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해외 원정 성매매' 女 연예인 재판 청구했다가 취하

입력 2016-06-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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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해외 원정 성매매' 女 연예인 재판 청구했다가 취하

해외 원정 성매매 혐의로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여성 연예인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가 최근 취하했습니다. 혐의를 부인해온 A씨는 정식 재판에서 무죄를 입증한다는 계획이었는데요. 자신의 신원이 노출될 것을 우려해 마음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이 청구한 벌금 200만원이 확정됐습니다. 앞서 A씨는 재미교포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으면 돈을 주겠다는 연예기획사의 관계자 말을 듣고 지난해 미국으로 가 성매매를 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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