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회장 승진…사장단 인사 단행

입력 2013-11-21 12: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 사진제공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은 이재성 사장을 회장으로 승진하는 등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인사에서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회장으로 승진했다. 총괄 사장 인사에서는 △김외현 조선·해양부문 사장이 조선·해양·플랜트 사업 총괄사장으로 △김정래 현대종합상사 사장은 현대중공업 엔진·전기전자·건설장비·그린에너지 사업 총괄사장으로 승진했다.

사장 승진에서는 △이건종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현대중공업그룹 법무감사실장에서 현대중공업그룹 준법경영 담당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인사로 회장과 사업 총괄사장제의 도입을 통해 시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했다”고 평가했다.

또 “국제적 기준에 맞는 준법경영을 통해 선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자 기존의 윤리경영과 감사기능을 통합해 사장급이 직접 준법경영을 관장하도록 강화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왼쪽부터 김외현 사장, 김정래 사장, 이건종 사장. 사진제공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5]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12]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1: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11,000
    • +1.65%
    • 이더리움
    • 4,394,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814,500
    • +2.26%
    • 리플
    • 2,861
    • +2.73%
    • 솔라나
    • 192,000
    • +1.75%
    • 에이다
    • 572
    • +0.18%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540
    • +0.95%
    • 체인링크
    • 19,100
    • +0.32%
    • 샌드박스
    • 181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