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 누비는 신동빈, 중국ㆍ일본 이어 이번엔 미국 '뉴욕'행

입력 2015-06-24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소비재포럼 참석차 ‘계열사 대표 6명 총출동’… 글로벌 경영행보 가속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쉴새없이 해외를 누비며 그룹의 성장방안을 모색하는 등 그룹의 글로벌 경영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2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소비재포럼(CGF)에 참석해 유통업계 최신 트렌드를 탐색하고 글로벌 소비재 업체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 최춘석 롯데슈퍼 대표,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등 롯데그룹 계열사 CEO 6명을 비롯해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 이진성 미래전략센터장 등 핵심 참모진이 신 회장과 함께 참석한다.

신 회장은 월마트ㆍ까르푸ㆍ이온ㆍ코카콜라ㆍP&Gㆍ산토리 등 70여개국 650여개 소비재 제조사와 유통사가 회원으로 참여하는 GCF에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참석해왔다. 롯데는 2012년 CGF에 가입해 2013년부터 글로벌 서밋에 참여하고 있다.

신 회장은 지난달 말 중국 청두 ‘롯데몰 청두 프로젝트’ 현장을 찾았고, 지난 16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롯데그룹 기업설명회에 참석한 데 이어 곧바로 뉴욕으로 떠나며 글로벌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우연히 해외 출장이 겹친 점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신 회장이 자주 해외에 나가 현장을 둘러보고 글로벌 인사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데 적극적”이라면서 “이번 일정에서는 주요 유통매장 등을 둘러보면서 옴니채널 등 유통 트렌드와 최신 유행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일정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 대표이사
    남창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0]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 대표이사
    신동빈, 이영준, 황민재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박윤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2]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신동빈,이동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2]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6]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 대표이사
    이은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8] [기재정정]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김기병, 백현, 김한준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1]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1.05]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76,000
    • +0.01%
    • 이더리움
    • 4,541,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84,500
    • +4.12%
    • 리플
    • 3,031
    • -0.2%
    • 솔라나
    • 198,100
    • +0.1%
    • 에이다
    • 620
    • -0.16%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9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40
    • +0.39%
    • 체인링크
    • 20,810
    • +2.66%
    • 샌드박스
    • 217
    • +3.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