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롯데월드 해외 진출 초읽기

입력 2015-04-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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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그룹과 MOU 체결…테마파크 사업 지원 및 유통채널

▲롯데정책본부 소속 황각규 사장과 아스타나 그룹의 눌란 스마굴로프(Nurlan Smagulov) 회장이 테마파크 지원 등과 관련된 MOU를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그룹)
롯데가 운영하는 테마파크 롯데월드의 해외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롯데그룹은 7일 소공동 롯데정책본부에서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그룹과 상호 경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체결식에는 롯데정책본부 황각규 사장과 아스타나 그룹의 눌란 스마굴로프 회장이 참석했다.

아스타나는 카자흐스탄 최대 규모의 자동차 판매사이자, 대형 쇼핑몰인 '메가(Mega)'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종합 기업이다. 아스타나는 2017년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세계 엑스포를 대비해 테마파크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롯데는 롯데월드 어드벤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아스타나 그룹의 테마파크 사업을 지원키로 했다. 아스타나는 롯데의 다양한 유통채널을 도입하는 것도 검토할 예정이다.

롯데정책본부 황각규 사장은 “롯데그룹의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인 테마파크와 다양한 유통채널 등을 해외에 전파,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2013년 롯데제과가 카자흐스탄 제과업체 ‘라하트’를 인수하면서 카자흐스탄에 진출했으며, 지난해에는 롯데리아가 운영하고 있는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아스타나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리아는 향후 아스타나 그룹의 유통망을 활용하여 카자흐스탄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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