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중견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위해 24일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중견기업 UN조달시장 진출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UN조달시장은 2012년 총 153억 달러 규모로 매년 규모가 증가하고 있어 중견기업의 진출 유망시장으로 꼽힌다. 하지만 중견기업들의 해외 조달시장에 대한 경험과 정보부족, 전문 인력 수급 등의 문제로...
중견련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2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중견기업특별법 시행을 계기로 중견기업들이 한국경제 성장을 이끌겠다고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중견기업인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강...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견련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법정단체 전환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2일부터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 특별법(이하 중견기업 특별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데 따른 것이다. 앞으로 중견련은 법정단체로서 중소기업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과 같은 경제단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중견련은 이를 위해 휴가철을 앞두고 중견기업계를 대상으로 근로자 휴가사용 촉진ㆍ국내 휴가 보내기, 온누리상품권 등을 이용한 사업장 인근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중견기업계를 대상으로 설비투자 확대와 지속적인 고용 확대 등도 재차 독려하기로 했다.
앞서 중견련은 지난달 2일 ‘중견기업계 안전경영 및 투자활성화 결의대회’를...
중견련 관계자는 “최근 불경기로 인해 중견기업들도 많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부득이하게 일부 기업들이 산업혁신운동 참여를 포기했고, 출연규모도 줄었다”며 “초기단계 사업인 만큼, 3차년도부터는 다시 불이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혁신운동은 협력사가 대기업, 중견기업 지원 아래 기술혁신, 작업환경, 생산공정 개선 등을 통해 자발적...
중견련에 따르면 1차년도 혁신운동 사업은 총 262개의 중소 협력사가 참여해 684개의 혁신과제를 추진했다. 성과지표 목표달성률은 평균 117%으로 지원 금액인 53억원 대비 약 200%(약 154억원)의 재무적 성과를 창출했다. 혁신과제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공정 과정에서의 불량률도 평균 30% 이상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우수사례로는 동진쎄미켐 컨소시엄의 SMC...
중견련은 내달 22일 시행되는 ‘중견기업 성장촉진과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제27조와 부칙 제4조에 의거해 법정단체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중견련은 이번 정기총회 의결을 거쳐 중소기업청에 법정단체 설립을 위한 승인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특히 특별법과 중견기업 시책 수립에 따른 관련 법·제도 개선, 중견기업 경영애로사항인‘신발 속 돌멩이’개선...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서민경제와 민생업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정부가 내수활성화를 시급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면서, 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을 중심으로 중견기업계도 자발적 소비촉진 노력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수경기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중견기업계의 금년 투자계획이 차질없이 이행되기를 당부했다.
이밖에 윤 장관은...
중견련은 지난 두 달간 전체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규제사례를 조사해 입지, 노동, 세제, 금융 등 총 54건의 과제를 선정했다. 건의문에는 산업기술단지 내 도시형공장 설립규제 완화, 안전설비투자 세액공제 중견기업 구간 신설, 해외 자회사 지급 보증 수수료 과세 제외 등의 건의과제들을 담았다. 이번 건의문은 지난 23일 개최된 제1차 중견련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최종...
국회 CSR 포럼이 주최하고 중견련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중견기업의 CSV 활동을 확산하고 제도적 기반을 정립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의 발제를 맡은 김태영 성균관대 교수는 “기업의 공유가치창출은 기업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그것을 통해 기업의 경제적 이익 또한 실현하고자 하는...
중견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ㆍ인증 △사업장별 안전보건 방침ㆍ목표 수립과 실천 △자체 이행점검ㆍ평가의 연 4회 실시 △안전보건 진단ㆍ이행 전담조직(TFT) 구성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견련은 이번 캠페인을 2500여개 전체 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오는 2017년까지 집중 추진할 예정이다. 또 매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견련과 하나재단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발굴ㆍ매칭 △원활한 적응을 위한 기본 소양ㆍ직무교육 △북한이탈주민 자립자활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 등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중견련은 회원사뿐만 아니라 전체 중견기업계에 북한이탈주민 채용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채용 의사가 있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글로벌 전략 자문센터가 25일 서울 용산 파크타워에서 슈프리마, 인지컨트롤스, 코나아이 등 3개 후보 기업과 글로벌 전문기업 성장을 위한 자문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문계약은 국내외 최고 전문가를 통해 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전략 투자, 금융 법률 지적재산권 국제조세 등 필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첫 단계다....
24일 중견련에 따르면 강 회장은 협회 차원에서 진행 중인 중견기업 규제 실태조사 결과를 다음달께 정부 소관부처에 전달하고, 규제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최근 불고 있는 규제개혁 분위기에 발 맞춰 대기업ㆍ중소기업이 아닌, ‘중견기업만의 규제 실태’를 알리겠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중견련은 전수조사 내용을 두고 단순한 개별기업 애로인지, 제도적 규제인지를...
중견련은 이 자리에서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견기업특별법)’ 시행이 3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법정단체화 추진과 중견기업 육성지원에 역점을 둔다는 계획을 밝혔다.
중견련은 7월 22일 중견기업특별법 시행을 맞아 시행당일 법정단체로서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중견기업의 새 시대적...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3일 마포구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한국FTA산업협회, 국내 주요 관세회계법인 7개사와 ‘중견기업 FTA 원산지관리시스템 보급지원사업’ 서비스 공급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TA 확대 이후 중소기업을 위한 무료 원산지 관리시스템이 보급됐지만 중견기업이 사용하는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ERP)과 연동이...
1일 중견련에 따르면 민간자율에 의한 공정거래법 준수와 경쟁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된‘제13회 공정거래의 날’기념행사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개최됐다.
기념행사를 주관한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우리는 역사적, 경험적으로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며 “대기업들의 불공정 거래에 의한 중소ㆍ중견기업인들의 가슴 아픈 경험과 이를...
이번 MOU에 따라 중견련과 BVMW는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상호투자,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방식의 협력 교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BVMW는 독일 전역 약 15만개의 기업이 가입한 대표 경제단체로 해외 23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다. 독일 중소ㆍ중견기업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며 기업경영자문, 상호교류, 소통행사, 정보제공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이번 위원회 발족은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건전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중견기업계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한국경제의 혁신을 위해 주도적으로 대응하는 중견기업들의 역동적인 활약상을 보여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슈별 위원회는 오는 20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 ‘규제개혁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중견련에 따르면 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의 110개 혁신 추진과제 평균 달성률은 51% 수준으로, 공정 과정에서 불량률은 평균 15.8% 감소했고 납기준수율도 평균 11.3% 향상됐다. 또 업무 표준화 및 체계화로 조직 역량이 강화됐고, 시장 분석을 통한 마케팅 전략 수립으로 신규 거래선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시작된 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은 경창산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