 뼈임을 확인했다. 하지만 해수부 간부는 미수습자 가족들이 장례식을 치르고 목포신항을 떠나기로 결정하는 과정에 유골 발견 소식을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가 유골 은폐 의혹이 제기되면서...
앞서 해수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30분께 세월호 객실 구역에서 빼낸 지장물을 세척하던 중 뼈 1점이 발견됐고, 국방부에서 파견된 유해발굴감식단 관계자가 현장에서 사람의 뼈임을 확인했다. 하지만 해수부 간부는 미수습자 가족들이 장례식을 치르고 목포신항을 떠나기로 한 동안 유골발견 소식을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가 유골 은폐 의혹이 제기되면서...
해수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30분께 세월호 객실 구역에서 빼낸 지장물을 세척하던 중 뼈 1점이 발견됐고, 국방부에서 파견된 유해발굴감식단 관계자가 현장에서 사람의 뼈임을 확인했다.
하지만 해수부 간부는 미수습자 가족들이 장례식을 치르고 목포신항을 떠나기로 한 동안 유골발견 소식을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가 유골 은폐 의혹이 제기되면서...
당시 현장에서 국방부에 파견된 유해발굴감식단 관계자가 사람 뼈로 확인했다. 하지만 현장수습본부 책임자인 김현태 부본부장이 이 사실을 선체조사위원회와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다가 21일 뒤늦게 보고해 은폐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야 3당은 철저한 진상조사를 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며 정부의 부적절한 대응에 문 대통령의 사과를...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께 세월호 객실 구역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1점의 뼈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서 국방부에 파견된 유해발굴감식단 관계자가 사람 뼈로 확인했다. 하지만 현장수습본부 책임자인 김현태 부본부장이 이 사실을 선체조사위원회와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다가 닷새 뒤인 21일 뒤늦게 보고해 은폐 의혹을 받고 있다.
2016년 한 해에만 4만3413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과학연구실에서 화재감식·감정을 수행한 건수는 346건으로 전체의 0.8%에 불과했다. 게다가 소방과학연구소는 연구용역을 위탁하고 있으나, 현재 위탁계약을 추진했던 과제 대부분이 유찰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는 유찰 횟수가 3회에 이르기도 했다. 소방청은 “소방 일선 현장의...
경찰은 최근 강력사건 994건의 현장 지문을 재검색해 482건의 지문 주인을 확인했습니다.이 중 살인사건 2건을 포함해 총 154건의 범인을 검거했죠.현재 186건은 계속 수사 중입니다.
과학 수사의 발전은 지문분석만이 아닙니다.DNA 감식 수사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요.
장기 미제사건일지라도 피의자의 DNA가 확보되면공소시효가 10년 연장되는 ‘2013년...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STX조선 선박 사고 현장을 둘러본 뒤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정부 차원의 진상조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장관은 “우선 철저한 진상조사가 이뤄져야 하고 이후 유족들에 대한 피해보상, 관련자 처벌 등을 해나가겠다”며 “현재 고용부 차관과 산재국장이 현장으로 가고 있으며 진상조사를 하면 원청 책임을 찾아낼 수 있을...
경찰은 지난 20일 경남 창원 STX조선해양 선박 건조 현장 폭발로 협력업체 작업자 4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창원해경 등 30여 명으로 꾸려진 수사본부는 사고가 난 7만4000t급 선박 내부 잔유(RO) 보관 탱크에서 21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등과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중국 공안은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현장 감식과 탐문, CCTV 판독, 자료조사 등을 한 결과 용의자는 쉬모(22) 씨로 자체 제작한 폭발장치로 이 같은 참사를 벌인 뒤 사건 현장에서 다른 희생자들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공안 조사 결과 쉬모 씨는 자율신경계 이상 증세가 있어 휴학한 뒤 사고가 발생한 현장 인근에 방을 빌려 아르바이트를 해왔다. 그의 방에는...
세월호현장수습본부는 9일 오후 1시45분께 세월호 3층 좌현(3-8 구역)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골이 1점 발견됐다고 밝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시단 등의 전문가 육안 감식 결과 사람의 뼈로 추정됐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미수습자 가족의 요청으로 부위 및 골편 크기 등에 대해서는 비공개했다.
국립과학수사요원과 국방부 유해발굴단 등 감식단은 사람 뼈로 추정되는 이 뼛조각을 현장에서 수습해 감식을 의뢰했다.
작업 현장에서는 전날 옷과 구명조끼를 입은 채 발견된 유해에 대한 운구도 이뤄졌다.
현장수습본부는 유해가 온전한 형태로 발견된 만큼, 성인용 관을 통해 엄숙한 장례식 형태의 운구 절차를 진행했다.
9호선 공사장에서 일하던 허모(48)씨와 신원 확인이 되지 않은 카자흐스탄 출신 인부가 굴착기로 분해작업을 하던 중에 사고를 당했다.
두 사람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감식 중이며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여부를 등을 조사 중이다.
22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께 3층 선미 좌현 객실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을 발견했다. 수습본부 측에 따르면 이날 발견된 유골은 비교적 온전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유골은 지장물과 진흙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발견했다. 옷과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3층 선미 공간이 압착돼있어...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22일 오후 4시40분께 세월호 선체 수색 중 3층 선미 좌현측(3-18 구역)에서 비교적 온전한 형태의 유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등의 전문가 육안감식 결과 사람의 뼈로 추정된다.
본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미수습자 가족의 요청으로 부위 및 골편 크기 등에 대해서는 비공개하기로 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16일 3-6구역에서 수습된 사람 뼈(추정)의 DNA 분석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13일에 세월호 4층 선미 객실 쪽에서 단원고 조은화 학생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돼 국과수가 해당 유골에 대해 DNA 감식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미수습자 확인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