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국립공원은 10월 셋째 주에 첫 단풍이 시작돼 전체 산의 80%가량이 오색 빛으로 물들었다.
공단에 따르면 정상 부분은 단풍이 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주에 방문한다면 고도가 낮은 피아골 계곡이나 뱀사골 계곡 등을 돌아보는 것이 좋다.
내장산 국립공원은 공원입구부터 내장사·백양사에 이르는 탐방로가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공원입구∼내장사(3...
이 앱에서는 계룡산, 내장산, 덕유산, 북한산, 설악산, 소백산, 속리산, 지리산, 치악산, 가야산, 경주, 다도해 해상, 변산반도, 오대산, 월악산, 월출산, 주왕산, 태안해안, 한려해상, 한라산 등 20개 산의 세세한 정보가 담겨 있다.
또 산림청이 제작한 앱인 ‘숲에 on’ 역시 등산로 제공을 기본으로 한다. 앞서 ‘국립공원산행정보 앱’이 국립공원만을 안내했다면, 이 앱은...
반면 쓰레기 배출량이 가장 많은 곳은 지리산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인 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국립공원 탐방객은 4천96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가운데 북한산을 찾은 사람이 774만명(18.9%)으로 가장 많았고, 한려해상(608만명, 14.8%), 설악산(354만명), 경주...
현대건설이 지난해 지리산 자원봉사센터를 건립한데 이어 최근 북한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를 완공하며 국립공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위치한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사무소 옆에서 ‘북한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 완공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번 북한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 건립을...
이에 지리산 국립공원 측은 “이 헬기가 강한 바람을 일으켜 나무가 넘어지고 돌이 떨어지면서 2차 사고가 발생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소방당국의 한 관계자는 “사고 장소는 지난해에도 산사태가 발생한 지역”이라며 “며칠 전 내린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지고 붕괴 우려도 있어 등산객 출입이 금지된 곳”이라고 밝혔다. 이어 “15일 투입된 대형 헬기는...
국립공원 설악산에도 이날 5000여명이 찾았으며 지리산에는 중산리, 백무동 등 계곡을 거쳐 등반하는 등산객 행렬로 줄을 이었다.
낮 최고 20도를 약간 웃도는 선선한 날씨를 보인 제주에서는 4만여명의 관광객이 성산일출봉, 천지연폭포 등을 구경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서울 시민들은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자 도심...
이와 더불어 산나물 채취를 위해 출입하는 마을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주민간담회를 개최하고 피해방지용 물품 등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탐방로가 전면 개방되는 1일에는 지리산국립공원 주요 탐방로 입구에서 ‘곰을 만났을 때 대처요령’을 알리고 종, 호루라기 등 곰 피해 방지용 물품을 나눠주는 캠페인도 실시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리산에 방사한 반달가슴곰 2마리가 각각 새끼 1마리씩을 출산한 것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3월 초 새끼곰 1마리(RF-25 개체 출산)를 육안으로 확인했으며 나머지 1마리(RF-21 개체 출산)는 현장 접근이 곤란한 상태로 새끼 울음소리만 확인했다.
확인된 새끼곰은 태어난 지 10주 정도된 50cm, 5kg의...
노스페이스는 10월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노스페이스 ‘서포팅버스’ 이벤트 참가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4개 우리나라 국립공원 산들 중 ‘한라산’이 가장 겨울 산행을 해보고 싶은 산으로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총 응답자 300명 가운데 112명인 37%가 ‘한라산’을 가장 가보고 싶은 산이라고 응답했으며‘지리산(22%)’, ‘소백산(10...
현대건설은 지난 21일 전남 구례군 마산면에 있는 지리산 국립공원 남부사무소 옆에서 ‘지리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양성과 자연보호 활동 프로그램의 교육장소 등으로 활용된다. 이로써 자연보호 활동을 위한 거점 공간이 없어 자원봉사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온 지리산 국립공원은...
많은 비로 인해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 아산 봉강교하부도로, 외암 제1교, 강진 골치재 등 4개구간의 도로가 통제됐으며, 한라산, 지리산, 북한산 등 20개 국립공원은 전면 통제됐으나 이날 오전 중으로 통제가 해제될 예정이다.
제주도에서는 초ㆍ중ㆍ고교 186개교 중 112개교가 휴교했고, 전남 장흥과 신안에서는 3개교에 휴교령이 내려졌으며 충남 16개교와...
항공기도 김포~제주 노선 등 201편이 결항했다.
도로는 전북 남원 지방도, 군산 새만금방조제, 서귀포 산방산 해안도로, 양산국도 35호 등 14개 구간이 통제됐다.
국립공원은 한라산, 지리산, 북한산 등 20곳이 전면 통제됐다.
중대본은 아직 태풍이 한반도를 지나가지 않아 더 많은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긴급복구 및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30일 하루동안 제주 지역 초·중·고등학교 186개교 중 18개교에 대해 휴교 조치를 했으며, 42개교는 등·하교시간을 조정했다.
한편 이날 제주, 목포 등 9개 지역 여객선은 154척이 통제되고 있으며, 김포~제주 노선의 항공기 운항도은 결항되고 있다.
한라산·지리산·북한산 등 20개 국립공원 역시 전면통제되고 있는 상황이다.
항공기는 김포-제주를 포함한 국내선 77편과 국제선 117편 등 194편이 결항했으며, 한라산, 지리산 등 20개 공원 탐방로 403개소의 국립공원은 전면 통제됐다.
이날 새벽 2시40분께 서귀포시 화순항 동방파제 남동쪽 1.8㎞ 지점에 닻을 내리고 머무르던 중국 산둥성 선적 월강성어 91104호와 월강성어 91105호가 좌초됐다. 어선에는 선원 17명과 16명씩 모두 33명이...
119편의 국내외 항공기도 결항됐으며,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등 전 국립공원은 전면 통제됐다.
중대본은 태풍 영향권에 드는 지역이 늘어나면서 해안가와 저지대 지역 사전 대피자는 제주와 전남, 경남, 충남, 수도권 등 280개 지역 1063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한편, 최대 풍속 40m/s, 중심기압 960헥토파스칼(hPa)의 초강력 태풍 볼라벤은 이날 낮 12시 서울...
지리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는 곧 완공될 예정이다. 이 공원은 국내 국립공원 1호라는 의미가 있다. 북한산 국립공원은 9월 착공에 들어가 11월에 공사가 마무리된다. 이곳은 지난해 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많은 내·외국인 1000만명이 방문한 바 있다.
두 국립공원은 지난해 3만5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자연보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하지만 자연보호 활동...
당시 한려해상국립공원과 함께 사업안을 제출했던 지리산국립공원과 설악산국립공원, 월출산국립공원 등 3곳은 탈락했다. 탈락한 권역은 경제성과 공익성, 환경성, 기술성 등 4가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리산과 설악산 권역 지자체들이 반발하며 재추진에 나섰다. 특히 담당 관계자들은 지난 4일 각각 현장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설악산과 지리산 등 내륙에 위치한 국립공원은 케이블카가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환경부는 26일 개최된 제97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국립공원 삭도(索道) 시범사업 선정과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을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위원회는 국립공원 삭도 시범사업 민간전문위원회의 종합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경상남도...
지리산국립공원 최고봉인 천왕봉(1915m) 일대를 푸르렀던 예전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한 캠페인이 전개된다.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오는 23일과 24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식생토 나르기 운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천왕봉 지역의 암반층 기반 얕은 토심에 키 작은 관목이 자라는 환경이었으나 탐방객들이 몰리면서 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