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유와 LNG에는 주행세가 없고 프로판가스와 LNG에는 교육세도 붙지 않는다.
이렇듯 정부의 유류세 수입이 큰 폭으로 늘면서 세금 인하를 둘러싼 논쟁은 더욱 가열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도 드러났듯 석유제품에 대한 세금이 국세에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막대해 정부가 유류세 인하에 쉽게 나서지 못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기획재정위 관계자는...
3일 가스업계에 따르면 이달 LPG 수입가격은 프로판가스는 톤당 800달러, 부탄가스는 톤당 840달러로 각각 결정됐다.
이는 8월 수입가격과 비교해 프로판가스는 톤당 60달러, 부탄가스는 톤당 50달러 떨어진 것이다.
이처럼 LPG 수입가격이 두달 연속 하락하면서 국내 LPG 공급가격도 추가 인하 여지가 생겼다.
LPG 공급업계는 수입가격 인상을 이유로 6월과...
LPG업계에 따르면 8월 국제 LPG수입가격은 프로판가스의 경우 톤당 860달러, 부탄가스의 경우 톤당 890달러로, 지난달에 비해 톤당 45달러, 60달러가 각각 인하됐다.
따라서 국제 LPG수입가격이 톤당 평균 50달러 정도 하락한 점을 고려할 때 9월 국내 LPG공급가격은 ㎏당 50원 안팎에서 인하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급등한 환율이 변수로 작용할...
이어져 8월보다는 소폭이지만 LPG가격이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10월부터는 유가 추세와 LPG수요가 증가흔 동정기 등을 감안할 때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LPG는 프로판가스와 부탄가스로 나뉘는데 이 중에서 프로판가스는 가정과 식당에서 취사와 난방용으로, 부탄가스는 택시 등의 운송용 연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4일 가스업계에 따르면 8월 LPG수입가격은 프로판가스는 톤당 860달러, 부탄가스는 톤당 890달러로 정해졌다. 이는 지난달에 비해 프로판가스는 톤당 45달러(-4.9%), 부탄가스는 톤당 60달러(-6.3%)나 떨어진 것이다.
LPG수입가격은 지난달 프로판가스는 톤당 905달러, 부탄가스는 톤당 950달러에 달하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었다.
LPG수입가격이 대폭 내린...
실제로 8월 국내 LPG공급가격에 영향을 주는 7월 LPG수입가격의 경우 톤당 프로판가스는 905달러, 부탄가스는 950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전달의 LPG수입가격에 비해 프로판가스는 톤당 10달러, 부탄가스는 톤당 30달러 오른 것이다.
LPG는 가정과 식당에서 취사용으로 사용되는 프로판가스와 택시 등의 운송용 연료로 널리 상용되는 부탄가스로...
LPG는 가정과 식당에서 취사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프로판가스와 택시 등의 운송용 연료로 사용되는 부탄가스로 나뉜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올해 1~5월 LPG업체들이 충전소와 판매소에 공급한 프로판가스 평균가격은 ㎏당 1101.2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평균 739.9원에 비해 361.3원(48.8%) 올랐다.
부탄가스 역시 올해 1~5월 평균...
특히 석유제품(8.8%)은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나프타, 액화가스, 프로판가스, 부탄가스 등을 중심으로 크게 상승했으며, 화학제품(2.6%)조 제품원료인 코발트가격 하락으로 조제점결제가 내렸으나 원유가격의 상승으로 크실렌, 프로필렌 등 화학제품 대부분이 올라 상승했다.
자본재는 환율하락 등의 영향으로 일반기계 및 장비제품과 정밀기계제품 모두 내리면서...
LPG 가운데 프로판가스는 가정과 식당에서 취사 및 난방용으로 쓰이고, 부탄가스는 택시 등 자동차용 연료로 사용되고 있어 서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특히 택시업계가 지난달 대규모 집회를 갖고 LPG가격 인하를 요구했던 만큼 향후 진통이 예상된다.
1일 가스업계에 따르면 국내 LPG수입업체인 SK가스와 E1 등은 7월...
특히 석유제품이 국제유가가 크게 오르면서 나프타, 윤활유, 프로판가스 등을 중심으로 15.4% 상승했고, 철강1차제품도 철광석과 고철 등 원자재의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15.0%나 급등했다.
자본재는 원재료비 상승분의 제품 반영과 환율상승의 영향으로 정밀기계제품과 일반기계 및 장비제품이 오르면서 전월대비 3.5% 상승해 전년동월대비 17.5%나 올랐다....
LPG 수입업체인 E1은 다음달부터 차량용 부탄가스의 도매가는 ㎏당 134.8원 오른 1616원에 공급하며, 프로판가스는 ㎏당 138.3원 인상된 1251원에 공급한다.
