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국내 씨름계를 평정했던 이만기(50)는 인제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고,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32)를 비롯한 김미정(41), 전기영(40), 안병근(51) 등 유도선수 출신들은 전부 용인대학교 교수다.
TV 해설위원도 인기 ‘이모작’이다. 양준석(44·SBS)과 안경현(43·SBS ESPN), 이병훈(46·KBS NSPOTS), 이경필(39·JTBC·IPSN) 등은 경험에서 우러나는 현장감 넘치는...
2013-08-16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