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지난해 어류양식 생산량 27% 하락

입력 2011-03-11 0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저수온과 태풍 등에 따라 어류 양식 생산량이 2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어류양식동향조사'에 따르면 양식 생산량은 8만75t으로 2009년의 10만9516t보다 2만9441t(26.9%) 감소했다.

이는 사육량 감소와 저수온에 따른 성장 지연, 태풍으로 말미암은 유실 등으로 출하 가능 물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어종별 생산량은 넙치(광어)가 4만922t으로 전체 생산량의 51.1%를 차지했으며 전년보다 25.2% 줄었다. 조피볼락(우럭)은 2만921t으로 전년보다 36.6% 줄었으며 참돔은 6296t으로 31.8% 감소했다.

생산금액은 8674억원으로 2009년의 9816억원보다 1142억원(11.6%) 줄었으나 출하가격은 연근해 어업의 어획부진에 따라 넙치가 19.9% 올랐으며 조피볼락과 참돔은 각각 26.2%, 20.5% 급등했다.

또한 경쟁력이 떨어지는 소규모 해상가두리 양식어가의 폐업이 늘면서 지난해 양식어가는 2404어가로 전년의 2562어가보다 6.2%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위기는 곧 기회"… '탈팡' 러시에 웃음 꽃 핀 경쟁자들 [이슈크래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경기 집값 상단 끌어올린 과천·분당…과천은 평당 1억 돌파
  • 고환율이 키우는 저축은행 부담⋯단기 충격보다 '누적 리스크' 우려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스타트업이 띄운 ‘韓日 셔틀 AI’⋯“민첩한 협력으로 美中 넘어 AX 선도”
  • 단독 기후부, 전국에 나무 최대 1억 그루 심는다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47,000
    • -1.78%
    • 이더리움
    • 4,628,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858,000
    • -2.11%
    • 리플
    • 2,893
    • -0.52%
    • 솔라나
    • 194,800
    • -1.47%
    • 에이다
    • 543
    • +0.74%
    • 트론
    • 464
    • -1.69%
    • 스텔라루멘
    • 318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30
    • -1.33%
    • 체인링크
    • 18,760
    • -0.95%
    • 샌드박스
    • 208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