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6·4 지방선거를 앞둔 선심성 대책, 난공약이 될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면서 “졸속 규제완화 정책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부를 볼 요량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같은 당 장병완 정책위의장도 "이번 대책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선후보 시절의 공약을 재포장해서 출시하는 것이 되지 않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언급했다.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도 그린벨트 완화를 포함한 정부의 지방경제 활성화 대책 전반을 가리켜 "지자체에서 줄곧 해오던 사업과 다르지 않은 것을 포장만 바꿨다"며 "이번 대책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선후보 시절의 공약을 재포장해서 출시하는 것이 되지 않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장병완(광주 남구) 의원에 따르면 2012년 단 8건에 불과했던 공인인증서 유출이 지난해 9월 기준 6933건을 기록했다. 유출된 개인정보를 활용한 스미싱과 파밍을 통해 또 다른 정보가 유출되는 ‘연계 정보유출’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정보가 털린 업체도 다양하다. SC제일은행·씨티은행 등 시중은행, 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6일 정부가 전월세대책 발표 일주일 만에 보완조치를 내놓은 데 대해 “박근혜정부 경제팀이 어설픈 월세 과세제도를 발표해 부동산 시장의 혼란을 가중한다”며 경제팀 교체를 요구했다.
장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더는 무능한 경제팀 탓에 국민이 고통받는 상황을 좌시할 수 없다”며 “하향안정세를 보인 월세의...
민주당은 시도의회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별 교복은행을 설립하고, 학교별 교복 만족도 및 품질 평가제를 도입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교복 가격이 비싼 것은 4대업체가 교복시장 75%를 점유하면서 시장과점 현상이 심각하기 때문”이라며 “이번 대책을 통해 학부모의 교복값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가계 통신비 지출이 OECD 회원국 중 3위에 달하고 2009년 3만원이었던 가계 평균 통신비는 지난해 16만원으로 증가했다”면서 “스마트폰이 대중화한 이후 통신비를 증가시킨 주범인 데이터이용료의 부담을 낮추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통신3사 와이파이망 전면 개방 및 취약층을...
장병완 정책위의장도 “민생은 나락으로 곤두박질쳤고, 민주주의는 많이 망가졌다”면서 “이산가족상봉이 재개 된다고는 하지만 아직 남북관계는 살얼음을 딛고 있는 듯 불안하다”고 말했다. 장 의장은 “불통과 독선의 일방적 국정운영으로 정치는 실종됐고, 줄줄이 파기된 민생복지공약으로 미래의 희망이 좌절된 1년”이라고 혹평했다.
토론회 참가한 전문가들의...
이어 다음달에는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초청해 정치권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기로 했다.
재계 관계자는 “재계 일부에서는 박 회장의 소통 방식을 두고 그를 이단아라고 부르기도 한다”며 “그러나 재계가 폐쇄적인 권위보다는 소통, 대화에 방점을 둔 것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철도, 버스, 택시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2조5000억원씩 재정지원을 하고 있지만 작년 말 4인 가족의 교통비가 월 30만8천원으로 월 생활비의 10%를 차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이 같은 대책을 담은 ‘통합대중교통법’을 제정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실시한 뒤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정부가 투기자본과 불법자본의 국내 유입을 장려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특히 “박근혜 정부가 국민의 생명을 돈벌이로 전락시키는 의료 영리화 정책을 밀어붙이는 것도 모자라 외국 자본에 특혜를 주면서 카지노를 허용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국내 카지노업계의 경우 영종도 카지노 진출을 목표로 한 일부...
회의에는 새누리당에서는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유재중 김현숙 안종범 의원, 민주당에서는 장병완 정책위의장과 이목희 김성주 김용익 의원, 정부에서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이날 두 가지 사항에 합의했다. 우선 여야는 2월 임시국회 회기내인 20일까지 여야정 협의체 논의를 완료해 기초연금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한다.
또...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6일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국가에서 기금을 조성해 선 보상하고 복원사업한 뒤 책임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하는 내용의 ‘환경책임법’을 이날 발의한다고 밝혔다.
장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수많은 어민이 피해를 입고도 신속히 보상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이번에도 되풀이되는 것은 정부의 역할이...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박근혜 대통령은 '공직자의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국민 마음의 상처를 키워 유감이며 재발시 책임을 묻겠다'고 불과 일주일 전에 말했다"며 "박 대통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상처를 준 장관들의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지난 3일 현 부총리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새누리당에서는 김 위의장과 유재중 김현숙 안종범 의원이, 민주당에서는 장병완 정책위의장과 이목희 김성주 김용익 의원이, 정부에서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각각 참여한다.
김 위의장은 “4개월가량 준비기간이 필요한 만큼 7월부터 기초연금을 지급하려면 늦어도 2월 임시국회에서는 관련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신용정보 유출 사건 직후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어리석은 국민' 발언으로 분노를 자아낸 데 이어 윤 장관이 코를 막고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해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고 지적했다.
장 정책위의장은 "박근혜 대통령은 현 부총리의 발언 후 공직자가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국민에게 상처를 주는...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4일 정부가 외국인의 국내 카지노 투자 요건을 사실상 완화키로 한 데 대해 “출처를 알 수 없는 무분별한 투기 자본과 불법적인 자금의 국내 유입을 정부가 오히려 장려하겠다는 것”이라고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장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경제자유구역법은 건전한 외국인 자본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지 카지노...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는 민주당 김한길 대표, 이용득 최고위원, 장병완 정책위의장 등 12명을 비롯해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한 중견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간담회에 앞서 SIMPAC 생산 공장을 시찰했으며 장 정책위의장이 ‘2013년 민주당 입법 추진성과’를 발표했다.
김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간담회에 앞서 SIMPAC 생산 공장을 시찰했으며, 장병완 정책위의장이 2013년 민주당 입법 추진성과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중견기업 대표들은 △중견기업 일감몰아주기 과세대상 제외 △중견기업 가업상속제도 개선 △중견기업 투자촉진을 위한 세액공제 확대 △통상임금 및 근로시간 등 업계 애로사항 해결 등을 건의했다.
간담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