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수원세류 2097가구 지구주민 우선 공급

입력 2013-08-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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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원세류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공공분양 2097가구에 대해 지구주민을 대상으로 우선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3개 블록 지하2층~지상15층, 총 40개동으로 전용면적 59㎡ 451가구, 84㎡ 1484가구, 118㎡ 162가구 등 3개 평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체 가구 중 80%(1688가구)가 채광성과 환기성이 우수한 판상형 설계가 적용됐다.

59㎡의 분양가격은 1억7500만원(1층)~2억1200만원(5층 이상)이며 84㎡는 2억4800만원(1층)~3억600만원(5층 이상), 118㎡는 3억4200만원(1층)~4억1400만원(5층 이상)으로 3.3㎡당 평균 850만원대이다.

공급신청은 13~16일 4일간 대상주민이 홍보관(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 761번길 36)을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당첨자는 29일 발표한 뒤 내달 9~11일 계약을 체결한다.

우선공급 대상 지구주민의 경우 전매행위에 제한을 받지 않아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이번 분양 후 남은 물량은 일반인에게 공급된다.

LH 관계자는 "지구주민에게는 일반인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뿐 아니라 중도금을 입주 시까지 납부유예하는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기본취지인 지구주민의 재정착율 제고를 위해 최대한 배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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