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22ㆍ하이트진로)가 ‘201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올해의 신인 선수로 확정됐다.
LPGA 투어는 이번 시즌 6개 대회가 남았지만, 전인지가 남은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신인상을 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올 시즌 LPGA에 데뷔한 전인지는 데뷔 첫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까지 제패하며 신인 포인트를 1223점 쌓아, 2위 메건 캉(미국)을 778점 차이로...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최소 1승 이상을 수확한 전인지, 김세영, 장하나, 김인경, 김효주 등이 출전해 국내팬들을 만난다.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이후 국내와 일본 투어의 타이틀 방어에 연속 도전했던 전인지가 LPGA 투어로 돌아왔다. LPGA 데뷔 첫 해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는 ‘삼촌팬’들 앞에서 시즌 2승을 향한 기세몰이에 나선다.
2주...
사진=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조직위/JNA 정진직 포토
▲다음은 전인지의 일문일답
-이번 시즌 LPGA투어에서의 활약을 평가한다면
우선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한 것이 LPGA투어 첫 우승이자 메이저 첫 우승이다. 지난해 US여자오픈 우승이 단순히 운이 아니었다는 걸 증명한 셈이다.
-올 해 신인상 수상이 확정됐다. 이번 시즌 어땠는지
우선 세계적인 선수들과...
13일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을 앞두고 11일 박성현(23·넵스), 전인지(22·하이트진로), 브룩 헨더슨(캐나드), 리디아 고(19·캘러웨이), 렉시 톰슨(미국),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인터뷰를 가졌다. 다음은 출전소감이다. 대회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4일간 열린다.
▲브룩 헨더슨=한국 대회에 처음 출전한다....
에스컬레이터에서 장하나 아버지의 실수로 가방이 넘어지면서 전인지가 부딪친 것. 이때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바로 주저앉았고, 허리를 다쳐 기권했다.
이에 아랑곳없이 우승한 장하나가 비욘세 춤을 춘 것에 대해 안티 팬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이후 아버지가 여러 번 사과를 했다. 쉽게 앙금이 풀릴 것 같았던 ‘전인지-장하나’의 불화는 여전히 진행...
dunlopkorea.co.kr)가 후원 선수인 ‘메이저 퀸’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함께 오는 15일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현장에서 깜짝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팬들은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전인지의 지난 9월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과 LPGA 역대 메이저 대회 최소타 기록 수립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팬 사인회는 스릭슨 팬 50명 한정으로...
장하나는 에비앙 챔피언십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레인우드 클래식 김인경(28·한화)에 이어 연속 우승을 이어갔다.
전날 10언더파 62타로 폭풍타를 휘두르며 단독선두에 나선 장하는 이날 비바람의 궂은 날씨에도 2번홀 버디에 이어 5, 6번홀에서 줄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향해 내달렸다. 하지만 7, 9번홀에서 징검다리 보기로 주춤했다.
5번홀에서만 보기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고진영 우승
▲9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680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 성적
1.고진영 -8 280(70-66-74-70)
2.조정민 -2 286(72-69-73-72)
3.김하늘 -1 287(76-67-73-71)
4.전인지 E...
일본에서 활약하는 김하늘(28·진로재팬)은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287타로 단독 3위, 타이틀방에 나섰던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이븐파 288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우승다툼을 벌인 김지현(23·한화)은 이날 4타를 잃어 공동 4위로 밀려났다.
주부프로골퍼 홍진주(33·대방건설)는 고진영과 3타차로 맹추격하다가 헤런스픽의 15, 16, 17번홀에서 연속...
강수연(40)이후 14년만에 대회 2연패를 노리는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꿈을 접어야 했다. ‘헤런스픽’은 전인지를 선택하지 않았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는 9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68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88타(69-73-73...
강수연(40)이후 14년만에 대회 2연패를 노리는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9홀 반환점을 돌면서 우승권에서 점점 멀어지고 았다.
전인지는 9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68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최종일 경기 9홀을 돌아 버디 2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로 전날과 같은...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대회 2연패를 하기위해 넘어서야 할 타수차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랭킹 2위 고진영(21·넵스)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이틀 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전인지가 5타로 그뒤를 쫓고 있다.
고진영은 8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68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2연패에 빨간불이 켜졌다. 대신 한조를 이뤄 플레이한 고진영(21·넵스)이 선두에 올라서며 시즌 3승을 향해 순항했다.
고진영은 7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68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하이트진로챔피언십은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680야드) ▲사진=KLPGA 빅준석 포토
▲다음은 전인지의 일문일답(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첫날 3언더파 69타로 공동 2위)
-오늘 경기는.
차분한 느낌은 아니었다. 오랜만에 대회장에 와서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안되니 답답하긴 했다. 후반 턴하면서 성적을...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지난해 미국진출이후 처음 한국에 들어와 ‘메이저 퀸’다운 샷을 선보이며 대회 2연패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전인지는 6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68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트진로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보기없이 버디만...
미국에서 활동하는 최경주(46·SK텔레콤)와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명품 샷’을 볼 수 있고, 운이 좋으면 푸짐한 경품도 탈 수 있다.
최경주를 보려면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 가면 되고, 전인지는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만날 수 있다.
88에서는 9일까지 최경주가 호스트인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가 열린다. 최경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