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최고봉 천왕봉 살립시다

입력 2012-06-21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립공원관리공단, 흙나르기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 환경부

지리산국립공원 최고봉인 천왕봉(1915m) 일대를 푸르렀던 예전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한 캠페인이 전개된다.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오는 23일과 24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식생토 나르기 운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천왕봉 지역의 암반층 기반 얕은 토심에 키 작은 관목이 자라는 환경이었으나 탐방객들이 몰리면서 토양이 점차 유실되고 식생이 말라죽는 등 훼손이 심해져 추진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은 나지화 된 천왕봉 주변에 식물이 다시 살 수 있도록 흙을 옮겨 나르는 것으로 천왕봉을 오르는 가장 짧은 구간의 시작점인 산청군 중산리 탐방안내소에서 출발한다.

일반 탐방객들은 흙이 담긴 봉지(500g)를 배낭에 넣어 천왕봉까지 운반하면 되며 이렇게 운반된 흙은 천왕봉 주변의 나무뿌리가 노출된 지역에 뿌려지게 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volunteer.knps.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 전화(055-972-7771~2)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경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흙 한 봉지를 나르는 자원봉사지만 여러 봉지가 모이면 지리산을 보호하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68,000
    • +4.5%
    • 이더리움
    • 3,729,000
    • +3.96%
    • 비트코인 캐시
    • 357,700
    • +4.71%
    • 리플
    • 2,023
    • +5.58%
    • 솔라나
    • 159,400
    • +6.84%
    • 에이다
    • 331
    • +6.77%
    • 트론
    • 467
    • -1.06%
    • 스텔라루멘
    • 285
    • +6.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10
    • +3.98%
    • 체인링크
    • 17,560
    • +3.78%
    • 샌드박스
    • 55.13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11
    • 2 Zama FHE 인기지수 302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6
    • 4 Stonk 인기지수 28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