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피해’윤석주, SNS 심경 고백…“가수나 탤런트는 얼마면 맞나요?”

입력 2016-01-06 0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윤석주 페이스북)
(사진=윤석주 페이스북)

개그맨 윤석주가 공기관 워크숍 사회를 보던 중 폭행을 당한 가운데, 자신의 SNS에 폭행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끈다.

5일 윤석주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100만 원이면 개그맨 때릴 수 있습니다. 아 참, 술 먹고 기억이 없다고 해야 함. 살다 살다 별짓을 다 해보네"라는 글과 함께 법원의 약식명령 문서를 올렸다.

윤석주는 "그나저나 가수나 탤런트, 영화배우는 얼마인가요? 갑자기 궁금해지네"란 글을 이어갔다.

윤석주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법원의 약식명령 문서에는 폭행을 당한 사실과, 이 사건이 벌금 100만 원으로 종결됐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따르면 윤석주는 지난해 5월 16일 경기 연천군 부근 레스토랑에서 공기관의 워크숍 사회를 보던 중 폭행을 당했다. 

가해자는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 없이 무릎으로 윤석주의 왼쪽 허벅지를 1회 차서 바닥에 넘어뜨리고도, 무대에서 노래를 2곡이나 부르는 등 추태를 부렸다.

이러한 폭행으로 윤석주는 전치 3주에 해당하는 타박상을 입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4: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99,000
    • +0.94%
    • 이더리움
    • 4,350,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811,500
    • +2.4%
    • 리플
    • 2,846
    • +2.15%
    • 솔라나
    • 190,000
    • +1.17%
    • 에이다
    • 563
    • -1.05%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24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00
    • +0.59%
    • 체인링크
    • 18,900
    • -0.26%
    • 샌드박스
    • 178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