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중앙지검은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강인에 대해 벌금 700만 원의 약식기소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인에게 적용된 혐의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로 알려졌는데요. 사건 심리 결과는 이르면 이달 중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강인은 2010년에도 음주운전 사고를 내 벌금 800만 원에 약식 기소된...
자숙기간을 거친 후 최근 본격적으로 연예활동을 시작했지만 이번에 또다시 불거진 음주 사고로 활동이 중단되자 앞으로 그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약식기소는 검찰이 피의자에 대해 벌금형이 마땅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벌금형에 처해달라는 약식명령을 법원에 청구하는 제도로 공판 절차를 거치지 않고 서면을 통해서만 심리하게 된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는 지난 4월 “피고인의 정식재판청구권이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고, 이는 결국 공격방어를 통한 피고인의 방어권 보장이라는 정식재판청구제도의 존재의의를 몰각시킨다”며 반대의사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한 비율은 1997년 1.8%에서 2014년 11.5%로 크게 증가했다.
해외 원정 성매매
2월 가수 A씨, 걸그룹 출신 배우 B씨, 배우 C씨, 연예인 지망생 2명 등 해외 원정 성매매 혐의
A·B씨 등 3명 벌금 200만원 약식명령
그림 대작 논란
5월 16일 8년간 조영남을 대신해 300여 점의 그림을 그렸다는 화가 등장. 조영남 사기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검찰 “조영남 덧칠 작업만 거쳐. 20명에게 작품 팔아 1억8000여만원 받아”
음주운전
-4월...
[카드뉴스] '해외 원정 성매매' 女 연예인 재판 청구했다가 취하
해외 원정 성매매 혐의로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여성 연예인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가 최근 취하했습니다. 혐의를 부인해온 A씨는 정식 재판에서 무죄를 입증한다는 계획이었는데요. 자신의 신원이 노출될 것을 우려해 마음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이 청구한 벌금...
미국 원정 성매매를 한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연예인 A씨가 정식재판을 청구한 가운데, 이를 두고 이른바 '성현아 효과'가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약식명령에 불복하고 서울중앙지법에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법조계 관계자는 "정식재판을 청구하는 경우는 보통 혐의를 부인하거나 약식명령의 형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미국으로 건너가 재미교포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고 그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약식기소 됐습니다. A씨와 함께 기소된 다른 연예인과 연예인 지망생 등 3명은 벌금 2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아들였지만 A씨는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달 재판이 열립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지난 6일에 받은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A씨와 같은 혐의로 약식기소돼 벌금 200만원을 받은 여배우 B씨 등 3명과 성매수 혐의로 벌금 300만원을 받은 남성 2명은 이의 제기를 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하태한 판사는 6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상 성매매 혐의로...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하태한 판사는 6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상 성매매 혐의로 약식기소된 여가수 A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A씨와 같은 혐의로 약식기소된 여배우 B씨 등 3명도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반면 성매수자 남성 2명에게는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이 내려졌다.
약식명령은 검찰이 비교적 경미한...
이 남성은 2011년 여고생과 원조교제를 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아동 매춘·포르노 금지법 위반으로 벌금 50만 엔(약 55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일본 언론에서는 범죄 혐의 있는 성인이라면 실명을 보도한다. 이에 구글에 최근까지 이름과 주소로 인터넷 검색을 하면 3년여 전의 체포 당시 기사가 나왔다.
남성은 자신의 기사를 구글에서 삭제해 달라고 요구했고...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법원은 성현아의 유죄를 인정, 벌금형의 약식 명령을 내렸지만, 성현아는 "억울하다"며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원심과 항소심에선 성현아에게 유죄를 선고했지만, 18일 대법원에서 파송환기를 하면서 공판은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다.
옛날엔 5등 안에 드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예 못 하다 하니"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양세형은 지난 2013년 11월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붐 앤디 등과 함께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고, 이후 300만원의 벌금형으로 약식 명령을 받았다. 이후 2014년 8월 '코빅'을 통해 정식으로 복귀한 양세형은 복귀 5개월 만에 코너 1위를 차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18단독(김윤선 판사)은 오승환과 임창용에게 벌금 10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단순 도박죄에 선고할 수 있는 벌금의 최고형으로 검찰이 청구한 벌금 700만원보다 높아진 금액이다. 형법 246조는 단순 도박죄에 대해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있다.
이들은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2014년 11월 마카오의 한...
당초 장씨는 검찰에 의해 벌금 3000만원에 약식기소됐지만, 금융기관 재취업에 제한이 있다는 이유로 약식명령에 불복하고 선고유예를 해달라는 취지로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현행 자본시장법 제24조에 따르면 벌금 이상의 형을 선고받거나 집행이 종료된 자는 금융투자업계 임원직을 상실하게 되고 향후에도 임원직에 재취업할 수 없다.
하지만 김 판사는...
그러나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심재철 부장검사)가 오승환에게 단순도박 혐의를 적용해 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법원에 청구하면서 상황은 변했다.
오승환에 대한 처벌이 약식 기소로 끝나면서 그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가로막을 장벽은 사라졌다. 메이저리그 구단마다 기준은 다르지만, 대체로 선수의 인성 혹은 사생활보다는 실력을 중시하는...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심재철 부장검사)는 지난해 12월 30일 오승환에 단순도박 혐의를 적용해 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
오승환이 일본에서 뛰는 동안 원정도박을 했으나, 한국프로야구로 돌아올 때를 가정해 징계를 내렸다. 하지만 해당 처벌은 해외진출 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환은 2014, 2015시즌 소속팀 한신...
이후 검찰은 지난 2015년 12월30일, 이 둘에게 단순도박 혐의를 적용해 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도박 혐의가 불거진 후 임창용을 방출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 중인 오승환 역시 전 소속팀 한신 타이거스에서 외면 받은 상황이다.
이번 징계는 오승환의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 때문에 결정하는데 시간이...
이어 “5일 의정부지방법원으로부터 1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석주는 공기관의 사과 여부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윤석주는 “하루가 지나도 아무런 연락이 없어 해당 기관 총무에게 전화했다”고 말한 뒤 “높은 관계자가 전화 하더니 ‘나중에 다른 행사를 주겠다’고 했다”며 어이없어했다.
이어 “처자식까지 있는 사람을 발로 차 놓고 마치...
살다 살다 별짓을 다 해보네"라는 글과 함께 법원의 약식명령 문서를 올렸다.
윤석주는 "그나저나 가수나 탤런트, 영화배우는 얼마인가요? 갑자기 궁금해지네"란 글을 이어갔다.
윤석주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법원의 약식명령 문서에는 폭행을 당한 사실과, 이 사건이 벌금 100만 원으로 종결됐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따르면 윤석주는...
검찰은 전날 임창용과 오승환(33)에게 단순도박 혐의로 벌금 7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 검찰은 이들이 휴가 여행 기간에 마카오에서 단 1차례 카지노를 찾아 도박한 점으로 미뤄 상습성은 인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임창용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징계 수위에 따라 향후 진로가 결정될 전망이다. KBO는 단순도박이지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임창용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