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날인 11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북구 미아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2일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직주근접이 가능한 서울 시내 역세권을 중심으로 입체적·복합적 개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민간사업자는 용도지역 변경을 통해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서울시는 전날인 11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국회대로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지는 신월IC에서 홍익병원 앞 사거리 인근까지 이어지는 국회대로 인근 지역이다. 국회대로를 중심으로 양천구 신월·신정동 일대와 강서구 화곡동 일대 저층주거 및 자재·유통상가 밀집지역이다....
서울시는 전날인 11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한남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한남오거리~한남대교 북단으로 이어지는 한남대로를 중심으로 서쪽에는 한남재정비촉진지구와 동쪽으로 저층 주거단지 등이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지구단위계획 결정 이후 인접한 한남3구역 계획 변경에...
공급면적은 3기 신도시 지구계획 변경으로 기존 17평에서 20평으로 확대한다. 또 매입·전세임대도 넓은 평형에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 한도를 인상한다. 아울러 빌트인 품목과 마감재 재질을 일반 분양주택 수준으로 높이고, 300가구 이상 공공임대 내 어린이집, 도서관 등 생활 SOC도 의무적으로 설치한다.
노후 공공임대주택도 재정비 사업 대상을 선정하고, 복합...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공공시설물을 설치해 기부채납하면 상한용적률 인센티브를 더 늘려주는 방식이다. 최근 서울시가 용적률을 높여주는 방식으로 민간에 기부채납을 유도하는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2일 본지 취재결과 서울시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3월...
아울러 역세권 개발 시 개발구역 지정과 실시계획 승인단계에서 중복적으로 이행돼야 하는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지방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실시계획 승인 단계에서만 이행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철도시설을 이전·설치함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도 개발이익 재투자를 허용한다.
사업 시행을 위해 타인의 토지에 출입이 필요한 경우 지자체의 허가를 받아...
서울시는 28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성북구 월곡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 지하철 6호선 월곡역에 인접한 준주거지역이다. 간선도로인 화랑로변은 상업시설 및 주상복합건축물이 이면부에는 저층 주거와 근린생활시설이 혼재됐다.
주요 결정사항으로는 주민동의 미확보 등으로 사업계획이 수립되지...
서울시는 28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불광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이 ‘수정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수도권 지하철 3·6호선이 지나는 불광역을 중심으로 한 상업 및 주거용도 혼재 지역이다. 도시기본계획 상 연신내~불광 지역 중심으로 상업·업무 기능 강화를 유도하고 주변 주거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11년 만에 지구단위계획...
서울시는 28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낙성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인근에 있는 지역이다. 2개의 지구단위계획구역을 통합해 남부순환로변 연속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자 재정비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악S밸리(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육성을...
서울시가 28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영등포구 문래동3가 27-1번지 일대에 대한 '영등포지역 부도심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Ⅲ-1)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청과물 도매시장 이전 적지의 정비 및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복합기능을 육성하고자 하는...
서울시는 23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해 서울 신정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신정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정특별계획구역은 1979년 도시계획시설(자동차정류장)로 결정된 버스차고지였으나 2006년 양천공영차고지로 이전하면서 기능을 상실한 도시계획시설(자동차 정류장)로...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하고, 2030년까지 전 제품의 음성 매뉴얼과 수어를 포함한 영상매뉴얼 등을 제작한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LG전자가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그동안 어떤 가치에 도전해 왔으며, 지구와 사람을 위해 앞으로 어떻게 기여할 계획인지를 전 세계 관람객들이 살펴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14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존의 반포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반포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아파트지구는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및 주택난 해소를 위해 지정한 용도지구로서 도시관리 기법이 평면적이고 재건축 정비계획과 상호 연계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이번...
서울시가 14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공항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의 내용은 공항동 50-1번지 일원 역세권청년주택이 해제, 환원됨에 따라 공항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과의 정합성 유지를 위해 일부 계획을 변경하는 사항이다.
구역면적 일부 추가(412㎡ 증가), 최대개발규모...
서울시는 14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상수역세권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노후된 기존 건축물 철거(국제교육관, 남문관, 외국인 생활관) 후 새로운 기숙사 증축을 위한 홍익대학교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존 기숙사 가로구역 일부를 확대(644㎡)하고...
서울시는 지난해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전환지침’을 마련한 이후 변경된 정책 등을 반영해 용적률, 높이, 용도 등을 유연하게 적용토록 지침을 개선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앞으로 각 '아파트지구'별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하는 시점에 맞춰 아파트지구 폐지 결정 고시를 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 내에는 14개 지구, 약 11.2㎢, 208개 단지, 총 14만9684가구가...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종합의료시설 지구단위계획 수립·운영기준’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가용 가능한 용적률이 없어서 증축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종합병원에 시가 용적률을 더 준다. 완화된 용적률의 절반은 감염병 전담 병상 같은 공공의료 시설이나 중환자실 등 지역에 부족한 의료시설로 확보해 코로나19 같은 재난 상황에 우선으로 동원하는 것이...
이 공문에 따르면 동대문구는 동부화물터미널 지구단위계획 및 구역 결정(안)에 대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차례 주민설명회와 면담을 했으나 반대 의지가 확고해 사업추진에 대한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충분한 주민의견 수렴 과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절차를 보류하고, 지역사회 갈등을 해소한 뒤...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금천구 가산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산지구단위계획구역은 금천구 가산동 140-1 일대로 남부순환로 및 금천구 국가산업단지(G-Valley) 1단지, 2단지와 인접한 지역이다. 이번 심의는 2015년 결정 이후 변화된 법제도 및 구로고가차도 철거 등의 지역 여건 변화를 반영하기...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초아파트지구와 이수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재건축 사업은 정비계획에 따라 추진되는데 정비계획은 용적률, 높이, 용도 등의 도시관리계획 부문과 세입자 주거대책, 사업예정 시기 등 사업계획 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