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초청해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중견련은 22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과 중견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 개선안을 건의했다.
간담회는 일본의 수출 제재, 최저임금 인상 등 악화하는 최근 대내외 경제 상황 해소 방안을 논의하고 4차...
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주최로 열린 ‘2020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주요 사용자단체 공동 기자회견’에서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경영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가팔랐던 상승폭을 고려해 내년도 최저임금은 마이너스로 하향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은 이날 논평에서 “엄중한 경제 현실에 대한 정부의 인식과 적극적인 대응 의지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에서 조속히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추진해, 개정 후 1년간 대기업의 생산성 향상시설에 대한 투자세액공제율을 1%에서 2%로 확대하기로 했다. 중견기업은 3→5%, 중소기업은 7→10%로 더 큰 폭으로 늘린다. 이를...
19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2018년 말 기준 상장 중견기업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690개 상장기업 신규 일자리 2만1131개 중 1만841개가 중견기업에서 나왔다. 비율로는 절반을 넘은 51.3%다.
구체적으로, 제조 중견기업 542개 사가 5744개, 비제조 중견기업 233개 사가 5097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대기업은 43.4%인...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중견기업을 대표하는 법정단체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기업이미지(CI)를 전면 개편했다.
중견련은 새로운 로고 'FOMEK'과 국영문 시그니처를 13일 공개했다. ‘FOMEK’은 중견련의 영문 명칭 ‘Federation of Middle Market Enterprises of Korea’의 약자다.
새 CI에는 고딕 계열의 굵은 서체를 적용했다. 주황색 계열...
이날 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은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기업승계 활성화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서 강 회장은 “어제 발표된 가업상속지원세제 개편안은 공제 대상 확대와 공제 한도 상향 부분이 제외됐다”고 아쉬움을 밝혔다. 이어 “매출액 1조 원 이상 중견기업이 전체 기업의 2.5%에 불과한 상황에서 가업상속지원세제가 제대로...
11일 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가업상속공제 개편안’은 경제활력 제고의 취지를 달성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할뿐더러, ‘규모에 의한 차별’이라는 고질적인 비합리성을 재차 확인시켰다는 점에서 깊이 유감”이라고 성명을 냈다.
중견련은 공제 대상과 공제 한도 확대가 전적으로 외면됐다고 진단했다. 이날 당정은 공제대상은 늘리지 않되 공제 요건을 완화하는...
이날 개막식에서 산업부와 중기부, 중견련은 중견기업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MOU에서 세 기관은 중견기업‧구직자 정보를 공유하고, 구인지원 정책을 우수 중견기업에 집중해 지원하기로 했다.
박건수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중견기업에서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며 기업과...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올라오는 기업이 많아야 한다.”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회장이 12일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취임 기념 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이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세 번째 임기를 맞는 강 회장은 2022년 3월까지 중견련을 이끌 예정이다. 2013년 2월 중견련 회장으로 취임한 그는 2016년 한 차례 연임하고, 지난...
중견련 관계자는 “많은 중견기업에서 세대 교체가 목전에 다가온 만큼 ‘부의 대물림’이 아닌 기술과 경영 노하우의 전수, 공유로서 가업 승계에 대한 합리적인 정책 변화를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결산 기준 영리법인 기업체 행정통계’에 따르면 중견기업 수는 4468개로 전체 영리법인의 0.7%다. 전체 매출의 15.5...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강호갑 현 회장의 3연임을 사실상 확정했다. 중견련은 지난달 15일 회장단 회의를 열어 강 회장 연임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중견련은 13일 이사회를 열어 정관을 변경한 뒤 27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강 회장의 3연임안을 통과시길 방침이다. 중견련이 이사회 정관을 변경하려는 것은 당초 차기 회장으로 유력했던...
16:00 중견련 방문 및 중견기업 간담회(상장회사회관)
△2019년 상무관 회의 개최
△민관합동 투자 지원단 출범
△국표원, 2019년 국제표준활동지원사업 추진
13일(수)
△산업부 차관 12:00 상무관 오찬간담회(세종)
△수출지원을 위한 KOLAS 전환 로드투어
14일(목)
△산업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서울)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16:00 중견련 방문 및 중견기업 간담회(상장회사회관)
△2019년 상무관 회의 개최
△민관합동 투자 지원단 출범
△국표원, 2019년 국제표준활동지원사업 추진
13일(수)
△산업부 차관 12:00 상무관 오찬간담회(세종)
△수출지원을 위한 KOLAS 전환 로드투어
14일(목)
△산업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서울)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14:00...
간담회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련 회장 등 재계 인사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여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경제단체장들은 현재 우리나라 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의 심각성을 이야기했다. 손 회장은 “지난해 대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운 가운데도 우리나라 수출은 사상 첫 6000억 달러...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회장이 중견기업 주도로 건전한 산업생태계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30일 강 회장은 신년사에서 “미국과 중국이 싸우는 동안 자동차, 철강, 조선 등 주력 산업 현장은 불황을 지나 소멸을 방불케 한다”며 “세계를 휩쓰는 4차 산업혁명의 거센 파고 앞에 선 우리의 모습은 불안하기 짝이 없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17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에 따르면 중견련 명문장수기업센터는 14일 부산 사하구 ‘동성화학’ 본사에서 신영, 와이디피, 코리녹스 등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 30여 명을 초청해 ‘2018년 제3회 지역 장수기업 탐방’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생산 현장과 연구시설 등의 현황과 운영 시스템을 살피고, 경영 철학과 핵심 성장 노하우를 나눴다.
동서화학은...
강호갑 중견련 회장도 "우리 경제의 혁신 성장 및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성 장관에게 "대내외 위기 상황에 처한 우리 주력 제조업이 활력을 회복하고 신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업부가 앞장서서 규제 개선 및 신산업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비즈니스 서밋은 중견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 우리은행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로 강호갑 중견련 회장, 손태승 행장, 권평오 코트라(KOTRA)사장, 김학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특별자금 3조 원을 업체마다 300억 원 한도로 지원 △우수기술 보유 기업 직접투자 강화 △수출 우수기업 및 수출 신규업체 지원 확대...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는 2014년 7월 22일 중견기업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매년 열리는 중견기업계 최대 행사로,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부 차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를 비롯해 중견기업 CEO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중견기업인에 대한 정부 포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구자겸...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을 이끌 차세대 중견기업 리더들의 기업가 정신을 햠양하고, 우수 중견기업들의 변화와 혁신 성공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정승일 산업부 차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해 차세대 중견기업 CEO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승일 차관은 이날 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의 물결로 글로벌 시장의 성공 법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