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전체 인구의 60.4%는 공적연금의 혜택에서 벗어나 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 역시 경력단절여성, 전업주부 등 소득이 없는 사람들이 국민연금에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라고 국민연금공단에 촉구했다.
2014년 말 기준 국민연금 가입자 가운데 경력단절여성은 200만 명, 비취업여성(전업주부)은 20만 명으로 집계됐다.
또 공동 2등에 오른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19대 국회가 처음에는 기대가 컸는데 ‘역시나’가 돼서 전체적으로 국회가 할 일을 제대로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국가적 과제인 경제나 청년실업, 노동개혁 등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국회 차원의 대응이나 역할이 미흡하지 않았나 싶다”고 평가했다.
그는 의원들 가운데 가장 많은 242건의 법안을 발의했다. 이...
다음으로 부좌현(경기 안산시 단원을)·강창일(제주 제주시갑)·김우남(제주 제주시을)·오제세(충북 청주시 흥덕갑)·이명수(충남 아산시)·정청래(서울 마포을) 의원이 각각 28점으로 높은 점수를 차지했다.
이어 강기윤(경남 창원시 성산)·김춘진(전북 고창·부안)·양승조(충남 천안시갑)·윤명희(비례대표)...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해양 관할구역에 관한 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는 해양 관할권을 둘러싼 지자체 간 분쟁을 막기 위해 관할권에 대한 기준을 명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조업수역, 공유수면매립지, 도서 해양 자원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정부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안을...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최근 3년(2013~2015년 8월) 동안 평가인증을 받은 어린이집에서만 아동학대가 69건이나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13년 28건, 2014년에는 15건의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했고, 올해는 8월 기준으로 벌써 26건이나 된다"며 "평가인증 어린이집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복지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여야 합의가 안 됐다면, 안 된 상태에서라도 제대로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 것”이라며 “문 전 장관도 일정이 안 맞았다고 하는데, (제시간에) 합의를 못 본 우리의 책임도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결국 이날 복지위 국감은 증인출석 문제를 놓고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공방전을 벌이다가 끝났다....
하지만 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은 "여야간 합의가 안됐다면, 안된 상태에서라도 제대로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문 전 장관도 일정이 안맞았다고 하는데 (제 시간에) 합의를 못 본 우리의 책임도 있는 것"이라며 회의 속개를 요청했다.
이처럼 여야간 대치가 팽팽히 이어지자 김춘진 위원장은 "문 전 장관의 불출석 문제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17일 열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외국인환자를 상대로 기승하고 있는 불법브로커와 섀도우닥터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외국인 환자는 지난해 26만 7000여명으로, 지난 6년간 누적 환자 수는 90만 1470명에 달한다"며...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도 "메르스 발생 후 컨트롤타워가 질병관리본부장, 복지부 차관, 복지부 장관으로 바뀌는 등 혼선을 빚었다"며 "감염병 예방과 선제 대응을 위해 질병관리본부의 기능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남 의원은 "의료계와 전문가 단체들이 복지부에 복수차관제를 도입하고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이번 한국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5건의 개정법률안은 새누리당의 김정훈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강석호, 강석훈, 김광림, 김정록, 김제식, 김태환, 박맹우, 박민식, 손인춘, 윤상현, 윤영석, 이만우, 이명수, 이한성, 정용기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오제세, 윤호중, 정청래의원 및 정의당 박원석 의원 등 총 20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청문회를 통해 보건의료 전문화 시대에 걸맞은 전문가라는 점이 증명됐다”며 “국민들이 가장 걱정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등과 관련해 보건의료체계 정비에 있어서도 전문성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덕적으로도 결정적인 하자는 없고, 그동안 쌓은 경험과 경륜으로 비춰봤을 때 복지부...
이 법안을 발의한 보건복지위 이명수 의원(새누리당)은 “국제의료사업지원법을 통해 해외 의료산업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와 토대를 만들면, 관련 사업이 활성화 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법안발의 후 야당에서 보험사의 해외 환자 유치와 원격의료 허용을 두고 브레이크를 걸었다.
정부와 여당은 국내외 보험사가...
현재 위원장은 새정치연합 김춘진 의원이며, 여야 간사는 새누리당 이명수·새정치연합 김성주 의원이 각각 맡고 있다.
이 의원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당정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해 메르스대책특위 위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 의원은 당내 공적연금 태스크포스(TF) 간사를 비롯해 공무원연금개혁 국민대타협기구 노후소득분과...
기념 행사에는 김승희 식약처장을 비롯,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김재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오제세 의원·이명수 의원·남인순 의원·문정림 의원·변찬우 대검찰청 강력부장·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전영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불법마약류 퇴치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부 마약퇴치 교육 및 토론회와 제2부 기념식으로 나눠...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원유철 의장과 새누리당 메르스비상대책특별위원회 이명수 위원장, 문정림 부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소속 국회의원들은 지난 22일 오후 3시 메르스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병원계를 위로하고 메르스 대응과 관련한 병원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병원협회를 방문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원회 의장은 “메르스 확산...
새누리당은 위원장에 신상진 의원, 여당 간사에 이명수 의원을 필두로 의사 출신인 문정림·박인숙·신의진 의원과 김기선·김명연·신경림·이종진 의원 등 초선 의원이 참여하는 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새정치민주연합도 특위 야당 간사에 김용익 의원을 선임하고 위원으로 김영환·김춘진·김상희·남인순·박혜자·인재근·임수경 의원이 참여하는 명단을 발표했다....
여당 간사는 이명수 의원이, 야당 간사는 김용익 의원이 각각 활동하기로 했다.
의원들은 또 11일부터 본격적인 특위 활동에 착수하는 데 합의하고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민안전처, 교육부 등 메르스 관련 부처 관계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현안보고를 받기로 했다 .
다만 11일 오전에 어느 부처부터 현안보고를 받을지와 메르스...
아울러 각 당 메르스 비상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과 추미애 새정치연합 의원도 나온다.
여야 지도부가 총출동하는 이날 회동은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정치권이 초당적인 협력을 하자는 데 공감대가 형성돼 성사됐다. 앞서 지난 5일 문 대표는 김 대표에게 지도부 회담을 제안한 바 있다.
여야는 메르스 확산 방지에 필요한 격리시설 확보와...
김 대표는 당 메르스 비상대책특위의 이명수 위원장, 문정림 박인숙 의원, 권은희 대변인만 동행한 채 언론에도 알리지 않고 이 병원을 비공개로 방문했다.
김 대표는 메르스 검사소를 포함한 시설들을 둘러보고 병원 원장과도 간담회를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비공개 방문 배경에 대해 김 대표 측은 취재진이 몰릴 경우 병원 업무에 차질을 빚고, 또 메르스 확산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