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현대차 부사장은 25일 2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유럽은 수요 부진이 2분기에도 지속되다가 2014년께에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유럽 산업 수요 자체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사업계획도 보수적으로 가져갔고 상반기에는 무난히 목표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3-07-25 14:43
이원희 현대차 부사장은 25일 2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유럽은 수요 부진이 2분기에도 지속되다가 2014년께에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유럽 산업 수요 자체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사업계획도 보수적으로 가져갔고 상반기에는 무난히 목표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기업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