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피볼락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의 전 연안 일본의 북해도 이남 및 중국의 북부 연안에 분포하며 특히 황해 및 발해만에 많이 서식한다.
우럭은 볼락류 중에서는 가장 큰 종으로 몸길이가 60㎝ 이상 되는 개체도 많다. 겉모양은 볼락과 비슷하지만 몸빛깔은 암회갈색이고 배쪽은 연한 빛이다. 옆에는 서너줄의 분명하지 않은 흑갈색의 가로띠가 놓여 있고 위턱 후골의...
어종별 생산량은 넙치류(9.6%), 참돔(70.7%), 가자미류(248.4%)가 늘었고, 조피볼락(-0.8%), 숭어류(-4.1%)는 감소했다.
생산량은 늘었지만 같은 기간 생산금액은 가격 하락으로 전년 동기보다 210억원(-5.2%) 줄어든 3805억원이었다. 양식어류의 평균 가격은 914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4% 하락했다. 어종별 ㎏당 평균 가격은 넙치류, 참돔, 가자미류는 떨어진 반면...
폐사한 어류는 주로 참돔과 조피볼락 등으로 피해액이 8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누적 피해규모는 235만1000마리, 피해액 37억5500만원으로 불어났다.
적조 피해를 줄이려고 전날까지 방류한 양식어류 80만2000마리(2억7900만원)는 누적 피해에 포함되지 않았다.
경남도는 이날 피해규모가 전날에 비해 다소 줄었고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도...
소규모 해상가두리 양식어가들이 경쟁력 저하로 폐업하거나 어장합병 등으로 시설이 규모화되는 경향에 따라 전체 어류양식 어가수가 감소했다.
반면 생산금액은 7491억 원으로 전년보다 150억원(2.0%) 증가했다.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체 생산량의 89.6%를 차지하는 넙치류, 조피볼락, 숭어류의 가격 상승으로 생산금액 증가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또 피해 해역에서 채취한 홍합, 굴, 바지락, 전복, 소라, 해삼, 우렁쉥이, 성게, 숭어, 조피볼락, 도다리, 노래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산물 안전성 조사에서도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았다. 벤조피렌은 화석연료의 불완전연소 과정에서 생성되는 PAHs의 한 종류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발암물질이다.
이날 조사 결과를 발표한 손재학 해수부 차관은...
원산지 공개 품목은 농축산물 7종류(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염소)고기, 쌀, 김치), 수산물 9종류(명태, 고등어, 갈치,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등 총 16종류다.
아울러 어린이집의 식단이용 편의를 위해 기존에 제공하던 월별 식단과 함께 대체식단도 제공한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최근 일본 방사능...
어종별로 보면 넙치(-10.5%), 참돔(-22.6%), 농어류(-15.6%) 등이 크게 감소한 반면 조피볼락(2.8%)은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어류양식장을 운영한 어가(사업체 포함)는 1862가구로 전년 동기에 비해 129가구(-6.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태풍의 영향으로 시설이 파손되면서 수익성이 낮은 해상가두리 어가의 휴·폐업(9.2% 감소)이 많아 전체 어가 수 감소를...
어종별로 조피볼락(우럭)(33.1%), 숭어류(20.4%) 등의 생산량이 늘었고 넙치류(-3.5%), 참돔(-18%), 농어류(-17.1%) 등이 감소했다.
하지만 출하 증가에도 불구하고 생산금액은 감소한 것은 생산량 대부분(89.5%)을 차지하는 조피볼락, 넙치류, 숭어류의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인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했다. 양식어류의 1kg당 평균가격은 9621원으로 전년 1만645원보다 9....
오는 11일부터 넙치, 조피볼락, 참돔, 낙지, 미꾸라지, 뱀장어에 대해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가 시행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0일 수산물 음식점 원산시 표시제 시행과 함께 일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단속은 8월까지 계속되며 계도기간 이후 적발 업소는 위반 횟수에 따라 품목별 최대 100만 원까지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또 이번 지도...
3월 제철을 맞은 우럭(조피볼락)이 때아닌 굴욕을 맛봤다. 산지 가격이 크게 하락해 광어보다 싼 값에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달 우럭 산지 출하가격(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관측센터 기준)은 ㎏당 7000원으로 1만1350원이었던 지난해 가격보다 3분의 1이 넘게 떨어졌다. 이는 최근 4년 동안 가장 낮은 가격이다.
지난해...
농식품부가 다음달 11일 시행예정인 수산물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대상에는 넙치, 조피볼락, 참돔, 낙지, 미꾸라지, 뱀장어만 포함되어 있으며 명태와 고등어는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SNS 등 온라인상에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신뢰성 의혹이 일자 농식품부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현행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인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쌀, 배추김치 이외에도 넙치(광어), 조피볼락(우럭), 참돔, 낙지, 미꾸라지, 뱀장어 등 6개 품목 추가됐다.
농약 판매업을 등록하지 않고 인터넷 등 통신판매나 전화권유 판매, 청소년 대상 농약판매 등 일체 행위가 금지된다. 불법판매 금지규정을 어길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원산지를 필수적으로 표시해야하는 수산물로는 넙치(광어)와 조피볼락(우럭), 참돔, 낙지, 미꾸라지, 뱀장어(민물장어) 등이다.
또 그 동안 반찬용에만 적용했던 배추김치 원산지 표시도 확대해 내년 4월부터는 찌개용, 탕용으로 제공되는 배추김치에 대해서도 반드시 원산지 표시를 해야 한다.
농식품부는 음식점 원산지표시 대상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제도의 조기...
해당 수산물로는 넙치(광어)와 조피볼락(우럭), 참돔, 낙지, 미꾸라지, 뱀장어(민물장어) 등이다.
이 외에도 현재 음식점에서 반찬용으로 제공되는 배추김치에만 원산지 표시를 적용 하던 것을 앞으로는 찌개용과 탕용으로 확대함에 따라 2012년 4월 이후에는 모든 음식점에서 반찬용, 찌개용 및 탕용으로 제공되는 배추김치에 대해 반드시 원산지 표시를 해야 한다....
이 연구협약은 고등어 양식 기술 개발로 남해안 가두리 양식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식기반 기술을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남해도수산은 경남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종묘생산업체로, 종묘생산용 친어관리와 조피볼락, 붉은쏨뱅이, 황점볼락 등 고부가가치의 다양한 어류에 대한 종묘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본 발명은 바실러스 폴리퍼멘티쿠스, 바실러스 리케니포르미스 및 사카로마이세스 세르비지에 중 어느 하나 이상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넙치 또는 조피볼락의 면역 향상용 사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이 발명은 양식어의 폐사율 감소 및 증체, 비특이적 면역반응 등에 더욱 탁월한 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를 이용하여 종래 어류의 질병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