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일반분양을 앞두며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고 물건도 많지 않다. 그 외 통합재건축을 시도하는 잠원동 한신9차, 한신11차가 1500만원 가량 올랐다. 도봉은 창동 주공4단지 저가매물이 거래되면서 250만원~500만원 가량 올랐다.
한편 강서(-0.11%), 양천(-0.03%), 강남(-0.02%) 등지는 내림세를 보였다. 강서는 마곡지구 엠벨리와 화곡동 새아파트 입주영향으로...
올 상반기에 분양할 예정인 동탄도시첨단산업단지(12필지, 10만6000㎡)는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동탄IC, 기흥IC가 위치하고 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서울-오산간고속도로로 진입이 가능하며, 동탄 KTX역사도 이용할 수 있는 등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산업 입지 면에서도 인근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삼성SDI연구소, LG전자 등 대기업과 수많은...
지난 2009년 서울 한남동 ‘한남 더 힐’ 분양 이후 5년 만의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7~84㎡의 중소형 가구가 전체의 97%인 2143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이 뛰어나고 4베이, 알파룸 등을 적용한 신평면 설계가 특징이다. 단지 전면으로 소사벌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조망감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총 면적 924만여㎡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가 2016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은 평택시 안중읍 안중송담지구 80-1블록에 ‘송담 힐스테이트’를 내년에 분양할 예정이다. 총 952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 59~84㎡의 중소형이다. 오산시 지곶동 ‘e-CITY 오산’(1950가구)도 연내 공급될 예정이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분납임대주택은 분양과 임대가 혼합돼 있고 분양전환까지 장기간이 걸려 그동안 보증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면서 “이번 첫 지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분납임대주택에 대해 보증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2010년 6월 입주한 오산세교지구 분납임대주택의 중간분납금에 대해서도 보증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총 면적 924만여㎡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가 2016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은 평택시 안중읍 안중송담지구 80-1블록에 ‘송담 힐스테이트’를 내년에 분양할 예정이다. 총 952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 59~84㎡의 중소형이다. 오산시 지곶동 ‘e-CITY 오산’(1950가구)도 연내 공급될 예정이다.
◇LH, 오산세교 공동주택용지 1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산 세교지구내 공동주택용지 1필지(면적 5만1154㎡, 공급금액 808억2300만원)를 5년 무이자할부 대금납부조건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60㎡초과 평형 855가구를 건설(60∼85㎡ 63.3%, 85㎡초과 36.7% 면적비율 반영)할 수 있다. 지난 10월 재감정을 통해 분양금액을 낮췄을...
지난 10월 재감정을 통해 분양금액을 낮췄을 뿐만 아니라 잔금 50%로 납부조건을 더 완화한 것으로서 토지대금을 완납할 경우 즉시 사용 가능하다.
중도금과 잔금을 계약과 동시에 선납하면 선납기간에 대해 연 5.5%의 선납할인율이 적용돼 약 19%의 인하 효과가 있다고 LH측은 설명했다.
오산 세교지구 내에는 세마역과 오산대역 등 2개 역이 있다. 이번...
금호산업 건설부문이 경기 평택시 용이동 평택현촌 도시개발사업지구에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 아파트를 분양한다.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은 단일 아파트 브랜드로는 평택 최대 규모로 2개 단지 30개동 전용면적 67~113㎡ 2215가구로 구성됐다. 전체 가구의 97% 수준인 2143가구가 실수요 선호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평택에...
이용해 오산과 수원 등 인접 도시 접근이 편리하다. 수서~평택을 오가는 KTX 지제역이 2015년 완공되면 20분대에 서울에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평택지역은 삼성고덕단지, LG 산업단지, 신세계 복합쇼핑몰 및 미군부대 이전, KTX 평택역 신설 등 여러가지 개발호재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이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 용이지구 사업은 지난...
금광기업이 경기 오산시 세교동에서 ‘오산타워’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오산 세교신도시에 처음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지하 4층~지상 9층에 전용면적 26·27㎡형의 2개 타입 총 75가구 규모다. 지상 1~3·9층은 상가, 나머지 층은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 초반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인근 북오산IC와...
공급신청은 13~16일 4일간 대상주민이 홍보관(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 761번길 36)을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당첨자는 29일 발표한 뒤 내달 9~11일 계약을 체결한다.
우선공급 대상 지구주민의 경우 전매행위에 제한을 받지 않아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이번 분양 후 남은 물량은 일반인에게 공급된다.
LH 관계자는 "지구주민에게는...
이처럼 매수세에 불이 붙자 주택업계도 이참에 분양물량을 소진하기 위해 다양한 분양 판촉 전략을 내세워 내집마련 수요자를 손짓하고 있다.
화성 동탄신도시와 인접한 오산시에서는 3.3㎡당 500만원대 아파트의 출현이 예고되고 있다. 2억원 미만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한 셈이어서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전화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오산시 지곶동 427번지에...
지방에서는 경남 통영에 723가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통영이지비아2차'가 일반분양 320가구의 청약을 시작한다.
전북 전주에는 도시형생활주택 '동방아로채' 1ㆍ2단지 122가구가 청약을 시작한다. 또 전북 군산에서는 175가구 규모의 공공임대 주택 '하나리움시티2차'가 공급된다.
모델하우스 개관이 예정된 사업장은 총 2곳이다.
경기 오산 'e-CITY오산'이...
올 하반기에는 세종시와 부산시 등 지방에서의 분양권 강세 현상이 이어질 전망이다.
27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하반기 입주 예정 아파트는 총 240곳 12만5284가구다. 이 가운데 분양권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된 단지를 조사한 결과 최근 청약열기가 뜨거웠던 세종시와 부산시, 울산시 등의 지역에 위치한 단지들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특히 하반기 입주 예정...
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하반기(7월~12월)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2만8000여가구가 집들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올 상반기 입주물량(3만5000여가구)보다 20% 이상 감소한 수치이며 전년동기(4만6000여가구)대비 40% 이상 줄어든 것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만3000여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이 9500여가구, 인천이 5500여가구 등의 순으로 입주가 예정돼 있다....
평택, 오산 등 경기남단으로의 이동도 편리해 경기 남부 지역의 거주 수요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포스코건설이 지난 4월 아산시 음봉면에서 분양한 ‘더ㅤㅅㅑㅍ 레이크사이드 2차’의 분양성공에 힘입어 전용면적 72㎡~99㎡로 구성된 더ㅤㅅㅑㅍ 레이크사이드 3차’ 111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2차’는...
최근 부동산활성화 대책이 국회를 통과했고 본격적인 분양 성수기인 봄을 맞이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시원찮다.
30일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3월 마지막주(3월25일~29일) 전국 아파트값은 -0.02%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0.02% △수도권 -0.03% △광역시 0.06% △도지역 0.00% △세종시 0.00% 등이다.
서울 아파트값은 -0.02%로 2주째 하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