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10일 국회 정무위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전체회의를 통해 신 회장과 황각규 롯데그룹 사장을 비롯해 41명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국정감사 증인 참고인 출석의 건’을 의결했다.
롯데그룹 측은 증인 채택 직후 “성실하게 준비해 국회 출석에 임하겠다”며 신 회장이 출석할 것을 예고했다.
롯데 관계자는 “신 회장이 오랜 숙고와 고심 끝에 직접 출석하기로...
같은 날 롯데그룹 황각규 사장도 참석해 불공정·부당 행위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을 받고, 이원구 남양유업 사장은 증거 은폐 의혹과 상생협약 위반과 관련해 증언한다.
오는 21일에는 대우조선해양 부실과 관련해 정성립 사장, 남상태·고재호 전 사장 등 전·현직 CEO가 모두 정무위 국감장에 불려나간다. 이른 바 ‘포스코 비리’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17일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외에도 황각규 롯데그룹 사장, 이원구 남양유업 대표이사,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이 증인으로 채택했다.
양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의 공정성이 훼손됐다는 새누리당의 지적에 따라 윤영찬 네이버 이사와 이병선 다음 카카오 이사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또 21일 산업은행 국감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경제사절단으로 중국을 방문한 황각규 롯데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은 4일 오전 상하이에 위치한 진장국제그룹 본사를 방문해 진장국제그룹 샤오시아오밍 부총재와 계열사인 상해국여국제여행사 창딩위 총경리 등을 만나 중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 확대에 대해 협의했다. 두 회사는 양국 유통·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해 교류·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4일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인 황각규 사장이 중국 현지에서 유커모시기에 나선 직후 계열사 사장들도 두팔을 걷어부친 것이다.
유커모시기에 나선 인물들은 이홍균(롯데면세점), 송용덕(롯데호텔), 박동기(롯데월드어드벤처) 등 롯데그룹 관광 3사 대표들이다.
이들 3인방은는 또 9~10월에 일본과 태국으로 건너가 메르스 여파로 뜸해진 외국 관광객들의...
박근혜 대통령 경제사절단으로 중국을 방문한 황각규 사장은 4일 오전 상하이에 위치한 진장국제그룹 본사를 방문해 진장국제그룹 샤오시아오밍(邵晓明) 부총재와 계열사인 상해국여국제여행사 창딩위(仓定裕) 총경리 등을 만나 중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 확대에 대해 협의했다.
양 그룹은 한국과 중국에서 성장이 기대되는 유통 및 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해...
준공식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 정책본부 황각규 사장, 중앙연구소 여명재 소장 등 롯데그룹 임직원과 마노하르 랄 까따르 하리아나주 주지사, 이준규 주 인도 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뉴델리 공장을 완공함에 따라 2010년 남부 지역 첸나이에 설립한 초코파이 공장과 함께 인도 남북을 잇는 초코파이 벨트를 구축하게...
롯데그룹의 개혁을 위해 신설될 태스크포스팀(TFT)을 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인 황각규 사장이 맡을 전망이다. 황 사장은 신 회장의 수족이 되어 롯데 개혁을 전면에서 진두지휘할 유력한 인물로 부각되면서 그룹 내 그의 영향력과 면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 사장은 ‘신동빈의 오른팔’, ‘신동빈의 남자’, ‘신동빈의 브레인’ 등 다양한 수식어가...
이번 호텔롯데의 상장 계획도 그의 오른팔로 통하는 롯데정책본부의 황각규 사장이 지배구조 개선 TFT에서 내놓은 방안이라는 게 재계의 관측이다. 순환출자 해소, 지주회사체제 전환 등 신 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면서 내놓은 개혁안도 대부분 황 사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 주변에서는 이번 상장이 경영권 분쟁 와중에 떠밀려 진행된 인상을 주긴...
