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여성 고객들에겐 '뉴 인피니티 G25' 시승기회와 제주 호텔신라 숙박권이 제공된다.
인피니티 세일즈·마케팅 총괄 손창규 디렉터는 "여성에게 최적화된 럭셔리 세단, '뉴 인피니티 G25' 출시를 계기로 여성 고객들과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럭셔리 브랜드 및 여성 특화된 채널과 함께 시작하는 본 이벤트를 계기로...
현대차 신형 그랜저 미디어 시승회가 경남 거제일대에서 치러졌다. 현대차는 새 그랜저에 현대차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첨단장비를 아낌없이 담았다고 밝혔다.
현대차 고급세단의 대표격인 그랜저는 지난 1986년에 첫 모습을 드러냈다. 1979년 12·12사태 이후 제정된 ‘공업발전법’으로 인해 현대차는 5년 동안 소형차 개발에만 집중하게 된다. 이 조치가 풀리면서...
시승차는 i-VTEC 시스템이 더해진 어코드 2.4다.
신형 어코드를 시승하게 된 것은 ‘도요타 캠리(직렬 4기통 2.5)를 타봤으니 어코드도 타봐야지’하는 압박이 있기도 했지만 ‘광고 속의 그 차’를 타봐야겠다는 ‘로망’ 아닌 ‘로망’도 있었던 셈이다.
지난 2010년 10월 국내에 출시된 2011년형 어코드는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모델답게 한껏 멋을 냈다....
시승한 차량은 8기통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최고급 SS사양이다. 남성적인 디자인답게 조작감도 여성에게는 조금 버거운 느낌이다. 스티어링 휠은 묵직하게 돌아가며 가속페달 반응도 무겁다. 마치 벤츠 차량처럼 1/3 이상 밟아야 제 힘이 나온다.
시속 40마일 이하에서는 다소 둔한 듯한 인상이지만 50마일 이상으로 가속이 붙으면 426마력의 출력이...
시승차는 V6 3.7 VQ37 엔진을 얹은 M37. 배기량에 따라 37과 56으로 나뉘었으나 결코 둘 사이의 우열을 갈라놓을 수 없다. M37에는 있는 힘을 쥐어짜며 달리는 통쾌함이 서려있고 M56은 느긋한 여유 속에서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무섭게 치고 달릴 수 있다는 정복감이 가득하다.
◇경지에 다다른 인테리어 기술 선보여=겉모습은 두터운 라인을 기준으로 보디라인...
겨울맞이 알페온 무료시승 이벤트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5주 동안 호텔 겨울 패키지를 통해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중 시승 신청 고객에게 차량 시승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겨울철에도 안정감 있고 부드러운 ‘알페온’의 주행 성능과 정숙성, 정교한 핸들링을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얏트...
기아차는 쏘울 시승 프로그램을 총 5차수로 운영하고, 매일 10대씩 차량을 운영해 최대 300명의 고객에게 쏘울 시승기회를 제공하고, 각 차수 및 시승 일정에 따라 당첨자를 통보할 예정이다.
특히, 기아차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쏘울을 시승할 수 있도록 쏘울의 차량 인수 및 반납을 제주 공항에서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제주 곳곳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2일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일대에서 엑센트 신차발표회 및 미디어 시승회가 치러졌다. 새 모델은 이름만 엑센트일 뿐, 안팎을 화끈하게 바꿔낸 새 모델은 모든 면에서 글로벌화를 지향한다.
라인업은 1.4 MPI 엔진과 1.6 GDi로 양분된다. 차급을 나타내는 엠블럼은 1.4 모델이 VVT로, 직분사 모델은 GDi로 나눴다. 시승차는 직분사 엔진을 얹은 1.6 GDi다.
아반떼와 같은...
2010 상하이 엑스포를 맞아 미국 GM이 전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친환경차 시승행사를 치렀다. 단연 관심을 모았던 차는 차세대 도심형 2인승 전기차 컨셉트인 EN-V다.
EN-V 컨셉트카는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두 바퀴 굴림 차로 2009년 4월 선보인 바 있는 P.U.M.A(Personal Urban Mobility and Accessibility) 컨셉트카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된 모델이다. 흡사 놀이동산의 장난감같은...
