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 목표 판매량 113만대… 소형 SUV 출시”

입력 2014-01-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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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올해 중국 판매 목표량을 113만대로 설정하고, 상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로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재경본부장은 2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중국의 산업수요가 전년보다 승용차 기준 11.5% 증가한 169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중국 3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상용차를 포함해 113만대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SUV와 상용쪽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현대차의 판매 성장세는 상용차와 SUV가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투싼, 싼타페에 이어 투싼 아래급의 소형 SUV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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