TFT는 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인 황각규 사장이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10여명의 롯데정책본부 소속 임직원이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롯데는 TFT출범과 함께 이인원 부회장 등 그룹 임원이 상당수 참여하는 기업문화개선위원회도 설치한다. 위원회는 경영투명성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롯데가 우리나라 경제와 사회에 대한 책임 있는 행동을 할 수...
이날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과 함께 조문을 온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는 조문을 마치고 나오면서 “신 회장은 안 오실 것 같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구자열 LS그룹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박 회장은 조문을 마치고 나오면서 “고인과 개인적인 인연을 없지만 두세번 정도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TFT는 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인 황각규 사장이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10여명의 롯데정책본부 소속 임직원이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롯데는 TFT출범과 함께 이인원 부회장 등 그룹 임원이 상당수 참여하는 기업문화개선위원회도 설치한다. 위원회는 경영투명성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롯데가 우리나라 경제와 사회에 대한 책임 있는 행동을 할 수...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과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이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황 사장과 노 사장은 18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명륜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방문해 약 20분간 조문했다.
노 사장은 조문을 마치고 나오는 자리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조문 여부를 묻는...
또 신동빈의 남자로 불리는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부회장과 황각규 롯데정책본부 운영실장 사장, 그리고 소진세 그룹 대외협력단장도 신 회장의 사람들에 빠질 수 없다. 이들 세 사람은 최근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자필로 쓴 해임지시서에 들어가 있는 인물로 전해져 있다.
일본 롯데그룹에서는 지주사 일본롯데홀딩스의 쓰쿠다 사장이 신 회장의 편에 섰다. 쓰쿠다...
또 신동빈의 남자로 불리는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부회장과 황각규 롯데정책본부 운영실장 사장, 그리고 소진세 그룹 대외협력단장도 신 회장의 사람들에 빠질 수 없다. 이들 세 사람은 최근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자필로 쓴 해임지시서에 들어가 있는 인물로 전해져 있다.
일본 롯데그룹에서는 지주사 일본롯데홀딩스의 쓰쿠다 사장이 신 회장의 편에 섰다. 쓰쿠다...
황각규 정책본부 사장에 대한 해임지시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진 날이다.
신 이사장과 신동인 구단주 대행은 신동빈 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에 의해 모든 직위에서 해임됐다고 알리면서, 새로운 체제에서 새 일을 할 기회가 있으니 협조하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신 회장측은 신 총괄회장의 지시서나 임명장 등이 법적으로 아무런 효력도...
이번 행사에는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 최춘석 롯데슈퍼 대표,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등 롯데그룹 계열사 CEO 6명을 비롯해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 이진성 미래전략센터장 등 핵심 참모진이 신 회장과 함께 참석한다.
신 회장은 월마트ㆍ까르푸ㆍ이온ㆍ코카콜라ㆍP&Gㆍ산토리 등...
이 자리에는 신 회장과 이인원 부회장, 소신제 대외협력단장, 황각규 운영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와 관련 롯데그룹 측은 “매년 하는 행사에 참석한 것일 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는 힘들다”며 말을 아꼈지만, 업계에서는 신 회장이 형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의 텃밭인 일본에서 본격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움직임으로 보고 있다.
일본 기업설명회에 앞서...
신동빈 회장의 가신 그룹 중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롯데그룹정책본부 운영실장인 황각규 사장이다. 좀처럼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그는 최근 들어 그룹 핵심 사업이나 행사에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달 7일 황 사장은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그룹과 상호 경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그룹 대표로 등장했다. 그룹은 다음날인 8일 황...
이 날 체결식에는 롯데정책본부 황각규 사장과 아스타나 그룹의 눌란 스마굴로프 회장이 참석했다.
아스타나는 카자흐스탄 최대 규모의 자동차 판매사이자, 대형 쇼핑몰인 '메가(Mega)'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종합 기업이다. 아스타나는 2017년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세계 엑스포를 대비해 테마파크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롯데는 롯데월드 어드벤쳐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