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동은 잠실엘스(5678가구), 잠실리센츠(5563가구), 트리지움(3696가구), 레이크팰리스(2678가구) 등 대단지가 많고 입지가 양호해 3.3㎡당 1000만원이 넘는 전세 가구수가 많이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천구 목동(1만7370가구), 서초구 반포동(1만6817가구), 강남구 대치동(1만5352가구) 등도 3.3㎡당 1000만원이 넘는 전셋집이 많았다.
무엇보다 집값...
특히 송파구는 신천동 파크리오, 가락시영1·2단지, 잠실엘스, 잠실리센츠 등의 대단지 아파트와 재건축 단지 거래량이 늘어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았다.
2위를 기록한 노원구는 주공 등 주택가격이 낮은 중소형 주택형이 많고 중계동 일대 학군선호 수요로 인해 거래가 많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다.
단지별로 가장 많이 거래가 된 단지는 송파구...
서울 잠실 엘스 아파트의 경우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의 73%를 넘었다고 하니 조금만 더 보태면 집을 살 수 있을 정도다. 전세를 살아야 하는 서민들의 처지가 무척 어려워졌다.
이처럼 전세가격 때문에 아우성들이지만 대책은 마땅치가 않다. 다 읽어 내기도 어려울 만큼 많고 다양한 정부의 대책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그것 때문에 전세가격이 낮아졌다는 증거는 없다.
어떤...
단지별 시가총액 1위는 서울 송파구 잠실 파크리오 아파트(5조5873억원)가 차지했고,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5조5420억원), 송파구 올림픽선수기자촌(5조1205억원), 반포 자이(5조1167억원), 잠실 엘스(4조9872조)가 뒤를 이었다.
지방에서는 부산 화명동 롯데캐슬카이저가 2조3321억원으로 시총 18위를 차지, 순위가 가장 높았다.
특히 2008년~2009년에 입주한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잠실리센츠와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래미안퍼스티지 등의 재계약이 도래하면서 전세가가 큰 폭으로 상승해 2010년과 2011년 전세가 상승이 컸다.
상위 10%에 해당하는 주택은 올 하반기에도 매매가 하락과 전세가 상승의 양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미선 부동산써브 선임연구원은...
월세 가격은 잠실 엘스 109㎡ 기준 1억원(보증금)에 170만원 수준이었다. 또 같은 면적이라도 보증금 5000만원, 월세 200만원에 나온 물량도 있었다. 이 아파트 82㎡의 경우 보증금 5000만원, 월세 150만원에 거래되고 있었다. 잠실에 위치한 리센츠 109㎡ 기준 월세는 보증금 4억7000만원에 50만원 수준이다. 인근 트리지움의 대형 물량인 142㎡의 월세는 보증금 3억원에...
서울에서 임대거래가 가장 많은 아파트는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잠실동 리센츠, 잠실엘스 등 잠실의 새 아파트들이 1~3위를 휩쓸었다. 4~6위는 재건축 추진 중인 개포주공 1단지, 대치동 은마, 잠실 주공5단지로 조사됐다.
이 중 송파구 잠실 리센츠 84㎡ 전셋값은 지난달 5억3111만원에서 5억9333만원으로 6000만원 이상 뛰었다. 대치동 은마 76㎡도...
또 정년을 2년 남기고도 최선의 열정으로 예금왕과 카드왕 총 6회라는 탁월한 영업실적을 거둔 박정미 팀장(53세, 잠실엘스지점)이 승진연차를 2년 앞당겨 지점장에 발탁됐다. 특히 박씨는 남편과 사별한 후 두 자녀의 교육과 이모의 중풍 병수발을 드는 등 역경을 이겨낸 입지전적 인물이기도 하다.
이밖에 준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50세를 넘어서도, 풍부한...
