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확대를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제시했으며 동반성장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 구본무 회장, 정준양 회장, 허창수 회장, 이재성 회장, 조양호 회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도 이 두 가지를 강조해 시각이 다르지 않음을 내비쳤다. 이밖에 김창근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구자열 회장은 사회적 책임을, 신격호 회장과 박용만 회장은 혁신을 각각 언급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은 2일 “올해 수주목표는 296억 달러, 매출목표는 26조5700억원으로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이 제시한 올해 수주목표는 지난해 실적에 비해 8.4%, 매출목표는 9.3% 각각 증가한 수치다.
이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창의와 혁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위대한 회사로 나아가는 기틀을...
이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의 수장들도 지난해 어려웠던 시기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고강도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공통된 뜻을 내비쳤다.
한편, 재계 총수들은 이날 신년사에서 협력사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에 지속해서 힘쓰겠다는 의지를...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이 임직원에게 ‘호시우보“의 자세로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30일 송년사에서 “현재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호랑이처럼 냉철하게 상황을 파악하면서 소처럼 우직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나가자”고 밝혔다.
그는 “정주영 창업자께서는 일찍이...
이번 행사에는 발라드계의 황태자 조성모, TV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에서 결승곡을 디렉팅한 W&JAS, 개그맨 이재성, 공단 홍보대사 권성희 등 대중가수들과 슈퍼스타K5 화재의 인물인 스테파노 김대성(공단 퇴직), 음악적 재능을 가진 공단 직원 10여개 팀이 모두 재능을 기부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보여줬다.
공단은 음악회 티켓을 직원들에게 판매하고, 판매금...
화학·조선 부문은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부회장(9.7%)이 1위에 올랐고,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5.0%), 정몽진 KCC 회장(3.8%) 등이 뒤를 이었다.
유통·운송 부문은 장재영 신세계 사장이 8.4%의 지지율로 1위, 허인철 이마트 사장이 8.1%의 지지율로 2위로 선정됐다.
인터넷·게임·모바일 부문에선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29.0%)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17.4...
지난 21일 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이재성 사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킨 현대중공업그룹은 내달 초 임원 인사를 단행할 가능성이 크다.
현대차는 다음달 말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한다. 최근 R&D 최고책임자를 경질한 바 있는 현대차는 정기 인사에서도 신상필벌 원칙을 철저히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승진 폭은 예년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롯데·포스코 등은...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이 현대중공업을 위대한 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26일 사내 소식지에 실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은 힘들고 어렵더라도 희망이 있는 회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겠다”며 이 같은 각오를 다졌다.
그는 위대한 회사를 만들기 위한 조건으로 ‘변화’와 ‘윤리’를 내세웠다. 이 회장은 “임직원 모두가...
앞서 21일 연말 인사를 단행한 현대중공업은 내년 3월 임기 만료인 이재성 사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킨 바 있다.
재계 관계자는 “상황에 따라 수시인사가 진행되는 만큼 CEO 임기는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면서도 “인사철에는 임기가 이들의 거취를 예상하는 지표로 일부 활용되기 때문에 관심이 많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현대차 변화 주목… 총수...
이재성 현대중공업 신임 회장은 1952년생 전북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카이스트 대학원 산업공학 석사, 펜실베이니아대 경제학 박사를 졸업했다.
1975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조정실 실장,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 사무총장, 현대선물 대표이사 사장, 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해 말 고...
현대중공업은 이재성 사장을 회장으로 승진하는 등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인사에서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회장으로 승진했다. 총괄 사장 인사에서는 △김외현 조선·해양부문 사장이 조선·해양·플랜트 사업 총괄사장으로 △김정래 현대종합상사 사장은 현대중공업 엔진·전기전자·건설장비·그린에너지 사업 총괄사장으로 승진했다.
사장...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태풍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조속히 이번 사태가 수습돼 피해자들이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간절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10년 아이티 대지진, 2011년 브라질 홍수, 일본 대지진 등 대규모 자연재해를 입은 지역에 구호성금과 장비 지원을...
이 밖에도 박정근, 한형민, 나수아, 김한아, 조수아, 김영훈, 한동준, 이재성, 조진수가 극을 이끈다.
이 작품은 조선 영조시대의 궁중가족사를 다뤘으며, 등장인물들의 분노와 광기가 극을 주도한다. 독특한 해석으로 기존 역사극과 차별화를 꾀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형식파괴를 통해 조선역사의 당위성을 부정하고, 인물의 희화화로 왕족과 귀족을 조롱하기도 한다....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진행된 명명식에는 정헌 SK가스 사장과 백석현 SK해운 사장,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신조 선박의 이름은 박봉흠 SK가스 이사회 의장의 부인 김혜영 여사가 ‘G. Paragon’으로 명명했다. 이는 SK가스가 글로벌 LPG시장에서 정상이 되겠다는 염원과 의미를 담은 것이다.
이에 따라 SK가스는 1척당 40만톤의 LPG를...
이밖에 현대중공업은 자원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대표는 심해저 자원개발, 해양플랜트에 대한 자원외교 강화 필요성을 건의하기도 했다.
두산그룹의 경우, 박용만 회장이 최근 “투자 활성화는 의지의 문제가 아닌 기회의 문제”라고 밝힌 만큼 다양한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대표는 심해저 자원개발과 해양플랜트에 대한 자원 외교 강화, 아프리카, 호주, 브라질 등 경쟁이 치열한 국가에 대한 ‘세일즈 외교’를 요청했다.
입법 지연으로 외국 자본과의 합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해결해 줄 것을 바라는 건의도 있었다.
허 회장과 김창근 SK 회장은 “외국인투자촉진법의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이어 “하반기 우리 기업들은 정부의 경제활성화 대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했다.
오찬에는 이건희 삼성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김창근 SK 회장, 구본무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이재성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조양호 한진 회장, 홍기준 한화 부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GS 회장(전경련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