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어류양식 생산량 7.3% 증가…생산액은 9.5% 감소

입력 2012-09-19 14: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상반기 어류양식 생산량은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7.3% 증가했지만 생산액과 어류양식 가구는 각각 9.5%, 5.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상반기 어류양식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상반기 어류양식 생산량은 4만759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3% 늘었다. 이는 판매가격이 떨어짐에 따라 경영비 부담이 완화되고 자금회전을 위해 양식어가가 출하를 지속적으로 늘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어종별로 조피볼락이 43.2%, 숭어류가 6.0% 증가했고, 넙치류와 참돔은 각각 1.0%, 21.1% 감소했다.

반면 생산금액은 380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7억원(9.5%) 줄었다. 생산량이 늘었음에도 생산액의 준 것은 생산량의 대부분(89.5%)을 차지하는 조피볼락, 넙치류, 숭어류의 가격이 떨어진 탓이다. ㎏당 평균가격은 넙치류가 8.8%, 조피볼락 37.5%, 숭어류는 10.3%가 하락했다.

어류양식장을 운영한 어가(사업체 포함)은 1989가구로 작년 상반기보다 109가구(5.2%) 줄었다. 사료비가 올라 경영환경이 나빠진데다 소규모 해상가두리 양식 어가의 휴ㆍ폐업과 어장 통폐합 등이 원인이었다.

어류양식 가구가 줄어들면서 임금을 받는 상용종사자 수는 3128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82명(2.6%) 감소했으며 가족종사자도 81명(7.3%) 줄어든 1030명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76,000
    • -0.15%
    • 이더리움
    • 2,609,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300,400
    • -0.73%
    • 리플
    • 1,733
    • -0.52%
    • 솔라나
    • 111,500
    • +2.01%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3
    • +0.2%
    • 스텔라루멘
    • 325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30
    • +0.06%
    • 체인링크
    • 12,010
    • -0.58%
    • 샌드박스
    • 86.75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