2008년 7월부터 ‘잠실엘스’ 입주를 시작으로 ‘잠실리센츠’, ‘파크리오’ 등 1만8000여가구의 새 아파트 공급이 이뤄지면서 낡은 이미지를 벗고 신주거지를 형성하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강남구는 3억3041만원에서 4억4341만원으로 1억1300만원 상승하며 서초구와 송파구 뒤를 이었다. 지역적으로 세입자 선호도가 높은 곳이나 재건축을 앞둔 낡은...
잠실 저밀도 재건축 단지인 파크리오와 리센츠, 엘스 등의 경우 아파트 단지 내에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들어와 있고 서초구 반포자이는 자이유치원과 초·중학교가 단지 내 위치한다.
◇저렴한 관리비와 높은 환금성도 중요해=대단지 아파트는 소규모 아파트보다 관리비가 적게 나온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관리비는 경비비, 청소비, 승강기 유지비 등 공용관리비...
입주민 고정 수요는 물론 인근 잠실엘스, 트리지움 등의 배후 수요층이 풍부하다.
◇중랑구 상봉동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이노시티’라는 별도의 명칭의 갖고 있는 이 상가는 지하 2층~지상 3층, 323개의 점포로 이뤄진다. 지상 7~11층은 업무 및 교육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다. 보행로 양측에 점포가 연달아 배치돼 걸으면서 쇼핑할 수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2008년(-1.75%) 잠실엘스, 잠실 리센츠 등 송파구 입주 아파트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하락세를 기록했을 때 연립(4.88%), 단독(4.47%) 전셋값 역시 오름폭 둔화가 계속됐다.
2009년 들어 연립(3.80%)과 단독(2.80%) 전셋값 상승폭 둔화세가 멈추고, 아파트 전셋값도 8.10%로 반등했다. 2010년에는 상승폭이 줄기는 했지만 아파트 전셋값은 7.38% 올라 상승세가...
하지만 2011년에는 잠실파크리오, 잠실엘스, 리센츠 등 대규모 새 아파트가 들어선 송파구에서 14개 단지가 시가총액 상위 50위에 랭크되며 강남구를 제쳤다. 강남구는 12개 단지가 시가총액 상위 50에 들었다.
서초구 역시 반포자이, 래미안반포퍼스티지 등이 건립되며 신흥 부촌으로 거듭나고 있다. 2011년 말 기준 8개 단지가 단지별 시가총액 상위 50위에 이름을...
미래에셋증권 신천역지점은 19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9번지에 위치한 엘스아파트 파인애플상가3층으로 이전한다.
이전하는 지역은 주요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으며 지역 아파트 중심에 위치하여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미래에셋증권 천창현 신천역지점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고객을 맞이해 전문화된 토탈 금융서비스를...
현재 잠실엘스 109㎡(33평형)는 9억5000만원, 84㎡는 7억5000만원 전후로 거래되고 있으며, 최고가 대비 1억원 가량 떨어진 가격이다.
잠실엘스 인근 J공인 관계자는 “지금이 바닥이거나, 바닥에 근접했다고 보여진다”며“더 떨어져봐야 올해 말까지 1000만원 안팎에서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잠실동 잠실엘스 148㎡의 경우 2009년 1월 당시 전셋값은 3억2500만원선이었으나 현재는 4억500만원 오른 7억3000만원선이다.
같은 기간 신천동 파크리오 174㎡는 3억1000만원에서 6억4500원으로 3억3500만원 상승했다.
신천동 인근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전세값이 한두달 사이에 1억 정도 오르는게 예사라면서 그마저도 전세 물건은 없는데 하루에서 수십통씩...
또 잠실동 리센츠, 잠실엘스, 파크리오 등 송파구에서만 2만1189가구가 세입자를 맞았다.
그러나 올해는 2년 물량이 가장 많은 서초구가 2444가구에 불과해 지난해의 1개 대단지 수준에 그치고 있다. 강동구 2094가구, 강남구 620가구, 송파구 83가구로 전세물량이 크게 부족하다.
지난 2007년 말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피하려는 건설사들이 밀어내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