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미아 남쪽으로는 미아2구역 재정비 촉진지구(2870가구), 미아3재정비 촉진지구(1037가구)가 위치하며, 삼양사거리도 지구단위 계획에 따라 학원가 등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포레나만의 우수한 설계와 상품도 도입된다. 아파트 중심에는 상부가 개방된 선큰광장이 위치하며, 2곳의 공개용지와 3곳의 놀이터가 자리해 휴식을 즐기기 좋다. 커뮤니티...
서울시는 25일 제8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방배동 452-1일대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과 계획 결정안 결과를 수정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은 사당역 역세권 내 35년 이상 된 실외 골프연습장 지역으로 연습장 소음과 빛 공해로 주변 주거환경의 질이 떨어져 개선이 필요한 곳이었다.
이번...
그린벨트 해제지역 10곳…44만㎡區 '지구단위계획' 사전용역 발주이달중 업체 선정, 내년 중순 완료
서울 서초구 일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지역의 숙원인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시동이 걸렸다. 이들 일대는 오랜 기간 지구단위계획 수립이 더뎠던 만큼, 구역으로 지정되면 향후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초구는 최근...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안에 따라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남영동 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및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예정구역’ 중 1만3466㎡ 규모의 제2종일반주거지역이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됐다.
또, 정비계획 결정안에 따라 용산구 갈원동 일대에 최고 34층, 3개 동, 공공임대 109가구를 포함한 565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80실을 포함한 업무시설...
서울시는 11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동구 마장동 510-2 일대 마장축산물시장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비 대상 지역은 2018년 7월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시장과 서마장 저층 주거지역 일대를 포함한다. 이곳은 청량리와 왕십리를 연결하는 동북권 광역중심에...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전면 개정하고 9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안에 따르면 개발 여력이 충분한 역세권 부지 활성화를 위해 역세권 입지 기준을 최대 20% 확대했다. 이에 따라 역세권 시프트 사업의 경우 올해 12월까지 1차 역세권 기준이 최대 420m로 늘어난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 12월까지 1차 역세권 기준을 역 반경 350m 이내로...
이처럼 관련 분야에서의 도시공간에 대한 다양한 노력에 아랑곳하지 않고, 도시 분야에서는 2000년에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국계법)에 따라 도시공간의 품질향상을 위해 통합되어 도입된 지구단위계획이 있으나, 통합 전의 도시설계 또는 지구상세계획이 가졌던 본래 목적이나 내용적 범위에서 벗어난 2차원적이고 공간에 대한 고려 없이 20년간 왜곡되어...
서울시가 높이규제 완화와 절차 간소화를 골자로 하는 새로운 ‘지구단위계획’을 내놨다. 경직적 규제에서 지역 여건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하는 지원적 성격의 계획으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전면 개정해 9일부터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불합리한 높이규제 개선 △저층주거지 계획기준 개선 △역세권사업...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2018년 정비계획 변경안을 서울시에 제출했으나 여의도 마스터플랜 및 지구단위계획과 정합정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는 이유로 보류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말 신통기획 재건축 적용 단지로 선정되며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
1971년 준공된 시범아파트는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단지다. 현재 최고 13층, 1584가구 규모에서 신통기획...
아울러 같은 날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선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및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도 수정 가결됐다.
강남구 개포1동 660-3번지 일대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정비구역은 이번 심의에서 공원 면적 변경과 서울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협의 의견 반영을 위한 학교 건축범위를 변경해 수정 가결됐다.
공원시설이 도로로...
현재는 개발구역지정 단계와 실시계획승인 단계에서 각각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지방의회의 의견청취를 요구해 절차중복으로 인한 사업지연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실시계획 승인 단계에서만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지방의회 의견청취를 하도록 해 개발구역 지정 단계의 행정절차를 간소화했다.
아울러 △소형항공운송사업 승객 좌석 수 제한 완화 △청소용 및 석유류...
용적률 500% 상향에 인수위 '부정적' 반응인구·교통 등 지구단위계획과 충돌 우려
1기 신도시 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이 코앞이지만 정작 내용은 부실한 ‘속 빈 강정’이 될 전망이다. 애초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논의한 ‘주거지역 300%·역세권 500%’ 일괄 상향안은 논의 과정에서 축소되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은 신도시 특별법 대상 범위를...
서울 성수동 지역은 최근 ‘성수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을 지정하는 등 IT산업을 기반으로 첨단산업 거점 육성지역으로 개발되고 있는 곳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마트 본사 및 성수점 부지의 복합개발을 통해 대한민국의 IT 및 4차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연면적 20만2639㎡(약 6만1300평), 지하 5층, 지상 30층 규모의 프라임 오피스(Prime...
이번 계획으로 2026년까지 총 200억 원을 투입해 개발을 진행한다.
구의역 일대는 2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이 76.8%에 이른다. 인구감소와 상권 침체로 지난 2019년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됐다.
시는 구의역 인근 자양1구역 KT부지 첨단복합업무지구 개발과 연계해 구의역 일대 도심 상권 활성화와 저층 주거지 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7일 열린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사당·이수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및 이수3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이수역 역세권 접합 토지로 1992년 지어진 태평백화점 부지를 복합 개발하는 내용이 담겼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수3 특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첫 발제자로 나선 이희정 서울시립대 교수는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으로) 국제업무지구 및 주변 재개발 활성화 등을 통한 용산지역재생과 특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 추진을 통한 지역 발전에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달 20일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 발표 후 서울 용산구 아파트값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청량리동 268번지 33만1246㎡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열람공고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량리역 전면부의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향후 주거·상업·업무 등 복합문화 지역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17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청량리역 전면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열람공고를...
전국 단위 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2021년(8.7도), 2018년(7.9도)에 이은 역대 세 번째 따뜻한 3월이었습니다.
고온현상은 4월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11일 강원 강릉의 낮 최고기온은 31.3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911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4월 초 기온으로는 가장 높았습니다. 4월에 이미 초여름 날씨가 찾아온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고온현상의 원인을 지구온난화...
또 국회세종의사당 입지 인근 S-1생활권과 6-1생활권 지구단위계획을 애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올해부터 수립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30일 행복도시에 올해 주택 7000세대를 착공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2022년 도시계획국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 행복도시에 추가로 도입되는 여러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사업은 용산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용산구 한강로3가 65-154번지 일대 1만772㎡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3층, 621가구 규모의 주택과 쇼핑, 문화가 융합된 주거복합공간을 조성한다.
지난해 5월 HDC현대산업개발의 부동산투자회사 '에이치디씨아이파크 제1호 위탁관리 부동산 투자회사'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업인가를 받고 사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