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 양지병원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자양지구 지구단위계획 및 자양11 특별계획구역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 을 수정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과 양지병원 특별계획구역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는 이날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목동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계획 결정 및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및 그 일대와 목동중심지구 등 436만8464㎡의 주거·상업지역의 재건축 기준이 담겼다. 현재 100%대인 용적률(부지면적 대비 건축물 총면적 비율)은 최대 300%까지 허용...
대청마을은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층수, 아파트가 제한돼 개발이 어려운 지역이었으나 모아타운 대상지에 선정되면서 모아주택 사업을 통한 아파트 건립이 가능해짐에 따라 적절한 공공기여를 반영하도록 했다.
해당 지역은 지구단위계획에서 1종 지역은 4층 이하, 2종 지역은 7층 또는 12층 이하로 제한돼 있고, 아파트는 불허 용도로 돼 있어 향후 모아타운 관리계획...
높이계획은 기존의 최고높이를 기준높이로 변경하고, 기준높이를 중심으로 녹지확충 등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유인책으로 활용토록 했고, 후속 계획(지구단위계획, 정비계획)에서 높이계획을 구체화하도록 했다.
또한 도심 내 역사문화자원 목록은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에서 일원화해 관리하고, 주요 관리대상은 공공의 역할 및 관리를 강화하되 그 외...
이어 “일례로 지구단위 계획을 변경하거나 목조 건축물 관련한 계획도 고려될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에 대한 활용 계획도 밝혔다. 그는 “청와대 개방 후 많은 관광객이 유입돼 종로의 환경이 크게 달라졌다”며 “다만 불법 주정차, 상습적인 차량 정체, 관리 주체의 불명확성 등의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를...
서울시는 26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송파구 거여동 6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해 공동주택 건립을 위한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주변 지역 주거환경 및 도시경관을 개선을 도모했다.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주변에 종묘, 창경궁, 서울대병원, 낙산공원 등이 있으며, 율곡로 지구단위계획에 포함된 곳이다.
계획안에 따라 기존 최대개발규모를 변경해 특별계획구역 지정 후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의 오피스텔을 신축하고, 저층부 근린생활시설 및 쉼터 2곳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 기존의 대학로변 차량진출입구를 남측 이면도로변으로 변경하고 완화 차로를 마련해...
서울 광진구 군자역지구가 도심기능 확대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구역을 확장하고 재정비한다.
서울시는 26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군자역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7일 밝혔다.
천호대로변은 구역확장을 통해 블록 단위의 규모있는 복합개발을 위한 여건을 마련했다. 적정 공공기여를...
25일 서울시는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서울역 북부 특별계획구역 신축사업’과 ‘홍제3 주택재건축 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역 북부 특별계획구역 신축사업은 서울역 북부 총면적 34만126㎡ 규모의 대지에 최고 지상 38층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내년 상반기 건축허가를 거쳐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지하 6층...
중구 충무로4가 A공인 관계자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비계획이 계속 바뀐 탓에 개발 동력을 잃고 쇠퇴했던 곳”이라며 “그동안 답보 상태였던 재개발 사업들이 하나둘 윤곽을 드러내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개발될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고 했다.
다만 개발 추진 이전에 개발을 반대하는 상인들과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제도 변화에 맞춰 서울시는 2017년 4월 아파트지구를 일괄 폐지하고, 종합적 도시관리 체제인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최근에는 구체적인 폐지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이달 7∼20일 주민공람을 진행했다.
아파트지구가 최종 폐지되려면 시의회 의견 청취 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야 한다. 아파트지구를...
올해 4월 창신동 330-1번지 일대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재개발 대상지가 총 4개 구역으로 정해졌다. 1·2구역은 문화재 및 산업특성 등을 고려해 소단위정비형을, 3·4구역은 대규모 블록 단위로 개발하는 일반재개발사업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종로구청이 이번 용역을 발주한 것은 4개 구역으로 나뉜 창신동 재개발 지역을 하나로 묶어 단일 재개발을...
선정위원회 결과 발표에서 제외된 강남구 일원동 대청마을 내 2개소(일원동 619-641, 663-686 일원)는 반지하 주택 비율이 높고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나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저층 주거지로 관리되고 있는 지역으로 추가 검토를 거쳐 2주 이내 선정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정비사업에 대한 기대심리로 지분 쪼개기 등의 투기세력 유입을 차단하기...
김 구청장은 “구청장 직속으로 도심재정비전략추진단을 신설해 ‘남산고도제한’ 같은 규제를 어떻게 풀지 직원들과 머리를 맞댔다”며 “노후주택 재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 신설 등 다양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다산로 개발은 김 구청장의 주요 공약 중 하나다. 다산로는 버티고개역부터 약수, 청구, 신당역을 잇는...
우선 정부는 환경에 위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부산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내 옥상주차장 설치가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했다. 이로써 주차장 설치 애로가 해소돼 공장 신축을 위한 2000억 원 투자가 신속히 집행될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또한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하수도 사업이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면제해 1000억...
주요 내용을 보면 정부는 본사·공장을 부산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내로 확장 이전하는 기업이 해당 부지에 옥상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했다.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하수도 사업에 대해서도 요건 충족 시 재정사업에 준해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면제했다.
정부는 이러한 현장대기 프로젝트 애로 해소를 통해 민간투자 3300억 원을...
조합에 따르면 당분간 매각 일정을 미룬다는 계획이다.
대치제2지구 재건축조합 역시 6월 강남구 ‘대치르엘’ 2가구에 대해 매각에 나섰지만, 결국 또 유찰됐다. 이곳 역시 앞서 4월에도 주인 찾기에 나섰지만 실패한 바 있다.
이에 강북권에서는 이미 억 단위로 내린 단지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노원구 태릉현대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6일 태릉...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구산생활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역촌중앙시장)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주택 260가구 및 판매시설과 창업지원센터, 서울창업카페, 서울청소년센터 등의 용도로 활용될 청년복합센터(2980㎡)가 2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어 "당초 지구단위계획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MICE 산업단지로 개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남구는 서울시 유관부서 4곳과 TF를 구성하고 레지던스나 공유오피스 등 MICE 지원시설을 짓는 방향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소통하고 있다.
조 구청장은 "강남구에 조성되는 시설을 가장 먼저, 많이 이용하는 것은 결국 지역주민...
서울시는 23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42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심의된 지구단위계획은 강남대로와 효령로 일대 도심 기능 확대 및 이면부 저층 주거지 주거환경 개선 등을 담고 있다.
서울시는 한전아트센터 이면부와 강남대로변 이면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