미국 GM이 2010 상하이 엑스포를 맞아 전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전기차 볼트의 시승행사를 치렀다. GM은 이를 통해 다음 세대 친환경 자동차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음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모델은 올 연말 양산판매에 돌입할 예정인 '시보레 볼트'다. GM의 글로벌 아키텍쳐 플랫폼 가운데 준중형차 '오펠 아스트라'의 뼈대를 바탕으로...
상하이 인근에서 치러진 시승행사에 나온 에퀴녹스는 모두 3대. 행사가 치러진 리조트 안 도로를 무대로 양산차와 다를것이 없는 겉모습으로 등장했다.
시동키를 돌려 출발하는 것은 일반 내연기관과 다를게 없다. 다만 키를 돌려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다만 전기모터가 출발 준비가 됐음을 알리는 '지~잉'하는 고주파를 살짝 내뿜을 뿐이다.
전기모터를 이용한...
남미 대륙의 포식자 재규어는 아즈텍인들에게 신성한 동물로 받들여졌다. 아즈텍인들은 재규어의 용맹함과 은밀함을 두려워하면서도 숭배해 아즈텍 영웅인 테츠카틀리포카는 종종 재규어의 모습으로 형상화됐다. 재규어 가죽을 두르고 문신을 한 ‘재규어 전사’는 아즈텍에서 가장 뛰어난 전사들이었다.
세월이 흘러 1948년이 되자 재규어의 혼을...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는 언제나 그 시대 SUV가 지닐 수 있는 모든 것을 담고 등장했다.
프리랜더와 디스커버리, 레인지로버로 구성되는 라인업의 꼭짓점을 지켜오며 첨단으로 점철되는 안전ㆍ편의장비를 가득 담아왔다.
2010년형으로 거듭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 V8 3.6 디젤과 V8 5.0리터 가솔린 수퍼차저로 라인업을 채웠다....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옥션(www.auction.co.kr) 사이트를 통해 포르테 GDI 시승을 해야 하는 사연을 올려 준 고객들 중 100명을 추첨 2박 3일간 포르테 GDI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 고객들 중 10월 30일까지 자신의 블로그에 포르테 시승기를 올린 고객들에게 인터넷 쇼핑몰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옥션 e-머니 3만원도 적립해 준다....
14일 경기도 화성에 자리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현대차의 전기차 '블루온(BlueOn)' 기자단 시승회가 치러졌다.
유럽전략형 해치백 i10을 바탕으로 약 1년의 연구기간 동안 총 400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한 블루온은 국내 최초의 양산형 고속전기차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차 이름 '블루온(BlueOn)'은 친환경적인인 새로운, 창조적 이미지를 나타내는...
쌍용자동차하면 으레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있다. 'SUV 명가'라는 표현이다. 최근에는 체어맨과 같은 대형 세단에도 힘을 내고 있지만 코란도, 무쏘 등 주옥같은 SUV들이 오늘날의 이미지를 만들었으리라. 렉스턴은 이 같은 명차 중에서도 손꼽히는 쌍용차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모래 바람을 일으키며 사막을 달리는 척 노리스나 첨벙거리며 물웅덩이를...
알페온 기자단 시승회는 지난 8월 마지막날 제주도에서 치러졌다. 소나기와 햇살이 변덕을 부리는 제주공항에 내리자 30여 대의 알페온 부대가 나란히 코끝을 맞추고 기자단을 기다리고 있다.
차고 넘치는 자존감이 차 전체에 내려앉았다. 이미 눈에 익을만큼 익숙한 디자인이다. 그럼에도 죄다 거기서 거기인 주변의 범(凡)무리와 뚜렷한 차별화를 풍긴다....
'폭스바겐'하면 으레 흑백 필름 속을 질주하는 검은색의 '딱정벌레차'를 떠올리게 된다. 1974년 개발된 '골프'는 바로 비틀에 이어 30년 이상 폭스바겐의 아이콘으로 사랑받아온 '해치백의 교과서'다.
역대 골프 시리즈 중 '최고'로 꼽히는 6세대 골프는 지난 2009년 9월 국내 출시된 이래 7월까지 2114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뭐 아무렴...
8월부터 12월말까지 5개월 동안 자동차 시승기, 리뷰, 업체 탐방기 등 자동차를 주제로 한 글에 해당한다.
다양한 컨텐츠를 엔카게시판에 올리면 우수컨텐츠를 선정해 현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연령 및 성별에 관계없이 자동차 분야에 관심이 있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우수 자동차 시승기 또는 리뷰 등록자에게는 게시물...