SK가스 역시 부탄가스는 ㎏당 137.36원 오른 1618.56원에 공급하며, 프로판가스는 ㎏당 140.57원 인상된 1253.27원에 공급한다.
이는 도매가격으로 실제 소비자가격은 이보다 더 큰 폭일 것으로 알려졌다....
연료ㆍ동력용도 프로판가스와 부탄가스 등은 내렸으나 국제유가상승으로 경유와 등유, 휘발유 등 대다수 석유제품이 올라 전월대비 5.6% 상승했다.
이와 함께 재화부문의 종합적인 인플레이션 측정지표인 최종재도 전월대비 1.2%, 전년동월대비로는 5.2%나 상승했다.
최종재는 등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과 된장, 비스켓 등 음식료품을 중심으로 공산품이 오른 데다...
석유제품은 국제유가의 상승 영향으로 나프타, 프로판가스, 부탄가스, 액화가스 등 모든 제품이 올라 7.1% 상승했다.
화학제품도 에틸린글리콜 및 메탄올이 중국의 수요감소와 중동지역의 공급물량 증가로 내렸으나 유가상승으로 인한 원재료 가격상승을 반영하는 제품이 늘면서 대부분의 품목이 올라 5.5% 상승했다.
또 3월 중 수출물가도 전월대비 환율상승...
다음 달 1일부터 등유ㆍLPG 프로판ㆍ도시가스 등 난방용 에너지의 특별소비세가 인하된다.
재정경제부는 31일 "지난 11월 13일 '고유가 시대의 경제적 대응방안'에서 발표한대로 난방용 에너지의 특별소비세율을 탄력세율을 적용, 2008년 1월 1일부터 30% 인하ㆍ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하대상 품목은 등유ㆍLPG 프로판(가정용 LPG 부탄...
특히, 석유제품이 프로판가스, 부탄가스가 수요부진으로 내렸으나 나프타, 방카C유, 경유 등이 유가상승을 반영하여 3.3%나 올랐다.
또한, 자본재와 소비재는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자본재는 주로 엔화대비 원화약세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0.5% 상승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0.8% 올랐다.
소비재는 휘발유, 과일, 쇠고기 등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여 전월대비 1.2...
또한 최근 다시 급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유가와 관련해서 "등유나 프로판 가스와 같은 서민용 유류에 대한 특소세 인하는 가능하지만 경유, 휘발유 등의 유류세 손질은 어렵다는 것이 현재 정부의 입장"이라고 못박았다.
최근 제2금융권 상황에 대해 조 차관보는 "정부는 위험관리 차원에서 저축 은행의 건전성 차원에서 상당히 관심과...
내년부터 가정이나 음식점 등에서 취사용 쓰이는 액화석유가스(LPG)인 프로판가스의 특별소비세가 전면 폐지된다.
또한 에너지 가격의 소득역진성(소득과 반비례하는 것)이 발생하고 있는 난방용 등유도 대폭 삭감된다.
대통합민주신당은 18일 서민 수요가 많은 가정용 LPG와 난방용 등유 등의 특소세를 전면 폐지 또는 대폭 인하하는 방안에 대해 정부와...
재고소진을 위한 공급이 늘어남에 따라 컴퓨터부품, 보조기억장치 등이 내림세를 보여 2.0%나 하락했다.
반면, 기초원자재는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국제곡물가격 상승으로 전월대비 2.1% 상승했다.
특히 프로판가스, 부탄가스는 계절적인 수요부진으로 내렸으나 나프타, 벙커C유 등이 국제유가 상승으로 오름세를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0.7%나 상승했다.
이러한 가격변동 요인으로 인해 E1의 경우 8월 국내 LPG가격을 프로판은 kg당 32원, 부탄은 31.7원(리터당 18.5원) 내렸으며 SK가스도 프로판은 33.43원, 부탄은 33.44원 인하했다.
이에 따라 E1과 거래하는 충전소의 경우 8월 1일부터 프로판은 799원/kg으로, 부탄은 683.8원/ℓ으로 조정됐으며 SK가스와 거래하는 충전소의 경우 프로판은 793.7원/kg, 부탄은 681....
LPG선은 프로판가스·부탄가스·암모니아 등을 액화상태로 냉각시켜 수송하는 선박으로 현대중공업이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 제품이다.
현대중공업은 지금까지 총 48척의 LPG선을 건조했으며, 46척을 수주해 놓아 이 분야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선박용 배전반은 선박 항해시 배전 및 전력계통 보호·계측·제어용으로 사용되는 전기장비로,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