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카토 공세에 간편결제 입지 위태전통 수익원 가맹점 수수료도 급감"수익구조 한계, 새 먹거리 찾아야"
한때 소비자금융의 ‘황금알’을 낳던 카드사가 구조적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 결제 주도권은 간편결제 플랫폼으로 넘어가고 가맹점 수수료는 해마다 깎였다. 설상가상으로 정부는 ‘상생’을 앞세워 카드사의 수익원을 조이고, 카드론 등 고금리 금융상품마저 강도 높
기준금리 동결에 '영끌족'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에 돈 빌릴 곳은 다 막혔는데, 이자 부담만 쌓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10일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 서울 등 수도권 집값이 치솟은 상황에서 5개월 연속 금리를 낮추면 가계대출과 주택가격에 영
한전, 중기중앙회·KCB와 '포용적 금융지원 서비스 제휴 협약' 체결전력데이터와 AI 기반의 새로운 신용평가모형…금리 인하·대출 승인률 향상 효과
한국전력과 민간이 손잡고 전력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을 개발,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다. 이에 약 218만 명의 소상공인의 신용등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MG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MG AMCO) 본사 사옥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창립기념식에는 김인 중앙회장을 비롯해 MG AMCO 대표이사,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및 관계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MG AMCO는 새마을금고법에 근거해 설립된 새마을금고중앙회 100% 출자 자회사다. 앞으로 금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등 배당소득 세제 개편 기대감이 커지며 은행주가 일제히 강세를 띠고 있다.
8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우리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8.32% 오른 2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운 우리금융지주를 비롯해 하나금융지주(7.88%), 신한지주(6.97%), JB금융지주(6.71%), iM금융지주(5
올해 1분기 비은행 금융기관의 건설업과 부동산업 기업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은행이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비은행 금융기관의 건설업 대출 연체율은 10.26%로 집계됐다.
비은행 건설업 연체율이 10%를 넘은 것은 2018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대출
하반기, 소상공인 지원 확대⋯자영업자 대출 본격화인터넷銀, 비대면 기반 ‘사장님 대출’ 포트폴리오 다변화
주택담보대출을 6억 원 한도로 제한하는 고강도 대출 규제가 본격화된 데다 은행들의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 목표가 당초 계획의 50% 수준으로 감축되면서 은행권의 기업대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
지방은행 기업대출 100조 육박중소기업 대출 비중 90% 넘어수도권 규제 반사이익 ‘제한적’시중은행과 경쟁 격화 우려
가계대출 규제 완화에도 지방은행들의 기업대출 쏠림현상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지역 부동산 경기가 되살아나지 않는 한 가계대출 수요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6ㆍ27 대책'으로 가계대출이 막힌 시중은행들이 기업대출로 눈을 돌리고 있는
저소득 연체차주 빚 탕감 속도날 듯
이재명 정부의 '배드뱅크(장기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 소요 재원 절반을 전 금융권이 공동 부담하기로 했다. 7년 이상, 5000만 원 이하 장기연체채권을 일괄 매각해 소각하는 형식으로, 저소득 연체 차주들의 '빚탕감'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배드뱅크 소요 재원 8000억
작년 폐업 신고한 사업자 100만명 넘어서...관련 통계 집계 이래 처음사업 규모 영세한 간이 사업자에서 개인·법인 사업자로 폐업 신고 확대위기감 고조에 정부, 서둘러 2차 추경...소비 진작으로 경기 마중물 되나
경기 침체가 심화하면서 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상 처음이다. 더 우려스러운 건 소상공인 등 영세 개인
고정이하여신, 올해 1분기 6조1694억 원2002년 3분기 이후 처음 6조 원선 넘어업계 전반 자산건전성 악화 우려 증가
국내 캐피털업계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규모가 23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고위험 대출이 부실화 조짐을 보이면서 대손충당금 확대, 자금조달 비용 증가 등 캐피털업계 전반의 자산 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
서민들 급전창구인 카드론이 앞으로는 신용대출로 분류된다.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따질 때 빚으로 본다는 얘기다. 집을 살 때 ‘영끌’을 막겠다는 취지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여신금융협회와 카드사에 이러한 내용을 담은 유권해석을 전달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카드론도 한 번에 상당한 금액을 받을 수 있다 보니 주택
부동산 시장 불안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4%를 넘어섰다. 금융당국은 추경을 통해 5조4000억 원의 신규자금을 공급하고 금융규제 완화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1일 금융위원회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등 관계기관과 함께 '부동산 PF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PF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금융규제 완화 연장, PF
채무자의 재기를 지원하고, 과잉 추심을 막기 위해 설치된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의 신청 기간이 올해 말까지 6개월 더 연장된다.
30일 금융위원회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개인 연체채권 매입펀드 운영 계획안’을 발표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최근까지 고금리·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내수회복 지연 등으로 연체 채무자의 채무조정 수요 등이 늘어나는 상황 등을 고
인당 평균 1742만 원 대출…6개월 새 31만 원↑대출 이용자는 줄어…2년 새 28만 명 감소
지난해 하반기 1인당 평균 대부업 대출액은 1742만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6개월 새 31만 원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전체 대출 잔액은 1243억 원 늘었지만, 이용자 수는 6000명 감소했다.
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중소기업 연체율 0.83%가계 신용대출도 악화연체 정리규모 감소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4월 말 기준 0.57%로 전월보다 0.04%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0.09%p 오른 수치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4월 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4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
해외사업 급성장의 '나비효과'최근 5년간 2배 이상 자본확충해외자산 증가 속도가 앞질러현대캐피탈 0%대 연체율 기록
현대차그룹 금융계열사의 자본적정성 비율이 금융복합기업집단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경영 부실 때문이 아니라 해외사업 확장 속도가 자본확충 속도를 앞지르면서 나타난 결과로 풀이된다.
27일 금융복합기업집단 공시에 따르
이 대통령은 26일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 여야 정치권을 향해 30조5000억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협조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시정연설에서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고 민생 경제를 살리는 일은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성장의 기회와 결과를 함께 나누는 ‘공정 성장’의 문을 열어야 양극화와 불평등을
저축은행들이 상반기 1조4000억 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을 털어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PF 부실채권 정리를 위한 3차 공동펀드를 통해 약 2000억 원을 정리한 데 이어 1조2000억 원 수준의 부실채권을 추가 정리한다고 26일 밝혔다.
오화경 회장은 “그동안 저축은행들은 경·공매, 부실 PF 자산 매각 등 자구 노력을 진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